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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10월26일 일요일 오후 12시30분 - 주지 원경스님 "오실이 가실이, 낙엽이 가는 길" |
심곡암 산사음악회 안내 펼침막
심곡암 단풍과 산사음악회 무대
심곡암 경내에 핀 꽃
산사음악회 무대 그림
산사음악회 사회자 - 여현아 아나운서
다반개반식 - 주지스님과 신도회장
조계사 청년 합창단
조계사 청년 합창단 노래
국악신동 성슬기
성슬기 - 회심곡 回心曲
월후 연주자 - 육이비 "?, 동백아가씨, 봉선화 연정"
가수 - 박희진 "Hero, 잠발라야 (Jambalaya)"
하모니카 연주자 - 이상권 "봄날은 간다, 목포의 눈물"
관객들
소프라노 - 이진희 교수
이진희 - "신아리랑, 오 솔레 미오, 넬라 판타지아"
축사 - 김영배 성북구청장
축사 - 유승희 국회의원
영화 "명랑" 감독 - 김한민
여현아 아나원서와 인터뷰하는 김한민 영화감독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 최영자 명창
소리꾼
소림무공 전수자 - 흑호자 관장
조계사 청년 합창단
심곡암 주지 원경스님의 노래 - "오실이 가실이", 나훈아 노래 "낙엽이 가는 길"
초대가수 - 주병선 "칠갑산"
관객들
주병선 노래 - 들꽃, 대조영 주제곡 "어머니의 나라"
초대가수 주병선과 너럭바위에 올라서 춤추는 관객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초대가수 주병선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초대가수 주병선
조계사 청년 합창단 합창
조계사 청년 합창단과 김한민 영화감독 기념사진
심곡암 단풍
심곡암 단풍
심곡암 단풍
심곡암 산사음악회 안내 펼침막
동영상 촬영준비중인 大雲
위의 사진은 동영상을 갈무리 한 것으로 편집이 완료되면 공개합니다.
첫댓글 어제였지요....저도 대운님이 올려주신 포스터 사진 보고 처음으로 심곡암을 찾아갔어요....
단풍이 고운 심곡암 산길은 걷기에도 적당하고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여러 장르의 곡들을 감상했는데 특히 부드러워 보이는 원경스님이 깊고 열정적으로 부르는 목소리에
대중이 다들 충격을 받은 것 같았죠....주병선씨 노래도 좋았고요~ 이진희 교수님의 시원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고향의 노래 등 더 듣고 싶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아쉬웠어요.....
가을에 어울리는 새옷을 산뜻하게 입고 나오신 대운님을 만나 더 반가웠습니다~^*^~
햇살스님께서 심곡암에서
노래듣고 같이 하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대운님도 만나셨나보네요.
무척이나 반가우셨겠습니다-()-
@월광화 아는 보살님 두 분과 같이 갔어요....
여기 관음암 토굴에 오신다는 걸 한사코 사양하고
이왕이면 산사음악회에 같이 가자고 제안해서 처음으로 갔는데,
평일날 조용히 산행을 해도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ㅎㅎ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어느 가을날 산사에서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_()_
새옷은 지난 19일 일요일 조카 결혼식촬영을 위해 여동생이 사준것이랍니다.
@大雲 아름다운 산사에서
햇살스님과 보살님을 맞이하시는 대운님~
예쁜갈색 추억 만드셨습니다.
정말 좋아요
@월광화 고맙습니다.
심곡암을 자주올려주셔서
이제는 너럭바위라는 이름의
바위도 알겠고 주지원경스님의 노래가 가슴을 아리게 멋지게 하시는것도 눈에 익습니다,
단풍도
알록달록 불자님들도 출연진도 아름답습니다.
대운님은 멋찌시고요-()-
네, 원경스님의 노래도 유튜브에서 대인기입니다.
원경스님의 동영상 조회수는 현재 201,947 입니다.
가수 양하영 동영상 조회수와 거의 같으니까요....
@大雲 원경스님 대단하십니다. _()_
@월광화 네, 인기 가수이십니다.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도 하시면서요.
이번에 부른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 노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