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출신의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 '나무(백년을 함께한 친구)'로 제5회 녹색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문학회는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회녹색문학상'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소설'나무'는 할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섬세한 관찰과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고 시적 표현으로 문학적 감동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며 상금은 3,000만원이다.
이순원소설가는 1988년 '낮달'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지금 압구정에는 비상구가 없다' '은비령' '아들과함께 걷는길' '수색,그 물빛무늬'등 다수가 있고
최근 신작으로 장편소설 '삿포로의 여인'을 출간했다.
이효석문학상, 허균문학상, 남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강원일보 -
첫댓글 빰빠라밤 빰빰빠~~~~~!!
샘님의 녹색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ㅎㅎㅎ
바우길을 일구시고,
늘 함께 걸어 주시고,
함께 이야기 해주시더니
"제5회녹색문학상"수상으로
저희들을 기쁘게 해 주시네요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문운이 왕성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ㅎㅎㅎㅎ
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녹색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나무"아직인데 읽어보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게스트하우스에서 강의가 넘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종종 뵙기를 기원합니다.
녹색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순원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좋은소식~~
축하 드립니다
바우길의 경사입니다.~^^
미리 알았지만 어떻게 축하드려야 하는지는 아직도 즐거운 고민입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순원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많이 축하드립니다
지난 바우길게스트하우스에서의 강연
너무 좋았습니다
또또 많이 축하드려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녹색 문학상 수상 !!
축하드립니다~~
뉴스라고는 온통 절망적인데 이렇게 좋은소식을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