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는 유령가게도 아닌데...가끔 이유없이 문도 닫혀있고,
멀리서 가면 헛걸음하기 딱좋은 분식집이죠~
9월 커피아카데미 가기전 간단하게 맛보고 왔습니다.
당연히 문닫혀있겠지 했는데, 영업중? 좋구로...
예전에 비하면 가게가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간판만 보면 분식집인지 모릅니다.
두명이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1번으로다가
칼국수와 충무김밥 5,000원입니다.
예전엔 충무김밥 오징어양념이 엄청 매웠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칼국수는 여전히 맛나고...
사람들도 많고~ 달라진건 일하시는분이 생겼다는거...
이 야밤에 또 먹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칼국수가 아주 맛깔스럽네요 ^&^
예나 지금이나 맛있더라구요
아흑.. 찬바람 솔솔 불기 시작하니 저도 요집 칼국수 생각이 나더라구요...맨날 문좀 열어주셨음 하는 바람이..언니 잘지내시죠??
문열려 있길래...싸노래를 부르며 먹고왔어 [미립]이도 잘지내지 해운대에 있담서...조만간 놀러갈께
먹음직하네요^^시간되면 들릴게요..
녜...맛있게 드세요
칼국수 먹고 싶다.... 아침해야 되는데 하기 싫고..
언니 다음 커피모임전에 꼭 가요...언니 입맛에도 딱 맞을꺼예요
1번...2번...이런세트메뉴는 동래전화국 뒷쪽의 충무김밥집이 원조......이집 점심때가면 자리가 없어서....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