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세대학교 동문응원단의
늦깍이 현역 단원이다.
고대동문응원단과 합동응원전과,
응원연습을 같이 한다.
임은정(93)부장검사를 만났다.
좋았다.
편하기도 했고,
함께하는 연습실도,
같이 먹고,
마시는 술도 맛났다.
그도 좋았나 보다.
그리곤, 책을 선물 받았다.
"읽는 내내,
이럴수가,,,
정말이래도 돼,,,
검찰이잖아,,
와~~악받쳤겠다.
그리곤, 소리없이 눈물이
나를 위로 하려는 듯 내린다.
눈물은 내가 아니라,
임은정 부장검사님의 시간에 대한
내 보상이리라.
대단하다 정말,,,
잘 이겨내셨네,,,
수고 많으셨고,
그 수고를 더 하셔야 겠습니다.
만나서 음악에 맞춰서 함께 응원만 했던,
뒷면을 놀라면서 보았습니다.
전, 참 맑은 사람인가 봅니다.
임은정부장검사가 검사로서
올바른 길을, 잘 갈 수 있을, 것 처럼 보입니다.
힘내시고,
"계속 가보십시요"
계속 응원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연대동문응원단의,
현역 응원단원이기에 응원만 잘 합니다.ㅎ.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럼 됐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계속 가보겠습니다."보고 난 후,
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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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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