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바로는 똑같은 3D 영상 구현할때 FULL HD가 안되서 엘지제품이 화질이 떨어진다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화질의 중요부분중에 해상도가 있긴하지만 다른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SG방식의 3D영상이 어두운점을 해상도떨어진다처럼 중요하게 꼬집어 얘기할수있고 안경이 깜박거리며 끊어지는 영상을 해상도 떨어진다처럼 반쪽짜리 영상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분들 카페에 와서 정보를 얻어보려고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면 FULL HD 구현이 제품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할것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에서 정보를 얻는 많은분들에게 잘못된걸 바로 잡아주는것도 중요한일이지만 카페에서의 글들이 삼성에서 원하는 3D 해상도가 구매의 척도가 되어 가는분위기가 되어가는것 같아(제가 많은 글들을 읽어본 느낌으로..) 그분들께 그것만 중요한게 아니고 다른부분도 중요한걸 인식시켜드려 현명한 판단이 되도록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해상도 중요합니다...하지만 크게보면 화질의 한부분이고 가격, 편리성,디자인,A/S,사용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성향과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으시는게 옳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올린글엔 삼성 엘지 관계자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운영자님이 남기시는글과 시연회 결과등이 매우 공정성 있는글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어차피 해상도다 3D 질감이다 뭐다 해도 결국 직접 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동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단, 엘지에서 Full HD가 맞다고 얘기하는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제조사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스펙정보는 제대로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후에 제품 자체는 사용자측면에서 개인의 다양한 의견이 있기 마련입니다. 최종결정은 고객이 하는 것이니까요.
주철환님꺼서는 "카페에서의 글들이 삼성에서 원하는 3D 해상도가 구매의 척도가 되어 가는분위기가 되어가는것 같아"라고 하셨는데, 어찌하여, 카페 회원들은 물론, 저까지 욕을 보이시는지요? LG전자가 자사의 편광(FPR)방식 3D TV가 3D화질(해상도)을 Full HD가 아닌데, 그것을 Full HD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한것이고, 그것을 올바로 알리는 취지의 글을 올린것인데, 그것을 마치 삼성전자 편들기로 몰아가신다면, 무척이나 아쉽고 심기가 불편합니다. HDTV에서 화질(해상도)은 기본이고, 생명입니다. 그 기본과 생명인 화질(해상도)을 글로벌 회사가 Full HD라고 우기는 것은 그 어떤 이유라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는 삼성과는 별개의 사안이며, 주철환님께서는 화질(질감/밝기/해상도)을 묶어서 넘어가고 계시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해상도가 화질의 한 부분이긴 하지만, 화질에서 밝기/색감은 개인의 성향과 취향의 문제지만, 이번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문제는 개인의 성향과 취향과는 관계없는 진실과 현실의 문제입니다. 즉, 3D화질(해상도)은 개인의 성향과 취향과는 관계없이 확실하게 눈으로 구분이 되는 현실적 사실 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LG는 Full HD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용자(소비자)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용자(소비자)가 정말 아쉬워할 부분은 LG전자의 태도이지, 카페의 글들을 가지고 뭐라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예를 들어 삼성에서 이번에 출시한 자사의 3D TV(1920X1080)에서 HDMI Ver1.4에서 요구하는 3840X2160 / 4096X2160 해상도 신호를 지원한다고 광고를 하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한 단순 신호만 받을수 있는것을 가지고 2160p가 나오는 것처럼 광고를 하였다면, 아마도 카페에서 불매 운동이라도 하였을 것입니다. 이번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문제는 진실의 문제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이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전 운영자님이 삼성편든다고도 보지 않습니다....편든적도 없고요...
카페 게시판을 욕보이는게 아니고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게시판글 읽는분들이 다른 오해는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은글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고 말씀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운영자님 말씀과 시연회는 공정한것이라 말했고 다른분들 글들중 몇몇글들을 일컬어 말한것입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티비 평가의 전부인듯 느껴지게 써있는 글을 보며 말씀드린것이니 카페를 욕보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철환님 말씀을 알겠는데요. 물론 해상도는 화질의 한 부분인 것도 맞고 화질이 해상도 하나만으로 결정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 맞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당연한 말이거든요. 직접 보고 결정해라...누구나 할 수 있는 무책임할 정도로 당연한 말입니다.
운영자님이 해상도를 거론하는 것은 지금 양사가 이 문제로 첨예하게 싸우기 때문입니다. 이건 당연하게 직접 보고 결정해라 하는 수준으로 끝날 말이 아닙니다.
