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도 뇌암 후유증으로 체중이 36 킬로까지 줄어들고 앞니가 모두 다 빠지는 고통속에
[ 하루라도 나답게 살고싶다 ] 며 최근엔 항암치료마저 중단한 , 본인 자신두 추스르기도 힘든
연극배우 윤석화 [ 1956 년생 ] 씨가
폐 섬유 질환 [ 폐에 염증이 생겨 단단히 굳어져 가는 호흡기 질환으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발견이 드문 질병 ] 을 앓고잇는 후배 가수 유 열 씨 [ 1961 년생 ] 를 위해
에덴 교회 간증집회를 깜짝 방문햇다니 그 아름다운 마음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자신도 병마와 싸우는것이
지치고 힘들텐데 유 열씨 위해 기도하고있다는 그녀를 보며 이 민아 [ 1959 ~ 2012 ] 목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렷던 하용조 [ 1946 ~ 2011 ] 목사를 떠올립니다 . 사람이 잘 되고 못 되고
그리고 죽고 사는것이 모두 주의 손에 달렷으니
부디 주여 , 이 두 영혼에 은총을 .. ㅠ
첫댓글
[ 추천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