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다니면서 토지를 사서 사과농사를 하면서 직장을 다니다가 2년전에 명예퇴직을 하고 본격적으로 농사른 짓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오지중에 오지라고 부르지요)에 귀농하여 너무 좋습니다. 텃세도 없고요, 물론 동네와 1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그런지 몰라도 동네 모임때 가면 젊은 사람 왔다고 엄청 좋아하십니다. 저는 영양군으로 귀농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먼저 귀농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안될까요.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농 축하드립니다. 직장 농사에 오지로 귀농 하시기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동네와 1키로 떨어져 귀농하셨으니 텃세가 없겠지요. 잘 정착하시고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