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녀온 날 : 2022년 12월 17일 (토)
2, 날 씨 :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우리가 걷기에 기온이
알맞았다(걱정했던 날씨가 좋으니 이구동성 " 날씨 좋구나!")
3. 나녀온 곳 :팔당역-능내역-다산기념관 다산길
4. 함께한 분 : 아침이슬님, 현직 김실장님, 성훈님, 총무님, 지회장님
임청장님, 김종철세무사님, 수락산 김박수
(불참 사유서 제출자 : 보증보험형님, 박고문님, 천사님, 별내 김선생님,
강사장님, 동생님)
강건너 검단산
구 중앙선, 긴세월 이곳을 지났을...
처음부터 끝까지 강가 다산길을 따라
요즘 여성분들 이구동성 " 언제쯤 임청장님하고 사진 한 번 찍어 보나."
멀리 팔당댐
영하 15도 날씨, 아침에 삶았다는 계란이 아직도 따끈,
그 옆 17살 짜리 까지 총무님 정성
17살 양수리 위스키에 김박수 벌건 대낮에 3잔이나
섬,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앞서 가는 분들은 어디를 급하게 가시는지 패스, 나도 덩달아,
나의 20살 비밀의 장소
숙녀분 혼자?
송년회 장으로
첫댓글 저는 이가 벌레 먹어서 ~ 치과 고친다고 ~~ 몬 참석하였슴미다 .
어제 한시간 정도 칫과 의자에 앉아(누워) 있는데 인생에 대한 별의별 생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