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박2일 강릉 커피여행을 했습니다.
유명커피집인 테라로사,보헤미안에 가서 커피도 먹고
바닷가에서 회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한 친구놈이랑 둘이서 갔구요..
경포대,안목항,등명낙가사,영진해수욕장,주문진항 등을 구경했구요..
잠은 소돌해수욕장의 콘도식 민박에서 잤습니다. 가격은 5만원...
주문진항의 해동해장국집에서 먹은 곰치국(7천원)
테라로사 리필
보헤미안 에스프레소
보헤미안 에스프레소(5천원)
주문진항의 생선구이 도루묵+양미리(1만원)
테라로사 에스프레소(4천5백원)
초당 할머니집의 순두부백반(5천원) 모두부 반모(3천원)
소돌해수욕장의 횟집들이 너무 바가지를 씌울려고 해서 근처 주문진항에 가서 회를 떠왔습니다.
해삼,개불,오징어(2만5천원) 야채,초장,와사비간장,된장(5천원)...기타 등등...
횟집들 바가지 너무 심합니다...
가격은 싯가로 적혀있고 양식은 최하 5만원 자연산은 최하 7만원 달랍니다.
차라리 그돈이면 저렴하게 좌판에서 회 떠다가 숙소에서 편안하게 먹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