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데이터로만 판단하면롯데는 성단장 부임 후 단행한 트레이드들은성공보다 손해가 더 커보입니다.(심지어 현재 지시완은 입스마저 의심됨)이학주의 경우 컵스 시절 인맥 빨로 데려온 결과가데이터로 보여지고 있고 그나마 성공이냐 싶은 추재현도 WAR 1이 안됩니다.이대로 성단장의 프로세스를 쭉 믿고 기다리는게진짜 맞는건지 한번 즈음 중간 검토해야 할 듯 합니다.
첫댓글 이거보니 차명석만큼 트레이드 못한 구단이 롯데군요
트레이드를 안하니만 못한 결과네요. 결과론적 얘기이지만요.
@Jin - Hyun 포수는 함부로 트레이드 시키는것이 아니다.. 이게 진리인듯..
강민호 fa 못잡은게 굴러서 여기까지 온듯
시간을 진심 강민호 FA 협상시절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도 여기 한 표! 다른거 없어요. 강민호 놓친게 지금 이 사단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디.
@Dance OZ 그당시 롯데는 진짜 무슨 깡으로 강민호를 안잡은걸까요? 다시 봐도 미스테리
@Jin - Hyun 좀 심하게 말해서 그깟 포수 하나 이렇게 생각 했을겁니다. 진짜 야구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강민호 같은 포수는 절대 놓치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당시 프런트가 제대로 안돌아갔다는 증거죠.
@Dance OZ 그 이후 무수한 시간동안 포수 대체 실험만 가득하고 결국 지금도 구멍....
김준태는 롯데에서 하는 거 보고 아니 왜 굳이 데려온거지 했는데 설마설마 KT의 준주전급 포수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KT 이번시즌 상승세의 원동력은 김준태가 주전 포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해준 것도 있거든요. 유리몸 장성우 공백이 안 커서 다행이었습니다.
뭐하나 성공적인게 아직까진 없죠. 롯팬이라서 너무 안타까워요
보내준 선수들은 이제 베테랑 선수들이고 받아온 선수들은 키워야할 젊은 선수가 많으니 단순 비교는 힘들지요. 그리고 사실 보낸 선수들 그대로 있었어도 저정도 WAR은 절대 안나왔을겁니다.추재현, 지시완 틀드는 꽤 괜찮은 트레이드 였다고 생각하고 오윤석, 김준태는 좀 아쉽. 강윤구 4라랑 이학주 3라는 좀 많이 안좋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프로세스도 좋은데, 이제 슬슬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야되는데...
롯데 칭찬글 올라올때부터 봄이왔구나 를 알게되었습니다. 손아섭 대체자를 3명이서 메꾼다고 했을때부터 이해 안되고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222... 매년 느끼지만 롯데팬 분들은 좀 성급한 면이 없지 않나 싶어요.
4월말만해도 직접 야구장으로 왔었던 롯데자이언츠팬 관중들이 다시 샤이팬으로.. 성단장의 계획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네요. 한때 재계약 여론도 불었던 입김도 지금은 완전히 식었고, 그의 계약기간은 다가오는 8월 31일까지입니다.
지시완 잘 데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부진한가 보네요..성단장 나름 이것저것 참신하게 시도해보는건 좋아보이는데 롯데랑 상성이 안맞는건지 성과가 딱 나오질 않네요ㅜ
첫댓글 이거보니 차명석만큼 트레이드 못한 구단이 롯데군요
트레이드를 안하니만 못한 결과네요. 결과론적 얘기이지만요.
@Jin - Hyun 포수는 함부로 트레이드 시키는것이 아니다.. 이게 진리인듯..
강민호 fa 못잡은게 굴러서 여기까지 온듯
시간을 진심 강민호 FA 협상시절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도 여기 한 표! 다른거 없어요. 강민호 놓친게 지금 이 사단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디.
@Dance OZ 그당시 롯데는 진짜 무슨 깡으로 강민호를 안잡은걸까요? 다시 봐도 미스테리
@Jin - Hyun 좀 심하게 말해서 그깟 포수 하나 이렇게 생각 했을겁니다. 진짜 야구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강민호 같은 포수는 절대 놓치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당시 프런트가 제대로 안돌아갔다는 증거죠.
@Dance OZ 그 이후 무수한 시간동안 포수 대체 실험만 가득하고 결국 지금도 구멍....
김준태는 롯데에서 하는 거 보고 아니 왜 굳이 데려온거지 했는데 설마설마 KT의 준주전급 포수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KT 이번시즌 상승세의 원동력은 김준태가 주전 포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해준 것도 있거든요. 유리몸 장성우 공백이 안 커서 다행이었습니다.
뭐하나 성공적인게 아직까진 없죠. 롯팬이라서 너무 안타까워요
보내준 선수들은 이제 베테랑 선수들이고 받아온 선수들은 키워야할 젊은 선수가 많으니 단순 비교는 힘들지요. 그리고 사실 보낸 선수들 그대로 있었어도 저정도 WAR은 절대 안나왔을겁니다.
추재현, 지시완 틀드는 꽤 괜찮은 트레이드 였다고 생각하고 오윤석, 김준태는 좀 아쉽. 강윤구 4라랑 이학주 3라는 좀 많이 안좋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프로세스도 좋은데, 이제 슬슬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야되는데...
롯데 칭찬글 올라올때부터 봄이왔구나 를 알게되었습니다. 손아섭 대체자를 3명이서 메꾼다고 했을때부터 이해 안되고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222... 매년 느끼지만 롯데팬 분들은 좀 성급한 면이 없지 않나 싶어요.
4월말만해도 직접 야구장으로 왔었던 롯데자이언츠팬 관중들이 다시 샤이팬으로.. 성단장의 계획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네요. 한때 재계약 여론도 불었던 입김도 지금은 완전히 식었고, 그의 계약기간은 다가오는 8월 31일까지입니다.
지시완 잘 데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부진한가 보네요..
성단장 나름 이것저것 참신하게 시도해보는건 좋아보이는데 롯데랑 상성이 안맞는건지 성과가 딱 나오질 않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