기술적인 문제이며 한쪽이 다른 한쪽보고 틀렸다, 심하게는 거짓말이다 라는 말로 공격중인 상태입니다.
편광이 밝기와 눈의 편안함, 안경, 가격 등등의 장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하지만 해상도 만큼은 분명히 약점입니다. 그런데 LG는 그게 약점이 아니라며 셔터글라스와 같은 해상도라는 주장을 하게 된 것이 발단입니다.
그래서 다른 문제 다 제껴두고 Full HD다 아니다 싸우고 있는 것이고 결국 여기에 대한 설명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편광의 장점들...이미 설명 끝났고 다 아는 사안이라고 넘겼기 때문이지 그걸 몰라서 지금 해상도만 가지고 이슈를 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중간부터 읽고 왜 해상도만 중요하냐고 하시면 운영자님도 짜증이 날겁니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다 설명했는데 지각한 학생이 앞에 한 이야기 가지고 다시 따지는 격이거든요.
아래 박진주님 표현 정도만 주장을 해도 덜 과열되었겠지요. 편광이 더 밝고 눈에 편하고, 가격 싸고, 안경도 만만하고 다 맞습니다.
하지만 셔터글라스가 화질은 더 좋습니다. 여기서 깜빡임 문제를 논하는데 그건 화질이 아닙니다. 휴먼 팩터는 사용자 편의성이지요. 눈에 편하다는 것쪽에 포함되는 요소지요.
하지만 그 화질 차이가 가격 차이를 커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눈에 편한 것이 중요한 분은 LG를 사면 되고 무조건 화질이 중요하다는 분은 삼성 사면 됩니다.
이렇게 3D만 가지고 따지는 것도 그렇고요...3D 얼마나 본다고요^^ 2D 화질까지 염두에 두고 잘 생각하면 각자 맞는 제품이 있겠지요.
제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운영자님께 짜증낸게 아닙니다...
제가 저글을 남긴이유는 전문가분들 말고 TV 정보를 얻으러 게시판 보시는분들 시선으로 봤을때
FULL HD가 되고 안되고가 제품 평가의 가장중요한부분처럼 비춰질수 있기에 남긴글입니다
글잘읽어보세요 ....ㅡㅡ;
철환님 말씀 알겠습니다. 그런데 Full HD가 제품 평가에 중요한 부분인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대충 듬성등섬 읽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분들이 있다면 어쩌면 자업자득으로 할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열정을 가지고 TV에 관심이 있다면 스스로 꼼꼼하게 찾아 읽는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지요.
TV에 해상도가 전부가 아니고 LG의 장점도 아주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읽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면 그것까지 어떻게 구제하겠습니까?
여기가 무슨 전국민 화질 계몽 사이트도 아니고 운영자님께서 그런 막중한 사명감에 허덕여야 할
민족적인 사명을 가지고 이땅에 태어나신 분도 아닙니다. 아무리 독재다 독재다 해도 이승만 찍은 사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찍은 사람도 있습니다.(일반 국민 중에 전두환은 없겠군요. 체육관에서 했으니까...) 우리가 보기에 정말 저런 넘은 국회의원되면 안 되는데 생각해도 표가 나온다니까요. 그러니까...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면 다 나옵니다. 요즘 구글, 네이버 치면 웬만한 것 다 뜨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산 제품 설명서도 읽기 싫어서 사용법을 묻거나 앞에서 오래 전에 논란이 된 문제가지고 다시 질문을 올리면 좀 거시기 하죠.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만 검색해도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전 운영자님께 말씀드리는 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글 읽어보시면 운영자님을 나쁘게 얘기한것두 없구요...
억울합니다.... ㅡㅡ;
다시한번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세요...ㅡㅡ;
그런데 FHD라서 화질이 더 좋고 아니라서 화질이 나쁘다는것 보다는
FHD규격은 아니지만 화질이 FHD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 같네요
왜냐하면 앞으로도 FHD 규격을 안따르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수 있는데 이게 표준으로 채택 되기 전까진
이번 엘지같은 경우가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으니깐요.
