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변경을 서서히 하라

[히말라야시다]

식사 변경을 서서히 하라

 식사 문제에 관하여 그대에게 할 말이 좀 있었다.

그대와 더불어 자유로이 의논하고 있었는데,

요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에 관한

그대의 생각을 변경시켜야 할 것을 말하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달고 맛좋은 음식에 의하여

합당치 않게 살아왔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식욕에 방종한 결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들의 먹고 마시는 습관에 개혁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 개혁은 갑자기 될 수 없다.

변경은 서서히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 앞에 차려놓은 건전한 음식은

반드시 구미가 당기는 것이라야 한다.

아마도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하루에 세 끼를 먹었을 것이며,

그리고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건강 개혁의 이론을 가지고

접촉한다는 것은 중대한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그들에게 지각 있는 식사를 택하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그대는 그들 앞에 건강에 좋고

구미가 당기는 음식을 풍성하게 차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

[갑봉]

평소 습관이란 정말로 중요하고 그습관에따라 후에 결과는 많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히말라야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