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자체 3D 오디오를 공동개발해 곧 상용화한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 규격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는 이르면 연말 각사의 상품·서비스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의 선행 연구개발(R&D)이 크게 기여했다.
아남전자는 사운드바 제품에 AI 기능과 함께 * 3D 서라운드프로세서, 클리어보이스 등의 기능을 접목한 다양한 모델을 내놓은 결과, 2019년에는 $23백만불의 soundbar를 매출하였고 올들어서는 상반기 현재 또한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약 30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