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습니다. ^^
제 생각에도 이리 많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최대로 늘여 그려보았습니다. ^^
1. 광주선 및 호남선 복선 전철화
광주선 (송정리 - 광주)의 복선 전철화와 송정리 - 나주(목포)구간의 광역전철화..를 꾀해보았습
니다만, 역시 송정리 - 나주는 어렵겠지요.
그리고 호남선에서 신하남.. 이라는 역에서 분기하게 되는데,
이는 기존 호남선에서 하남공단이 너무나도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 2호선 : 일곡 - 효천 - (남화순)
삼각동 - 오치 - 문흥 - 광주역동부 - 금남로5가 - 백운로터리 - 송암 - 효천 - (경전선) - 화순 -
(화순선) - 남화순을 잇는 노선입니다. 일단 광주역동부라는 이상한 역이 세워진 이유는 이가
광주역과는 약간 멀기 때문에 광주선을 연장하여 이와 환승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마치 의정부 - 의정부북부처럼 말이죠.. 그러나 역시.
이를 남화순까지 연장한 이유는, 화순읍
의 도심에서 화순역은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화순읍은 현재 인구 4만 7천으로 시 승격(5만)
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서서히 광주의 위성도시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이긴 합니다만.. 전철같은 대용량
수송수단까지 필요할지는. ^^ 그런데 광주에서 화순의 도로는 병목현상 때문에 고쳐질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3. 3호선 : 계안 - 무등산
계안 - 첨단 - 운암 - 광천 - 농성 - 백운로터리 - 남광주 - 무등산입구를 잇는 노선으로, 아직
은 첨단에서 광주 도심으로 가는 도로망이 약간 서툴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만일까요..? 라는 생
각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뭐.. 남들이 보기엔 터무니없다고나 할까요.
4. 4호선 : 우치공원 - 소태
양산지구 - 본촌공단 - 운암 - 북광주 - 시청 - 호남대입구 - 금호 - 풍암 - 백운로터리 - 소태
를 잇는 노선으로, 백운로터리의 출세(^^)가 눈에 띄는군요....
실행가능성이 없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뭐, 허무한 꿈을 꾼 것으로, 올려보았습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첫댓글 첨단 가는 노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데 순환선은 없나요? ㅡㅡㅋ 그리고 1호선의 화순 연장 건이 논의대상인 것으로 아는데요.
1호선의 화순연장노선이 건교부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압니다. 연장노선을 지상으로 건설한다면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광주선 복선화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와함께 하남역 이전에서 분기하여 노선 단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광주에 저런 지하철이 생기는 것은 살아있을때는 못 볼듯...2호선도 할아버지가 되서야 볼수 있을려나..ㅠㅠ 그나저나 다른거 다 안해도 좋으니 광주선 복선화와 지도상의 극락강-흑석-하남을 잇는 철도나 만들었으면... 기차타고 가다 보면 가장 지루한곳이 광주-장성인데..가장 큰 이유가 U자형의 철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