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15-01] 해외도보 25탄 후기 - 일본 오제국립공원 걷기여행 & 닛코국립공원 주젠지 (나리타공항, 가보쿠노야도 호텔, 미이케, 누마아먀토오게, 걷기 출발)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778 17.06.06 22: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07 08:48

    첫댓글 꿈같았던 4박5일의 오제여행이 발견이님의 후기로 다시 시작되네요.
    FDQ의 노래를 들으며 천천히 그 길을 다시 걸어보렵니다.

  • 작성자 17.06.08 07:10

    달달한 선율과 함께 다시 그 길을 두분이 걸으시겠네요. ^^

  • 17.06.07 09:38

    대기중인 뱅기보니 또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데요! ㅋㅋ
    발견이님 앵글속에 담기 오제를 찬찬히 다시한번 걸어봅니다.
    역시나 좋고도 좋으네요~~^^

  • 작성자 17.06.08 07:11

    늘 느끼지만 사진으로는 10분의 1도 담아내지 못하네요. 그래서 자꾸 다시 가고 싶어지나봐요.
    훌쩍 다녀오고 싶네요. ^^

  • 17.06.07 17:56

    어마무시한 무게의 배낭때문에
    아직도 어깨가 욱신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로 경험하지 못할것같은
    절박함으로 떠난 오제여행.
    참 다녀오길 잘했읍니다~
    좋은여행이 될수있게 도와주신
    발견이님,도라님,토로님께
    감사인사를 시작합니다~!

  • 작성자 17.06.08 07:12

    망원렌즈 카메라까지 넣어가셨으니 무척 무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 함께 만들어낸 좋은 여정이었네요. 애쓰셨어요. 엘리사벳님 사진도 기대됩니당... ^^

  • 17.06.08 19:52

    미 투 1인, 여기 있어욤^^

  • 작성자 17.06.09 22:19

    @타박이 타박이님도 얼릉 보따리 풀어 놓으셔요. ^^;

  • 17.06.07 21:46

    저렇게 잔설이 많이 쌓여있는데 깜지짝님은 운동화를 신고 산을 올라갔다네요. ㅠㅠ
    그래서 세번씩이나 넘어졌다나 봐요
    제가 아이젠과 스패츠 꼭 가져가라고 신신 당부 했건만 ㅠㅠ

  • 작성자 17.06.08 07:13

    아효. 그러셨군요. 그러니까 담에는 신신당부하지 마시고, 꼭 같이 오시면서 챙겨주셔요.
    가족과 함께 계시는 것만 보았더니 외로워 보이셨어요. 아마 이 멋진 풍광을 보며 깍지곰님 생각 무척 하신 듯요. ^^;;

  • 17.06.07 23:39

    평생한번 갈수 있을까?
    큰배낭에 안좋은 무릎으로 ~`생각해도 기특합니다~
    두번씩 크게 넘어진 충격으로 머라도 아팠고 ~~흑 흑
    그래도 제자신이 대견합니다~~4박 5일이 빨리도 지나갔죠
    발견이님 후기로 오제에 첫날을 시작합니다~~발견이닙 도라님, 토로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6.08 07:15

    컨디션은 이제 다 회복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어쩜 그리 눈과 신록이 대비되는 길이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난이 있으셨던 만큼 그 이상의 즐거운 추억이 남으셨길 바라요.
    여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06.08 10:41

    가슴 두근거리며 시작했던 오제여행이 벌써 가물 가물~~ 발견이님의 사진과 글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해봅니다
    계속 떨림을 간직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날때까지~~

  • 작성자 17.06.08 10:56

    끌림과 떨림, 그리고 미끌림이 함께 했던 여행이었네요. ^^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부산에서 뵈어요. 홧팅!

  • 17.06.08 19:55

    @발견이(윤문기) ㅎㅎ
    끌림, 떨림, 미끌림.. 미끌림으로 방점을 찍으셨네요.

  • 17.06.08 21:12

    @발견이(윤문기) 이번 여행의 총정리는 "삼림"으로.
    "끌림! 떨림! 미끌림!"

  • 17.06.08 20:03

    나가 볼수록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에 공감 백배입니다.
    발도행에서의 좋은 인연으로 계속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네요.
    내겐 그닥 존재감이 없던 일본이란 나라였는데
    들여다 보면 볼수록 그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명이 입에 붙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네요.
    발견이님 앵글 따라 가다 보면 알게 되겠기에..
    사진에서 다시 한 번 오제를 걸어볼랍니다.^^

  • 작성자 17.06.09 18:00

    저 역시 15년 전 출장으로 다녀왔던 도쿄. 그리곤 그냥 잊었던 일본인데, 2011년부터 다니기 시작한
    일본 걷기여행은 이웃 나라를 다시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06.09 06:27

    아직은 한국땅을 밟지못한 상황에서 같은 일본에 있는데도 벌써 한참전에 다녀온 듯, 오제의 모습이 먼 추억의 한 페이지에 머물어 있는 듯 합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장이 되었네요.
    발견이님, 토로님을 위시한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9 18:02

    도라님의 잇쇼겐메이 하신 브란티어 정신에 우리 모두가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미끌림의 오묘한 눈길 속에서도 낙법 신공을 몸소 보여주어 귀감이 되어주시니 눈에 띄는 부상자 없이 즐거운 여행을 마쳤던 듯 싶습니다.
    즐거이 여행 잘하고 돌아오셔서 뵙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 17.06.09 13:33

    여행은 설레임을 다시 일깨워주어 좋습니다.
    발견이님 후기 읽기로 설레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 작성자 17.06.09 18:04

    설레임으로 시작한 여행이 아쉬움으로 마무리 되어 개인적으로는 재방문의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
    사전 일정 잡는 것 부터 시작하여, 접수와 현장 진행과 총무를 맡아주시어 모든 회원님들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즐기신 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애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 17.06.13 18:22

    오제 다녀 온 이후 회사일땜시 정신 못 차리다가 이제야 후기 보기 시작했습니다.
    담엔 8월에 다시 가 보고픈 생각이 들게 하는 곳....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덕분에 좋은 분들과 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