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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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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살면서 가장 민망했던 순간이나 일화를 들려주라 줘 !!!!!!!!!!!! (※쥐구멍 주의)
후배위 추천 1 조회 5,174 15.05.27 12:22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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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7 17:56

    아 잘참다가 여기서터졌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빈진홐ㅋㅋㅋㅋㅋ귀여워 ㅠ

  • 에어로빅 배운다고 레깅스 입고갔는데 서있는상태에서 다리 위로 올려서 다리찢기 하는거 알려준다고 앞에있던 내가 대표로 나오래서 강사님이 내 다리 올렸는데 가랭이에 존나 큰 빵꾸 구멍...시발 개 씨발 팬티 다보여줌 ㅋㅋㅋㅋㅋㅋ

  • 15.05.28 0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7 15:56

    초등학교 5학년때 수련회가서 섹시댄스 춘거....쓰바 존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날법도 한데 생생함 꿈틀거리던 내몸뚱이가 잊혀지지않는다 시댕

  • 15.05.27 16:04

    떡볶이집 갔는데 카운터앞에 주방 바로 앞 자리밖에 없어서 사장님 아저씨가 여기 앉으세요라고 손짓으로 안내해주셨는데 귀 어두운 멍청한 나년 안내해주시는 아저씨 손을 잡고 악수함..
    악수 왜했지 나?ㅠㅠㅠ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7 17:05

    궁금궁금^^

  • 15.05.27 16:18

    고등학교 때 기숙사학교를 다녔음. 어느날 늦잠자서 침대에있는 가디건 대충 들고 후다닥 등교함. 가디건 걸어놨는데 잠시 후 내 책상 옆을 봤더니 내 팬티가 바닥에 떨어져있음^^ 그렇습니다 침대 위에 있는 가디건을 들고올때 가디건 아래에 있던 팬티를 같이 들고 온것!!^^ 관심있던 애도 내 팬티를 적나라하게 봤다고 한다^^ 나 고교 친구들 이 썰을 보면 날 알아보겠지...^^

  • ㅋ....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셀카찍으면서 엘베 기다리고있었는데 표정짓는 순간 옆집 아저씨랑 화면 통해서 눈마주침

  • 15.05.27 16:49

    밤에 길에 사람 아무도 없길래 흥겹게 이어폰꽂고 늑대와미녀 춤추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자전거 한 대 앞질러오더니 내 얼굴 보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 15.05.27 17:41

    구남친이랑 헤어지고 한창 힘들 때 여시에서 어떤 여시도 힘들어하길래 여시야.. 힘내.. 나도 어쩌꾸 저쩌구 했는데 곧 괜찮아질거야 하면서 장문의 댓글 달아줬음. 그리고 그 일이 잊혀져 갈 때 쯤 교수님께 세미나 참석해달라고 문자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는데 그거 감..☆ 교수님......

  • 15.05.27 18:26

    한창 편의점 알바해서 어서오세요 봇이었을 시절 친구들끼리 만나기로해서 다른친구랑 미리 룸카페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친구왔는데 알바할때 딴짓하느라 손님온거 모르고있다가 놀래서 인사하듯이 어서오세요!!!!이러고 소리지름.......낄낄

  • 15.05.27 19:32

    초딩때 그 나눠주는 우유먹다가 친구한테 존나 뿜은거.. 중딩때 소세지 반찬 더먹으려고 젓가락에 꼽아서 가져오다가 식판에 걸려 넘어짐ㅜㅡㅜ 돼지보스같았겠지..시밤..

  • 15.05.27 19:42

    페북염탐중이었던 오빠한테 친추검
    짝남인스타관음중에 좋아요 누름
    시발ㅜㅜ

  • 15.05.27 20:22

    티비에서 잤잤하는게 나오는데 엄마한테 해맑게 엄마 이게 머야 ㅎㅅㅎ??? 라고 물어본겈ㅋㅋㅋㅋㅋ 한국도 아니고 외국거여서 정말 격렬했는데 ㅎㅎ 나름 뿌듯하게 물어봤는데 등짝스매싱맞고 일찍자라함 ㅎㅎ 엄마미안

  • 15.05.27 22:31

    남친 전여친 페북염탐하다가 모르고 친추검;ㅅㅂㅠ

  • 친구가 이어폰으로 통화중이었는데 나는 나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폰만지면서 계속 대답함ㅋㅋㅋㅋ

  • 15.05.28 03:57

    아이런거너무조아진짴ㅋㄱ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정독하겠으

  • 15.05.29 02:32

    원더걸스 어머나 포즈 유행할때ㅋㅋ
    새벽에 아무도없는 아파트 1층 거울보면서 눈 땡그랗게 뜨고 따라했는데
    갓 들어오려고 했던 교복입은 남학생이 나를 보고 씰룩거리는 입을 감추며
    계단으로 올라감ㄷㄷ 그 남학생.. 몇층 살았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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