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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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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탠덤이란 바로 이것
: align="left" width="249" height="300" border="0" alt="남준의 애인; 고마워 최고의 하루였어 ! 쪽~"(생각만 해도 ㅋㅋㅋ>
: 모터사이클은 기본적으로 혼자 즐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좋은
: 사람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은 배가되는 법.모터사이클을 '무섭고 위험한 물건'이라고만
: 생각하는 그녀를 뒤에 태우고 가까운 근교로 투어링을 떠나보면 어떨까?모터사이클이
: 얼마나 재미있는 물건이며 이렇게 안전하게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더욱 더 신뢰하게 될 것이며 '모터사이클은 위험해!'라는
: 잔소리도 쏙~ 들어갈 것이다.
: 여자친구를 뒤에 태우고 떠나는 탠덤 투어링은 어떨까? 눈치보지 않고 꼭 껴안고
: 갈수 있다는 엉큼한 장점(?)외에도 서로의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은 연인사이에는
: 더할 나위없는 기쁨. 가끔은 좋은 사람을 뒤에 태우고 근교의 호젓한 길을 달려보자.
: 동호회 사람들과 어울려 무리 지어 떠나는 요란한 투어링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 그동안 소홀했던 여자친구와 함께 달려가 경치 좋은 곳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사진도
: 찍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눠보는 것이다. 하지만 바이크에 처음 탠덤하는 그녀를 위해
: 기본상식정도는 알아가는 것이 좋겠다.
: 남준아!! 혼자보다는 둘이서 애인과 함께 둘이 달려봐!.
: align="right" width="180" height="179" border="0" alt="앗~먼저 올라타있다니..마치 짐짝 같군요.">
: 동승자라고해서 대충입고 탠덤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복장과 안전장구는
: 운전자와 똑같이 착용해야 한다. 여자친구에게 헬멧도 씌워주지 않고 보호장구도
: 없이 탠덤하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일단 그 애정의 정도를 의심해 봐야한다. 사고가
: 나면 자기만 살겠다는 심산이나 마찬가지니까. 헬멧은 반드시 꼭 쓰고, 팔꿈치,무릎보호대
: 착용하고 신발도 편안한 것으로 착용하도록 한다. 복장은 바이크 전용의상까지는
: 아니더라고 넘어졌을 때 어느정도는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착용해야한다.
: 마음은 가벼운 기분으로 떠나야겠지만 준비만큼은 철처히 해야만 즐거운 투어가 될
: 수 있는 것이다.
: 당신의 애마를 탠덤사양으로..!! 이미 남준의 애마는 텐덤 사양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미 느껴본 별이씨와 허쉬 베이비의 말을 들어보자! 별이 , 허쉬-베이비 ; 최고 였어요!! 다시 그기분 느낄 수만있다면...
: 서스펜션은 조금 더 딱딱하게, 백미러의 위치도 조정해둔다.백미러를 만지는
: 이유는 뒤에 사람이 타면 바이크가 뒤가 내려않고 앞이 들릴 경우도 있고 뒷자석의
: 동승자 때문에 시야가 가려질 수도 있다.
: 운전자와 달리 뒷좌석의 동승자는 당신이 가,감속을 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위아래로
: 흔들리며 이것으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탠텀으로 투어를
: 떠나기 전에 리어 서스펜션을 조금 딱딱하게 조정하면 이러한 상황을 상당부분 예방할
: 수 있다. 놓치지 말 것은 리어부분이 내려가는 만큼 백미러의 조정도 필요하다는
: 것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10%정도 높여둔다. '난 결코 탠덤같은 것 시키지 않아'라든가
: 혹 '난 뒤에 남자는 안태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익숙해지기 힘들고 불안한
: 것이 탠덤이지만 아주 작은 비결과 테크닉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 동승자가 있음을 의식하고 주행하자.
: align="left" width="236" height="221" border="0" alt="갑작스럽게 올라타면 위험해요.">
: 탠덤투어시 가장 염두해 둘 것은 무엇보다 운전자가 두사람이 함께 타고 있다는
: 것을 의식하며 주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급출발과 급가속,급정지는
: 동승자에게 바이크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운전자인 남자친구에 대한 불신을 줄
: 수도 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다. 동승자를 배려하는 운전매너와 그녀에게
: 손수 보호대를 채워줄 정도의 자상함을 갖추고 있다면 그녀의 애정점수를 확실히
: 딸 수 있다. (남준이는 그럴 자세가 충분히 되어있다!!)