제 생각엔 차라리 엘지가 FHD가 아닌 다른 가술로 FHD와 동급 화질을 구현한다
이렇게 발표 했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이 FHD를 물고 늘어지니깐 어쩔수 없긴 했겠죠
글은 간혹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사실 저는 본 게시판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 3D화질(해상도)에 대하여..."라는 글을 어제 게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부분만큼은 더 이상 논란을 삼지 말았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시말해 이 부분은 논란의 대상이 아닌, 사실의 문제였기 때문에 그렇게 부탁을 드린 것이었습니다. 어찌되었는 이제부터라도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젠 그냥 LG의 상황을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그만큼 그로인해 피곤 하셨으니깐 그렇죠.....또 그만큼 옳은말은 하기가 힘든거죠...ㅡㅜ
운영자님의 말씀은 잘이해했습니다...(__)
운영자님께서 이야기 하신다면 계속 화질이란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고 운영자님께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해상도에 국한해서 이야길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시연회에서는 LG와 삼성의 화질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고 판단됩니다만...아닌가요? 그렇다면 시연회의 화질 평가 결과 차이가 운영자님께서 느끼는 화질 차이 만큼의 수치 차이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시연회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시한번 분명히 밝힙니다. 제 모든 글에서 저는 저는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부분만 언급을 하였습니다. 화질이란 포괄적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든 글에서 3D화질(해상도) 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 박준영(^^)"님께서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교 시연회의 화질은 밝기/색감/해상도를 함께 묶어서 비교 시연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화질을 이야기할때 밝기/색감은 개인별 취향의 문제이고, 3D화질(해상도)은 진실의 문제라고 한것입니다. 즉, 저는 화질을 분류해서 3D화질(해상도) 부분만을 언급하였습니다.
깜빡거리고 화면이 끊어지는거나 어두운거는 화질과는 관계없고 SG의 전형적인 단점이라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는건 진작에 이 까페에서 언급을 했고,
풀 HDTV에서 풀HD가 구현이 안되면 그건 중대한 문젠데 그걸 자꾸 문제삼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싸고 편한걸 원한다면 FPR편광이 정답이고, 그래도 풀HD 고화질을 원한다면 SG가 답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까 구입하려는 사람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저도 이까페에서 SG가 3D 풀HD를 지원한다는거외엔
편광보다 나은점이 없다고 여러번 강조했지만 주철환님은 아직도 이해못하셨나 봅니다.
님두 글 다시 읽어보세요 천천히 또박또박 끝까지.....
다시 읽어보세요....천천히
TV 고를때 해상도외에 가격이나 편의성 디자인등을 감안하는건 기본아닌가요? 그건 당연한거고
그외에 TV에서 가장 중요한 화질을 논하는 겁니다. 3D에서 풀HD가 안되는데 풀HD라고 우기는 LG가 답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걸 지적한것 뿐입니다.
시연회 평가에 너무 연연해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연회 결과 3D 화질이 SG가 더좋은건 분명하고 당연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시청거립니다. 시청거리가 3m 안쪽이면 분명히 화질차이를 느끼겠지만, 3m를 넘어 4,5m 정도라면 화질차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몇년전에 MMS 화질평가를 한답시고 일반인을 상대로 5m가 넘는 시청거리에서 시연회를 하고서는 화질에 별차이가 없으니까
시청자의 권익을 위해 MMS 다채널로 가야한다!!! 이런것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참고로 저는 대화면과 풀HD 화질을 만끽하기위해 2.3m 거리에서 시청합니다.
제생각은 반대입니다 시연회나 시연회 참석하신분들의 의견이나 내용이 공정성이 있다고 봅니다....
운영자님이나 시연회 참석자분들은 많은 신원확인을 하고 평가하신겁니다.... 연연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다른글들이 공정성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각회사 관련자들이 남긴글도 많으니까요....안그런가요?
답답하네요. 시연회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SG의 3D화질이 더 좋더라도
3m가 넘는 시청거리라면 편광과 별차이가 없다는 얘깁니다. 화질때문에 FPR에 신뢰가 안가더라도
시청거리만 충분히 확보되면 거의 모든면에서 우세한 FPR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단 시청거리가 3m안쪽, 2m 정도라면 FPR은 별로라는 얘기죠. 그러니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시연회 결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는 바로 그런 뜻입니다.
시연회 평가에 연연할필요는 없다고 보신다는 내용 적으셨죠?
본인 글 한번더 읽어보세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데 참고할때는 운영자님글이나 시연회결과를 더욱신뢰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답답합니다 그럼 답글 적으실때 시연회에 연연하지 말라는 문구를 빼던가요...
한국사람이 한국말과 글을 제대로 이해못하니 어떻게 답글을 쓸까요?
시연회 평가에 연연해 할필요없다고 봅니다는 누가쓴 글인가요?
