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능직 공무원 방호원직에 면접을 보게 됬습니다.
저번에 대기업 생산직에 간염과 수치 때문에 떨어지고 나서 병원을 열심히 다니기로 마음 먹었었죠. 그때는 간기능 검사에서 (got49, gpt140, e-항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월12일에 검사를 해보니 (got 54, gpt 112) 가 나오더군요. got가 조금 올라가고 gpt는 또 조금 떨어지구요.. 그리고나서 우루사100mg
을먹으면 간수치 내려갈거라 하시며 처방을 해주셔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께 공무원 신검에서 어떨것같냐고 물었 더니 의사선생님 말씀은
"뭐 그정도 가지고 그래요!! 지금 일하는데 문제 있어요? 괜찮아요!!" 그러시더라구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서 이번엔 뭐든게 잘되어야 하는데...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공무원 신체검사할때 의사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이병원에서 불합격이라고 해서 다른병원에서 검사했더니 합격이라고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이병원 저병원 두번씩 공무원신검 받아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