: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뒷자리의 여자친구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 다리로 바이크를 꽉! 버텨주도록 하자. 그리고 동승한 여자친구에게는 가능하면 탠덤자용
: 풋스텝을 밟지 않고 내리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잘못하면 바이크가 휘청~쿠당탕~
: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라탈 때도 마찬가지다. 짧은 다리가 좀 불편하더라도 당신의
: 바이크가 골드윙이 아닌 이상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 하지만 남준이는 롱다리이기 때문에 걱정은 끝!! ^^
: 이런 세심한 배려와 지식이라면 여자친구도 당신(남준이) 의 박학다식함에 반하지 않을까? (당근 반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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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승주행시 가장중요한 것은 운전자(남준)에 대한 믿음이다. 그것이 없다면 동승자는 불안하게
: 되고 알게 모르게 그것이 운전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 믿음은 바로 운전자인 당신의 행동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 동승자가 알아야 될 탠덤상식
: 1.탠덤시트에 올라탈 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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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width="300" height="114" border="0">
: 뒷자석에 올라타는데 무슨 요령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굳이 할말이 없겠지만 상대를
: 배려하고 가야하는 것이 탠덤투어링인 만큼 출발부터 세심하게 챙겨보도록 한다.우선
: 운전자가 시트에 앉아 다리로 바이크를 확실히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동승자가 다가서서
: 다리를 들어올려 사뿐히 시트에 앉는다.
: align="right" width="300" height="229" border="0" alt="하지만 아주 위험해요.운전에 방해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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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안전하고도 행복한 기분을 주는 동승자세는? (정답; 남준이를 뒤에서 꼬옥 따뜻하게 껴안아주는 자세!! ^^; )
: 가장 중요한 것이 니그립이다. 우선 엉덩이에 힘을 주고
: 두다리를 앞사람의 다리에 밀착시키면서 가볍게 조여주는데 이것을 니그립이라 부른다.
: 탠덤자도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하체를 통해 바이크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 팔은 허리를 감싸 안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레플리카의 경우에는 운전자의
: 허리를 감싸 안은 후 양손을 깍지껴서 연료탱크 부분에 갖다 대면 된다.
: 아메리칸의 경우는 보통 뒷자리에 동승자를 위한 등받침대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 방심은 금물. 이때도 앞사람의 허리를 잡아주면 된다. 한손은 운전자의 허리를..
: 다른 한손은 등받이를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양손 모두 등받이를 잡는 것은 절대로
: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남준의 허리를 잡아주도록 하자!
: 3.즐거움이 두 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코너링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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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ght="129" border="0" alt="두사람이 함께하는 코너링">
: 코너를 돌 때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바이크와 같이 도로의 안쪽으로 눕게 된다.
: 이때 탠덤 초보자들은 열이면 열, 깜짝 놀라서 바이크가 눕는쪽과 반대방향으로 몸을
: 일으켜 세우게 된다. 위험천만!! 최악의 경우 넘어질 수도 있다.이른바 슬립이다.
: 동승자도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누워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누웠을 경우는
: 코너가 깊어져서 더 위험해 질 수도 있으므로 동승자는 마치 운전자의 바이크에 매달린
: 짐이 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돌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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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동승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급발진,급정지는 NO!!
: align="right" width="150" height="150" border="0" alt="끼이익~~급정거도 위험! 위험!">
: src="http://www.asa-motors.com/document/image/tendum-k.jpg" align="right" width="200"
: height="158" border="0" alt="급출발~은 위험해요!">
: 바이크는 주로 혼자 타는 것이지만 두 사람이 같이 타는 경우라면 당연히 서로에
: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급작스런 출발이나 정지는 동승자를 불안하게 할 수 있다.
: 동승자가 운전자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꼭 필요하다. 뒷자리
: 동승자가 여자친구라면 두말할 필요없는 얘기겠지? 바이크 타는 걸 반대하던 여자친구를
: 겨우겨우 달래서 바이크에 태웠는데 출발할 때나 정지할 때 계속 울컥울컥 대면서
: 겁을 준다면 결과는? 동승주행시에는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에
: 더욱 신경쓰도록 하자. 남준이; 당근이쥐~~!!
: align="left" width="200" height="147" border="0" alt="오토바이 타고 함께 시원하게 춤추러 가볼까나...?">
: 5.어린아이를 태울때는??
: 가끔 헬멧을 씌우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어린아이를 바이크에
: 태우고 다니는 무책임한 부모를 거리에서 마주칠 때가 있다. 소중한 아이를 그런
: 식으로 바이크에 태우다니, 엄청난 안전불감증이 아닐 수 없다. 어린아이의 경우
: 갑자기 시트에서 내릴려고 할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해 폭이 넓은 벨트로 몸을 적당히
: 고정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위험은 상당부분 예방된다. 물론 헬멧을 씌우고
: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복장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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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댄스 최고의 꽃, 마스코트 , 대표주자 / 남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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