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카,
1월 9일부터 24일까지 타이완에서 보름간 아칸다 키르탄이 이어집니다.
시간이 되는 마르기들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따로 없습니다.
타이완 각 유닛에서 프로그램과 한끼 식사 준비를 모두 해주십니다.
교통, 숙박 관련 부분은
12월 15일 전까지 참여 여부 알려주신 분에 한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여정 함께하실 분들도
미리 알려주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이 부분도 12월 15일 전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 답글 남겨주세요.
* 참고로 타이완은
1. 한 달 동안 머물 때 따로 비자 신청할 필요 없습니다.
2. 항공료는 30만원 이내 혹은 안팎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나 두 세시간이면 도착합니다.
4일, 7일,15일 왕복 항공료는 훨씬 더 낮은 요금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3. 시차는 1시간 납니다.
4. 1월 날씨는,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옷부터 겨울옷이 다 있으면 편리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5. 난방 시설이 안되어 있어 밤에 잘 때 춥다고 느낄 수 있으니 보온을 위해 침낭이나 담요 있으면 좋습니다.
6. 대중교통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버스, 택시, 기차, 고속열차, 타이뻬이의 전철 모두 편리합니다.
7. 식비도 한국에 비해 비교적 낮습니다. 외식 문화 발달되어 있고 채식으로도 외식이 편리합니다.
8. 물가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 부분은 높단 생각도 듭니다. 동남아 생각하시면 안된답니다.
9. 중국어 하신다면 물론 더없이 좋겠지만, 어지간하면 영어 하시는 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쉽습니다.
10. 타이완 관광청 사이트 참조하세요. http://tourtaiwan.or.kr
이런 소소한 부분들은,
키르탄과 사트상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한 우리에게,
참으로 작은 부분들이지만,
다만 참고하시면 여러 모로 참여 결정에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나마스카
첫댓글 너무 좋겠다아!!! 재미도 있고...저희는 시간이 안 맞아서 다솜이 대학 개강이 1월 초거든요,,, 대학 졸업후나 가능하겠어요...미래를 꿈꾸며...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미래엔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어요ㅎㅎ여럿이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니까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언젠가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