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단상전동기의 경우 3상과 달리 120도의 간격을 가진 회전자계가 아닌 180도 의 위상을 가진 교번자속이 발생하는데 이로만은 회전할수 없어 반발전동기, 콘덴서 기동 ... 단상전동기의 종류를 기동을 사용합니다. 단상전동기 외에도 기동토크가 존재하지 않는 동기기같은 경우에도 기동장치를 사용하는데 마찬가지로 일정속도 이상이 되면 원심력 스위치로 기동장치와 분리시키거나 단락시킵니다.(영구콘덴서 기동형같은경우 분리안됨)
3상유도전동기의 1상이 끊어져도 단상전동기로서 작동하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1상이 결손된 상태라서 3상 계자중 1상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3회로로 분담하고 있던 전류가 2선에 집중되니 정격전류보다도 많은 전류가 유입되고 이는 손상 혹은 차단기 트립을 유발할 것입니다.
정지하는 경우에는 특히 정지모멘트를 상쇄하기 위해 더욱 큰 기동전류가 유입될테니까 피해는 더욱 심할 것이고요.
단상전동기의 효율이 나쁘다곤 해도 애초에 단상운전을 목적으로 만든 전동기와는 달리 계자각도 120도씩 간격을 이루고 있는 것 중에서 하나가 사라져버린 것일테니 회전자계 역시 타원형 원형도 아닌 기묘한 모양을 이루어 마치 자전거 페달을
한 발로 밟는것처럼 전동기의 축이 불안전으로 회전하여 전동기 부품의 소손, 회전속도 저하. 회전속도가 줄어들수록 이를 상쇄하기 위한 반발력으로 의해 회로에는 더 많은 전류가 몰리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소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슬립과 전류가 왜 2배가 되는지 수학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고수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첫댓글 단상전동기의 경우 3상과 달리 120도의 간격을 가진 회전자계가 아닌 180도 의 위상을 가진 교번자속이 발생하는데
이로만은 회전할수 없어 반발전동기, 콘덴서 기동 ... 단상전동기의 종류를 기동을 사용합니다. 단상전동기 외에도 기동토크가 존재하지 않는 동기기같은 경우에도 기동장치를 사용하는데 마찬가지로 일정속도 이상이 되면 원심력 스위치로 기동장치와 분리시키거나 단락시킵니다.(영구콘덴서 기동형같은경우 분리안됨)
3상유도전동기의 1상이 끊어져도 단상전동기로서 작동하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1상이 결손된 상태라서 3상 계자중 1상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3회로로 분담하고 있던 전류가 2선에 집중되니 정격전류보다도 많은 전류가 유입되고 이는 손상 혹은 차단기 트립을 유발할 것입니다.
정지하는 경우에는 특히 정지모멘트를 상쇄하기 위해 더욱 큰 기동전류가 유입될테니까 피해는 더욱 심할 것이고요.
단상전동기의 효율이 나쁘다곤 해도 애초에 단상운전을 목적으로 만든 전동기와는 달리 계자각도 120도씩 간격을 이루고 있는 것 중에서 하나가 사라져버린 것일테니 회전자계 역시 타원형 원형도 아닌 기묘한 모양을 이루어 마치 자전거 페달을
한 발로 밟는것처럼 전동기의 축이 불안전으로 회전하여 전동기 부품의 소손, 회전속도 저하.
회전속도가 줄어들수록 이를 상쇄하기 위한 반발력으로 의해 회로에는 더 많은 전류가 몰리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소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슬립과 전류가 왜 2배가 되는지 수학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고수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