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옆태로 시작하죠. 이 새끼들 할수 있었으면서 3연속으로 구린 옷을 주다니 참 너무하군요. 저 이후로 안보이던 얏시 오시들의 예토전생이 시작될것 같은 기분이지만 옷을 예쁘게 내준만큼 루이를 더 밀어주진 않을것 같군요.
이사장이 환장의 사과쇼를 하면서 루이 분량이 줄어드는게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이게 스토리가 맵지가 않아요. 불편하죠. 뭔가 리얼리티를 더 살리려보니 불쾌한 골짜기로 간듯한 그 더러운 기분이요. 얏시가 불쌍할 지경입니다. 저딴 이사장 아래서 빌빌 기면서 통수 준비해야하는 그 심정이 어떨지... 그리고, 루이 스까가 1년이 넘게 안나오더군요?
부르종 2는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스까는 줘야죠.
그러니까, 부시모는...
"아 니네 푸시 안줄게. 대신 예쁜 장발이나 먹어."
를 시전한 느낌이죠.
루이 장발과 루이는 좋아요. 루이 취급이 슬플뿐이지.
첫댓글 그리고 저 겨자색. 겨자옷이 문제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