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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비법전수(맛비전)
 
 
 
 
 
카페 게시글
대전/충북/충남 한식,세계화 프로젝트-1부-스시를 넘어라
어머니의 밥상(대전) 추천 0 조회 138 09.10.06 23: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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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14:35

    첫댓글 표준 레서피가 한식에는 만들기 힘들어서?? 김치하나를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절이는 시간,기온.배추재료.등등 양념비율이야 맞춘다해도 한식의 표준 레서피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우리고유의 맛도 중요하지만 현지에 맞게 표준 레서피가 있어야 세계화의 대열에 한발이라도 빨리 갈수있지않나 생각 되네.... 좋은글 잘읽었네 .....

  • 09.10.07 16:05

    밥상님 말대로 한식의 수출 대중화가 빨리오면 좋을텐데요 장인정신이 있는 스시집에선 새벽 본인이 직접장을보고 재료구입시 최상의 상품으로 선택하여 맛을낸다는데 우리도 좋은재료로 정성가득담아 손님맞이하면 다잘되리라 봅니다

  • 09.10.08 09:31

    좋은 프로그램이더군요... 외식사업에 있는 분들이라 다들 공감하는 내용들 이었나 봅니다... 노렌의 장인 정신!! 깊이 세겨야 할 덕목 입니다... 일본인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식당을 하다가 옮기게 되더라도 노렌을 꼭 쳉겨서 ... 다음 가게에 가서도 다시 걸고 장사를 합니다.. 그건 전쟁터에서의 무사들의 깃발과도 같은 상징이며 자기 브랜드에 대한 자존심! 자부심! 자신감!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그저 인테리어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흉내를 내고 있는 노렌이지만 그들에겐 장인정신으로 장사하는 자기최면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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