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준의 8조7600억달러
( 한화: 1경 560조원) 규모의
대차대조표에 비하면, 적은 규모지만,
한국은행의 대차대조표도,(20년도말 기준)
538조로 적지 않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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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대차대조표
2019. 2020
자산. 492조. 5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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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474조. 516조
자본. 18조. 2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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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5.3조. 7.3조
미국 연준이 QT를 통해
부채 감축으로 자산을 5조 달러대로
줄인다고 하면,
한국은행도,
보유 채권 팔아, 500조원으로 자산 축소해야
할지도.
( 2021년말 한국은행 보유 채권중,
100조원대의 채권이 시장에
나올 수도 ,
: 개인적으로는 200조원대 채권매도
예상하지만, 조심스럽게 100조원대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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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연준 대차대차표 축소 vs 한국은행 대차대조표 축소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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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01: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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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의 GNP 는 21조6천억달러 규모로,
한국 GNP의 14배 규모.
2020년말 한국은행
자산(부채)이 538조(516조) 이고,
2021년말 예상.
자산(부채) : 580조 (548조)
연준이 축소 나서면,
한국은행도 따라갈 수도.
한국이 믿는 것은 수출 ( 반도체, 자동차 등)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금리인상기에,
보유채권 축소 안하면,
채권가격 평가손으로 한국은행
엄청난 당기순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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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기에는
금리 더 낮은
단기물 통화안정증권 찍어 ,
돈을 조달하여
장기물 국채사면,
앉아서 때돈 벌지만
과거에도
한국은행이 당기순손실 줄이려고
보유채권 내다팔아
시장금리 더 급상승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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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이번에는 다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