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칠월🌸스무번째날🌸토요일
😊◆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
1.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3.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4. 내 인생이 갑갑할 때.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몇천원으로 떠난 여행,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5.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6.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맘껏 나에게 풀어,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7.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 모셔온 글 입니다!
☔비와인생⛄ 피천득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 우산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부부란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사람은 또 한사람의 마른가슴에 단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