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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
Giant Glory DH 07 | |
Fork |
Fox 40RC2 07 | |
Rear Shock |
Fox DHX 5.0 07 + steel spring | |
Rims |
Mavic EX729 (36hole) | |
Hubs |
Ringle Abbah DH 20mm axle (F) / Ringle Abbah DH 150mm 12mm axle (R) | |
Spokes |
DT Swiss Competition | |
Tires |
KENDA Nevegal 2.35 | |
Pedals |
SRP MG-1 | |
Crank |
Raceface Evolve DH 83mm | |
Chain |
Shimano XTR 9-speed | |
Rear Cogs |
Shimano Ultegra 6500 9-speed (12T~25T) | |
Bottom Bracket |
Raceface Evolve DH 83mm | |
Front Derailleur |
n/a | |
Rear Derailleur |
Sram X.O | |
Shifters |
Sram X.O | |
Handlebars |
Truvativ Holzfeller DH 710mm 31.8 size | |
Stem |
Truvativ Holzfeller DH 40mm 31.8 size | |
Headset |
FSA | |
Brakeset |
Shimano Deore LX 8inch (F)/ 7inch (R) | |
Brakelevers |
Shimano Deore LX | |
Saddle |
Velo Ti/Cr | |
Seat Post |
Thomson 30.9 | |
Sizes |
16.5 | |
Extras |
Lizardskin Peaty , E-13 LG-1 07 |
스램 X.O 사양에 한짝당 760g인 네베갈, 양쪽 합하여 380g인 mg-1페달..lg-1 등등
스펙으로만 보면 초경량이어야 되는데 19.6kg이나 나갑니다.
그래서 스펙차트상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평상시 마음에 걸렸던 튜브를 교체 해봤습니다..
튜브 해봤짜 얼마나 나가겠어?? 하시겠지만..
생각외로 꽤 나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타이어를 얇은 것을 사용하다보니 대신 튜브라도 두꺼운 것을 선호했었습니다..
제가 쓰던 튜브는 kenda dh 2.5~2.7용 튜브였는데 실측결과..
700g이나 나가더군요.
결코 튜브 2개의 무개가 아닙니다.. ㅎㅎ
딸랑 kenda dh 2.5~2.7 튜브 한개의 무게입니다..
저는 그동안 타이어 튜짝은 잔차에 달고 댕긴 셈이죠.. 네베갈이 한짝에 760g이니까요.
그래서 베란다를 뒤져 2.3타이어에 쓸수 있는 가벼운 튜브를 찾아냈습니다..
요런 제 베란다에서요...
찾아낸 튜브는 본트레거 1.95~2.35용 튜브와 행신 2.1~2.35용 튜브..
이 튜브들의 무게를 재어본 결과...
사진상의 행신 튜브는 180g, 사진에는 없지만 본트레거 튜브는 150g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앞, 뒤 튜브를 교체하여 튜브만의 무게를 총 1070g 경량화... (1400g → 330g)
튜브만 교체하여 1킬로가 넘게 줄였습니다..
따라서 영광이의 무게는 18.6kg, 이전에 타던 DH team이 18.3kg이었으니 이제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스펙이 좋은데도 잔차의 무게가 많이 나가신다면 한번 튜브와 타이어를 확인해주세요 ^^
첫댓글 와~..베타님 열정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저 많은 타이어들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휙엄도 있군요~..역시 어반돌이~...ㅋ 지산 같이 가셔야죠~...^^
ㅎㅎ 첨엔 열정이었으나 요즘은 거의 광기 수준입니다. ㅎㅎ 타이어는 샵에서 버려진걸 하나씩 줏어오다보니 어느새 저만큼 되어버렸네요 ㅋㅋ 그렇다고 못쓰는건 아닙니다. 트래드말짱한 것들만 줏어왔다는.... 지산은 가고 싶은데 리프트비랑 차비가 아까워서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근데 가게되면 이번주에 갈지도 모릅니다 ㅎㅎ;;
큭... 본트레거 튜브 하자였습니다... 처음에 바람넣을땐 괜찮더니, 자고 일어나보니 바람이 거의다 빠지고 10psi남아있네요. ㅡㅡ;; 실빵꾸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전에 흥아 튜브를 넣어줫습니다.. ㅎㅎ 흥아튜브 실측 딱 200g나옵니다.. ㅋ
축하드립니다,,,1킬로 이상이나.....엄청 많이 뺐군요. 돈하나 안들이고...ㅎㅎㅎㅎ
돈 적게 들여 경량화를 꾀할 수 있는 방법은 타이어와 튜브의 교체죠...
배워갑니다.^^
스템을 kcnc로, 핸들바를 카본으로, 스프링을 티탄으로 바꾸면 17kg대진입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배워갑니다.
그래서 내께 무겁나,,,,?
ㅎㅎ 페박님 페스타렉스도 돈안들이고 무게를 줄이는 정밀진단 들어가볼까요?? ㅋ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를 거는 격일텐데...
본격적으로 경량화에 들어갈려면, 핸들바를 kcnc로, 스템을 폭스 다이렉트 스템과 크라운, 호프 앞 뒤 허브와 5.1D림, 레볼루션스포크, DHX 5.0 AIR, FSA Gravity light bb30 크랭크, 포뮬러브레이크를 장착한다면 글로리로 16kg대에 진입도 가능하죠. 하지만 그럴려면 쩐이 필요하고, 굳이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보이더군요. 근데 17kg대 진입은 해보고 싶네요 ㅋㅋ
제 블릿이 딱 17키로거든요~~~ 그것도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