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파요....
사랑을 하면...
모든지 모오든지
가질수 있을것 같애요~~
지겨워!!!!
이런 상상하는 것도 이제 지겨워
나의 백마탄 왕자님은 어디 계실까??
18살인데 남친한명도 없다니!!!
정말 절망이다 ㅠ,ㅠ
내 친구들은 다 남친 만나서 사랑을 하고있는데..
샘난다~~~
나의 가장 친한친구 하림이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은 너가 찾는거야 기다리지만 말구~ 구해보라고 노력해봐!!'
하지만 어떻게 찾지?? 미팅을 나가서 실패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내 외모가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남친이없는 얘들은 나를 따돌리시피했다 어리버리 한 멍청이라고..
오직 하림이만 나와 친구이다 모두가 싫어
내 이름 이가람 내 친구는 채하림
학교에서 하림이를 만나는게 가장 큰 내 일이다 하림이만 있으면 편해~+ㅁ+
"가람아! 안녕"
"안녕..."
"너 어떡하니 남친 없어서 내가 남친을 만드는 법 알려줄까???"
"어떡해? 또 미팅?"
"그거 말구~~~ 너 다음 카페 알쥐~~"
"응 근데?"
"거기에서 카페를 만드는 거야 거기에 남자 한명 들어오면
말걸어서 한번 만나는 거야! 어때 내 머리 끝내주지?"
"가능할까???"
"긴고 민것은 대봐야 아는것! 해보지도 안고 포기하면 어떡해?"
그게 과연 가능할까 하림아?
일단 집에 헉헉←(뛰었음)거리며 들어왔다
집에 아무도 없다 컴터를 켰다
다음에 들어갔는데 편지 한..통도 없다!!
하림이 미워 나한테 메일 하나도 안보내??
이러고 있는게 아니지 빨리 만들어 볼까??
카페 만들기 에 들어갔다 이름을 몰로 지을까??
그래 사랑주식회사가 좋겠다
치고 주소 만들고 키워드 넣고 소개도 넣고~ 그러기를 한시간
전화했다
"하림이니? 다 만들었어!!"
"그래? 이름이 모야"
"㈜사랑주식회사"
"사랑주식회사? 그거 좋은데~ 들어가 볼께"
하림이가 들어와 가입했다
"야~ 나 운영자 시켜줘"
"얼씨구 김치국부터 마시는 채하림~ 알았어"
"ㅋㅋ"
"좋아 이제부터 우리 카페 이름은 사랑주식회사야 ㅇㅋ?"
"ㅇㅋ"
카페 홍보를 하니까 몇명 들어왔다 하림이가 우리 반에 홍보 전단지를 돌리기로
했다
얘들이 의아해했다
"사랑주식회사? 누가 만든거야?"
"우리반 왕따 어리버리 남친 발가락도 안보이는 이가람이 만들었데"
"복잡하게 하지마~ 게가 남친 사귈려고 그런가 보지?"
"어쨋든 재밋겠는데~~~ 가입하자"
하교시간
"가람아~ 가람아~~"
"왜?"
"내가 홍보 전단지 돌리니까 울반 얘들 거의 다 가입했어~"
"정말?!"
무언가 잘될 느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순정 ]
㈜사랑주식회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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