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남훈
    2. 야생화꽃
    3. 미소맘
    4. 김미주
    5. 달님이랑
    1. 삐삐
    2. 하얀반달
    3. 청우
    4. 수리산(안양시)
    5. 아름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팍수정love
    2. 낭만제이
    3. 사월이
    4. 오월의장미
    5. 백봉
    1. 들꽃3234
    2. 아란
    3. 션커네리
    4. 이쁜아짐
    5. 따뜻한곳은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우c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235 18.09.21 05: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9.21 05:44

    첫댓글 겉으로 보기에는 순수하신 노인분들이고 다정다감해 보이는
    노인회에도 여러가지 갈등과 문제점이 있는가 보네요
    제수용품을 뭐할라고 일상에 사용하고, 영수증이 문제되는
    전기세는 왜 맡아서 생고생을 하시는지 총무는 뭐 월급나오나요?
    그저 봉사일 뿐인데 맘고생 많네요

    그래요 품고있으면 병나니까 확 풀어버려요
    그리고 수다방에 오셔서 막 떠들어 보세요
    제가 그기 경비반장으로 있잖아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지가 혼자했어요 그렇게 뭐 마음을 풀고
    살아야지요 안그래요?
    호홍^^

  • 작성자 18.09.21 05:52

    아이공 차마두님 부지런도 하셔요
    아하~~
    갱비 반장님 이시군요
    잘하셨어요.
    무엇에나 소신껏 잘하실분
    보면 압니디요

    남들을 요리 들머거리는것이 쪼까 캥기기는 합니다만
    머 없는 말 지어낸것도 아니고리이
    우짜든 1번으로 띵똥~~
    감사드려요

  • 18.09.21 05:59

    @풀꽃사랑 역시 제가 글을 않올리니 좋은 삶의 이야기들이 속출하네요
    잘읽어보고 있습니다.저도 경노당에서 주는 무상급식, 복지관에서 주는 무상급식 ...
    ㅎㅎ 2끼 씩이나 무상급식을 하며 국공단에서 주는 연금으로 돈이 여유가 생기네요 ....ㅎㅎ

    화순 국화축제나 오세요

  • 18.09.21 06:00

    @풀꽃사랑 저는요 부지런하기도 하지만 실은 먹고 살라꼬
    일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겁니다요
    이제 댓글 좀 달구요 밥먹고 일나갈 준비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부지런히 벌어둬야 늙어서
    좀 띵까나 하고 노인정 같은데가서도 기마이쓰지요
    저기 수다방에 놀러오세요
    잼있어요 제가 경비반장인거 까먹지말고 정문에서
    말하고 들어가세요 주차증 공짜로 드릴께요
    하하하하하^^

  • 18.09.21 06:03

    @차마두 님이 경비반장이나 하는데 한번 기웃거려볼가?

  • 18.09.21 06:56

    @동구리 오~~예 바로 여기입니다요 오셔서 수다나 떨며
    살자구요 환영 합니다 하하하하하^^

  • 18.09.21 06:44

    일해용 편하지만 남용을해서 문제지요 젬난일상 잘 쓰쎴습니다.
    아침부터 웃을일있음 하루가 즐겁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 작성자 18.09.22 05:21

    우리나라 쓰레기 문제가 큽니다. 플라스킥 고래가 죽었는데 뱃속에 플라스틱 비닐이 들어있더랍니다.
    너무 편리함에 젖어 사는것이 지구를 더럽히니
    미세먼지 ....온난화 모두 인간으로 인해 만들어 진다고 봐요.
    으그~^^

  • 18.09.21 20:32

    경로당은 전라도나 경상도나 매 그거네요
    저도 경로당 총부 몇년전부터 해 달라는걸 뿌리쳤다가 올봄 총회할때 결산자료 맨글어 주었다가
    총무 떠안게 되었는데 글고 보니 경로당에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쓰고있더군요
    앞으로는 돈주고 사달라는 종이컵 나무젖가락 같은 거 안사주고 그거 떨어지면 경로당 자금으로 스텐컵을 거금주고 사놓고 그걸로 커피타 드시라고 할 참이지요
    경로당이 한마을에 남녀경로당을 따로 인정해 주는군요 노인들이 많은 마을인가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9.22 05:19

    우리 마을은 백여호가 된답니다. 예전에는 그 배로 많이 살았었구요.
    우리마을 경노당 찬장을 열어보니 스텐컵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걸 내놓고 사용하도록 했더니
    누가 설저기 할려고 스텐컵 내놓았냐고 하데요
    내가합니다 내가 해요 이랬는데 쯪쯪 제가 어깨 수술을 했어요.
    그로니 설거지하는거가 쉽지 않으니 그냥 종이컵 사용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참 양심이 그렇습니다. 자기집에서는 종이컵으로 커피 마시지 않잖습니까
    국가에서 주는거라고 마구 써버리는 비양심 어느세월에 고쳐질까요

  • 18.09.22 10:49

    @풀꽃사랑 저도 스텐컵을 사다 놓아도 종이컵을 왜 안 주느냐고 할 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나는 요즘 커피 판매점에서 일회용 컵으로 커피팔면 벌금 매깁니다
    그러면 우리가 벌금을 물지 않는다고 나라에서 못쓰게 하는 일회용품을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사서 써야 하겠습니까?
    하고 얘기 함 해볼 참입니다 ㅎㅎ
    사시는 곳이 미황사 근처인듯 하군요 저가 한덜 전에 해남 윤씨 고택(녹우당)일원가 미황사를 다녀왔는데
    마황사 뒷 산 경치가 좋더군요 그곳을 걷는 길도 만들어놓아 산행 마라톤도 한다고 하고..좋은 곳에 사십니다

  • 작성자 18.09.22 11:16

    @우경(愚耕) 네 미황사를 두고 달마고도 둘레길이 7시간 걸리는 편안한 길입니다
    컵 난발 하시거든
    당신네들 손자 손녀가 낸 세금으로 주는돈인데
    함부로 쓰실랍니까 ㅎ
    함해보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