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어제 한국에 10조원 투자보따리 풀었다고 함.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어 수업 개설, 미래에 중국어가 영어만큼 중요할 것으로!

[니하우]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6월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파격적인 경제 협력 보따리를 풀었다고 합니다.

Mr. Everything 이라고 불리는 무함마드 왕세자의 공식 직함은 사우디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입니다.

사우디 투자청은 국내 10개 투자 기업들과 MOU 15건을 체결하며 왕성한 경제 활동을 과시했다고 합니 다.

금융, 미디어, 제조, 석유화학, 재생에너지 분야를 포괄하며, 한국 기업에 사우디내 사업체 설립을 허가하는 신규 라이선스 발행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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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리비아의 언론에 따르면, 중국어 수업은 사우디의 모든 교육 단계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사우디에서 중국에 교사를 파견해 중국어와 교수법을 배울 것이며 향후 중국어는 영어만큼 중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사우디 언론은 중국어 개설은 중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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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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