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1일 부서모임
모인 날:2026.5.1.금 10시~12시
모인 이:김선희,우귀옥,이지연,장현정,임영미,이양미,이은수,싱루이 8명
*운위 전달-운위록 참조
-지부회원연수(6/13)
-중앙어린이날 행사
-출판부-희망도서 신청
-발제,기록-첨부파일, 글 복사도 같이
-신입환영회(4/23) 두류공원, 우천시 사무실-독서부:부서별 자기소개, 앞풀이 옛이야기, 우천시 빛그림자극, 부서소개(아름드리4행시)
-대구도서관 올해의 책 선포식(4/23)
-목록배포
-5/5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축제-독서부:빛그림자극
-회원의 날(10/24 토) 공주 나태주문학관/포항 김일광문학기행 중 파악중
-5월 달모임 독서부주관-27년 동화동무씨동무 추천도서 토론
-교육부 신입커리에 대해-하반기에 부서별로 나누어서 발제지원 준비할 수 있도록.
왜 우리창작인가, 이오덕(교육부)/ 어린이와그림책(독서부)/옛이야기들려주기(출판부)
*책이야기-발제:임영미
【지옥으로 반지를】-【나의 첫,】
-예전부터 우리 동화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이 두 권을 읽으며 그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 전개가 신선하고 감정선 표현이 섬세해, 기존 동화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것 같다
-두 책은 주인공 다 여자아이라서 멋있다.
【지옥으로 반지를】
- 판타지 작품은 이야기 연결이 어려운 편인데, 역시 최영희 작가의 작품이다
- 예전에는 한부모 가정이나 이혼, 사고로 인한 불안정한 가정을 직설적으로 다뤘다면, 이제는 그 단계를 넘어 중심이 가정 자체가 아니라 ‘엄마 없이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의 감정으로 옮겨간다. 아이가 느끼는 서운함, 힘듦, 받아들이기 어려운 감정선을 매우 정확하게 보여준다.
- 소재는 같을 수 있지만, 작가가 그 소재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매우 중요하다.
-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의 소재가 다시 현재에서 유행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아가 굳이 그 반지를 가져다주려는 이유가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돌아보니 제아와 새엄마, 그리고 새엄마와 그 위 세대 간의 관계가 더 깊이 있게 느껴졌다.
- 아이들은 임무를 하나 맡으면 좋아한다.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 때문인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까지 해주려고 한다.
- 책을 읽어주다 보면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뱃삯을 가져오라고 했더니 엽전을 가져오고, 초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손전등을 가져오는 장면처럼 유머 요소가 잘 드러난다
- 새엄마의 새엄마인데, 어떤 마음이었을지, 정말 사랑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 같다.
- 이 책을 읽고 최영희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고싶다. 최영희 작가님의 찐패들이 많다.
- 요즘 가족 형태가 다양하다. 그것을 편견 없이 바라봐야 하지만, 실제로는 어려울 것 같다.
【나의 첫,】
-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다시 돌아보게 하며, 나의 상처도 통과한 것 같다. 상처를 지나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
- 56페이지의 ‘가슴이 콩 내려앉은 건 그 순간이었다… 공감을 넘어 위로까지도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다’ 라는 말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는데,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이 감정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다.
- 초등학교 학생 이해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어른이 읽어도 천천히 소화해야 한다.
- 마지막 페이지의 ‘다 그리고 나니 꼭 하나의 말이 네게로 다가왔다… 나의 첫사랑’이라는 문장에서 아련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첫사랑보다는 짝사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 나 자체를 돌아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이야기 마무리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엄마와 아빠의 관계는 무엇인지, 영희 아주머니의 남편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2편이 나오는 걸까?
* 다음 모임(5/15)
-호랑이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