누가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쓴본문글과 답글들 눈을 씻고 정독해보세요....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부분이 자꾸 이슈화가 된다면, 조만간 이부분만을 가지고 비교 시연회를 따로 진행 할수도 있습니다. 굳이 삼성 제품과 비교 하지 않고, LG전자 2011년 신제품 55LW9500(셔터글라스)과 함께 비교 시연을 해도 되고, 아니면,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만을 가지고 비교 시연을 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도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장에 오시면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에 대해 왜 운영자가 그토록 Full HD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지를 1분안에 확인시켜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자꾸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마치 LG제품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그러는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부분은 LG에서 Full HD라고 주장한데서 출발이 된것이지, 제가 이슈화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LG제품 폄하로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굳이 LG나 삼성을 편들 이유도 폄하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오직 회원님들께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글과 사진보다는 시연회를 통해 회원님과 함께하는 시연회를 지금까지 50여차례나 진행을 해왔고, 이 카페를 10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어느 특정회사 편에 섰거나, 특정 제품을 가지고 옹호를 하였다면, 오늘 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오직 회원님의 관심과 참여로 이 카페가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저의 모든 신뢰를 걸고 맹세를 합니다. LG전자 편광(FPR)방식 3D TV의 3D화질(해상도) 문제는 진실의 문제이지, 논란의 대상이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화질은 삼성게 우수하더라..
이것 만큼은 사실이겠죠
이것도 아니라면 삼성은 문닫아야 할판이니깐요.
그리고 운영자님께서도 저렇게 그부분에 열변을 토하시는것만 봐도 화질만큼은 SG가 우수한게 맞겠죠.
하루종일 3D 보는 분인데 그정도것도 구분 못하실리는 없겠죠
다만 삼성은 가격이 뭘믿고 그렇게 높은건지...
그래서 욕을 더 먹는듯 합니다.
지금은 LG 제품 사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계에서는 LG가 편광 방식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무리한 가격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원래 LG가 가격 경쟁 때문에 삼성보다 마진이 적었습니다만 이번 편광 3D는 진짜 무리하는 것이라는...
따라서 LW5700과 LW6500은 가격 외에 실질적으로 차이가 없는 모델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삼성은 어떻게든 그 가격에 맞춰 보려고 단가를 줄인 D6xxx 시리즈 내놓으면서 신경질 부리고 있는 것이고요^^
삼성이 가격이 비싼건 아니겠죠...비싼모델과 비교하니까 비싼거겠죠..엘지는 FPR 3D라인업이 LW5700하고 LW6500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기능은 다 똑같은...하지만 삼성은 D8000/D7000/D6900/D6500/D6400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LW5700은 삼성의 어느 모델에 매치업이 될까요? 엘지에서 LW5700/LW6500만 얘기하니까 이게 최상위급 모델처럼 보이는데 하반기 프리미엄모델이 더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모델이 D7/8000하고 매치업되겠죠?
현재 3D TV가 Full HD 인증 받은 곳이 없습니다. SG, FPR 둘 다 말이죠. 인정은 받았으나 인증은 받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지고 사실인양 얘기하지 마세요.
Full HD는 1080P 가 되냐 안되냐로 판단 내리는데 FPR 방식은 죽었다 깨나도 1080P가 안됩니다. 그건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방식의 차이라서 될 수가 없음
똑같은 2 라고 해도 1,1 이냐 0,2 냐 의 차이임 결과적으로 2라고 하더라도 두가지는 전혀 다른 숫자개념이죠.
저도 LG 제품 구매한 사람이지만 LG가 FPR이 3D Full HD라 주장하는건 인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거죠.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정확히 말해 LG가 Intertek and TUV 로 부터 받은 인증은 flicker free 항목에 관한 것으로 LG 패시브 3D가 Full HD라고 인증 받은 것은 아닙니다. 혹 다른 곳에서 Full HD 3D로 받은 상세한 인증 내용이 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LG의 TUV 인증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tuvdotcom.com/pi/web/TuvdotcomIdSearchResults.xml?TUVdotCOMID=0000028832
음... 참 오랜만에 이 사이트에 방문해 봅니다... 여러 학식을 가지시고 LGD의 FHD 3D 화질 논란에 대해 의견을 논하시고 계시는데... 결과적으로 LGD의 3D 패널 해상도는 FHD가 맞습니다. 그러나 구현 해상도는 FHD가 아닙니다. 이에 대해 반박하실수 있는 분은 저에게 근거를 가지고 반박해 보십시오. 나름 국내 최고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