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70E35533B7DE427" class="txc-image" data-filename="20140325_120221_2034.jpg.tn580.jpg"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1270E35533B7DE427BA01"/> "흑심,사심,잡심이 만발이구나~!"   오늘 이곳의 날씨는 참말로 '봄이로소이다~!'를 절로 느끼게 되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화사한 봄날속에 '황사'라는 불청객이 불쑥불쑥 불어오니...건강 관리는 더욱 유의하셔야 하겠지요~! 요즘 계속 오전 스케줄이 빡빡하더니...오늘은 약간의 여유가 있어 요며칠전에 보았던 '밀회'라는 드라마를 보고 느낀점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늦은 퇴근 덕분인지, 매번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드라마란 정도라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재방송을 보다가 딱 만난 장면입니다. 드라마의 특성상 앞의 이야기를 모르니 몰입도는 떨어졌는데 위에 장면을 보고 또 여러가지 생각숙제들이 떠올랐습니다.   천부적인 소질의 피아니스트를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만들기 위한 훈련방법이라고 하던데요... 부드러운 어깨를 가지기 위한 방법으로 긴막대를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보면서 '바른자세'가 가지는 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반가웠습니다^^....그리고 뿌듯했습니다^^;; 평소에도 '근육학'은 사람의 모든 행동과 마음에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여러곳에서 응용되어 쓰이는 것을 보면서... '내가 참 근육학 공부를 잘 시작했구나~!'하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뿌듯한 마음으로 근육학 공부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점점 대중화되어 간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프로'란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제발, 이런 생각들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실천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