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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농구선수로 치면 야구선수 김태균은 누구급 이였나요??
인삼비주얼랜드 추천 0 조회 1,955 22.06.30 13: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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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30 13:54

    첫댓글 김태균-추승균
    이대형-오용준
    심수창-전정규

    제가 생각하는 느낌으론 이정도 급이라고 생각되네요.

  • 22.06.30 13:56

    222 저도 추승균 생각했네요~

  • 22.06.30 13:56

    일본 진출 전에는 전희철, 이상민 급의 설명대로인 선수였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 부진하고 국내 와서는 연봉대비 너무 아쉬운 활약이였죠.. 그래도 타자에서는 장종훈님 이후 한화에서는 최고 선수였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대형, 심수창은 위 선수들급도 안되었다고 보구요..

  • 22.06.30 13:58

    타격기술은 최고인데 주루와 수비가 단점이고 우승이 없는 약팀의 에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농구선수로 비교해보면 현역생활 오래 한 현주엽이라고 보면 그나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김태균의 누적기록이 상당하거든요.
    농구실력 만땅인데 팀원들 복이 없고 팬들은 골밑에서 투쟁하는 것을 원하는데 외곽에서 패스 뿌리던 모습이 뭔가 김태균과 비슷한것 같아요.
    우승 못한것도 그렇고 몸매까지 비슷하네요

  • 22.06.30 13:59

    딱 현주엽이죠. 어려서 천재소리 들음...기본기는 좋음...평생의 라이벌 존재 서장훈,이대호...우승 못함...방송잘함

  • 22.06.30 14:10

    그러게요.. 딱 현주엽급 정도로 생각되네요

  • 22.06.30 14:19

    추가하자면 나름 국대에서 성과도...현주엽 아시안게임 금메달...김태균 WBC 4강...

  • 22.06.30 14:27

    @동갑내기짱 김태균은 WBC4강땐 사실상 무임승차였고, 2회대회 준우승때가 전성기였죠. 이때 김태균은 메이저 어느 타자 부럽지 않았습니다..(다음 아시안게임 말아먹은건 비밀..)

  • 22.06.30 14:44

    오!! 저도 딱 이생각!! 둘이 최근에 많이 친하게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 22.06.30 14:06

    대한민국 역대 우타자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타자.

  • 22.06.30 14:10

    강정호(음주 논외), 이종범, 이대호만 해도 세명인데 김태균이 낄 수 있을까요?

  • 22.06.30 14:14

    @마스카버트 왜 개인의 의견이 이리 불편할까.. 하며 제 글을 보니 '개인적으로' 를 빼먹었네요;;ㅎㅎㅎㅎ

    김동주보다는 확실히 위, 강정호는 생각도 하기 싫고, 이대호,이종범,김태균,장종훈,김동주.. 등등이 떠올랐고

    빙그레팬심에, 누적까지 치면 세손가락은 되지 않겠나!! 한 끄적임이었습니다ㅎㅎ

  • 22.06.30 15:02

    @마스카버트 KBO의 커리어 타격 성적으로보면 이대호 빼면 김태균보다 위에 놓을 우타자는 없습니다. 이종범도 일본 진출 전의 기록이 강렬해서 그렇지 커리어 전반으로 보면 김태균보다 아래입니다.

  • 22.06.30 15:04

    @마스카버트 누적기록으로해도 양준혁 다음이 김태균입니다..우타자로는 No.1이고요..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갖고 있죠..

  • 22.06.30 14:13

    김태균이면 한화에만도 장종훈, 송진우,정민철뒤고 올타임랭킹 30-50위권정도인데 농구가 역사도 짧고 선수풀도 적은거감안하면 올타임 15-20위권선수일거같네요.

  • 22.06.30 14:23

    심수창은 정훈 생각나네요. 잘생김...만년 유망주로 은퇴...야구만 농구만 잘했으면 인기는 최고였을텐데...

  • 22.06.30 14:25

    누적으로 따지면 현주엽은 안되고 애매합니다. 누적 보면 레전드 임팩트나 우승? 이런걸로 생각하면 약간 애매모호...

  • 22.06.30 15:05

    약팀 에이스라 그렇지..우타자 기록은 왠만한 기록 가지고 있는 선수였죠..
    특히 86경기 연속 출루는 우리나라를 떠나서 미국, 일본도 이루기 힘든 기록이죠..
    볼넷이든 안타든 꼭 한경기씩은 출루를 해야하니..

  • 22.06.30 15:06

    현주엽보다는 많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누적은 애초에 비교가 안되고 비율스탯도 김태균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좋습니다. 은퇴시점에 320의 타율로 통산 2위, 0.421의 출루율로 통산 3위,0.936의 OPS로 통산 3위 입니다. 막판에 엄청까먹었는데도 3-4-5는 지켰구요

  • 22.06.30 15:08

    우승이 없고 무겁지 않은 이미지때문에 과소평가가 있는거같은데 누적으로 치면 무시무시한 타자에요
    역대 타율 6위 (이정후-장효조-박건우-손아섭-박민우-김태균), 최다안타 3위 (박용택-양준혁-김태균) , 2루타 5위 (이승엽-양준혁-최형우-박용택-김태균), 최다홈런 11위 , 타점 5위
    게다가 출루율 역대 최상 티어까지

    전 고트 바로 밑 최상티어 그룹이라고 보고
    문경은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22.06.30 16:52

    오 동의합니다. 문경은

  • 22.06.30 15:22

    김태균 KBO 타이틀.
    신인왕 (2001), 플레이오프 MVP (2006), 타율 1위 (2012), 홈런 1위 (2008), 장타율 1위 (2008), 출루율 1위 4회 (2012, 2013, 2014, 2016),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2회 (2005, 2008),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2016)
    추가기록 - 일본시리즈 우승 (2010), NPB 올스타(2010) 86경기 연속출루(한미일기록)

  • 22.06.30 15:19

    KBO 우타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니까, 문경은, 우지원, 추승균 이 라인들이 생각나네요. 탑은 아니고, 그 딱 아래 티어

  • 22.06.30 15:22

    저평가 하시는분들있으신데
    해외진출까지한선수라...

  • 작성자 22.06.30 16:21

    아 보시는 시각에 따라 문경은 현주엽 추승균 급이라고 보면 되는군요 오 어떤 느낌의 선수인지 좀 알거 같네요...

  • 22.06.30 17:34

    약팀 에이스

  • 22.06.30 17:38

    야구는 이런말이 큰 의미가 없는게...
    설사 초사기캐릭 고트라 해도 약팀에선 별수 없어요.
    지금 오타니만 봐도...

  • 22.06.30 17:39

    @Jmo12 종목특성상 그렇기도 하겠군요~

  • 22.06.30 19:40

    우승 없고, 영구결번 처리. 해외진출이 농구에 없으므로, 무의미한 대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이현중의 NBA 진출이 꼭 이뤄져야 합니다. 드래프트에 못 뽑혔다고, 끝난 게 아니죠. 계속 두드려야 합니다.

  • 22.07.01 05:57

    프로커리어로 현주엽이 김태균한테 절대 못비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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