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은 제목의 내용이</p><p><br></p><p>폴리볼 시대에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p><p><br></p><p>실제 중국의 많은 수비수가 이렇게 되고 있어 보이구요.</p><p><br></p><p>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커터와 블로커를 혼용하는 타입의 전형이 나올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p><p><br></p><p><br></p><p>이렇게 예상되는 바탕은</p><p><br></p><p>폴리볼은 테이블 바운드에서 회전량이 줄어드는게 사실이고</p><p><br></p><p>당연히 롱핌플에서 스핀리버셜로 얻는 이득은 줄어들기 때문에</p><p><br></p><p>디펜더가 직집 회전량을 추가해주기 용이한 숏핌플로 컷임팩트를 올려서 대응하고</p><p><br></p><p>대신 스펀지를 낮춰서 비거리를 줄여 임팩트를 올리는데 따른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죠.</p><p><br></p><p><br></p><p>그리고 스펀지를 낮춘 숏핌플은 전진포지션에서의 숏플레이가 롱핌플보다 분명히 위력적이며</p><p><br></p><p>타법의 역량에 따라 매우 많은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p><p><br></p><p>매우 트리키한 전형이면서도 폴리볼체제에서 이론상으로 큰 약점이 없는 매우 일리있는 전형이 될 수 있습니다.</p><p><br></p><p><br></p><p>다만 문제는 숙달해야 되는 스킬이 너무 많아지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상승할 겁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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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폴리볼때문은 아니지만 롱 -> 숏 핌플로 전향한 수비수입니다. 확실히 롱은 최대한 많이 러버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데 집중했다고 하면 숏핌플은 약간 끊어치고 공이 정점에 가기 직전이나 정점에 가있을때 쵸핑하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물론 적응해봐야 알겠지만 보스커트도 더 위력적이고 쇼트로 빠르게 공격하는것도 롱핌플보다는 쉬워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롱핌플은 랠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회전을 많이 먹는편인데 숏핌플은 초반에 많이 먹고 그다음부터는 롱보다는 적게 하회전이 걸린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이 오버미스를 많이 하긴하지만 그부분은 안타깝더라고요 ㅜ 타법도 바뀌고 임펙트도 쫌더 필요합니다ㅜ
@칼잡이 夢海숏이 롱보다 하회전 양이 많다는건 어디에서 찾아볼수있나요? 제가 본 러버 사양에서도 그렇고 선수들 숏이든 롱이든 수비수 선수들에게 들어도 같은 임펙트라면 롱이 하회전이 많다는 이야길 듯는데요 사랑에 이말밖에님의 말처럼 초반 약 전진볼이나 너클 혹은 하회전 볼에 하는 보스컷트나 쵸핑은 더 많을 수 있겠으나 드라이브 쵸핑 렐리에서는 숏이 돌기 길이가 짧기 때문에 하회전양을 더 만들기 어렵다 알고있습니다
@대은이컷임팩트스피드의 상승에 따른 하회전량의 증가는 핌플인>핌플아웃>롱핌플순입니다. 실제 마찰과 비례하죠 여기에 탑스핀량에 따른 스핀리버셜 효과를 더해야 실제 커트볼의 하회전량이 됩니다. 즉 롱핌플러버는 많이 깎을 수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컷임팩트를 확보 못한상황에서도 어느정도의 구질을 보장해줘서 쓴 것이죠. 그런데 폴리볼 덕분에 스핀리버셜이 감소되서 수치로 표현하면 이런 상황이 된겁니다
그리고 폴리볼이 컷 회전량에 손실을 주는 이상 공격자를 압박하려면 이제 회전량보다는 낮은 궤적과 속도를 생각해봐야 되겠죠. 요즘 하는 연습은 그래스디텍스 1.2로 예전의 컷포지션보다 반보 앞으로 나서서 좀더 이른 타이밍의 하프컷을 하는건데 차라리 스펙톨이나 샤핑으로 이 플레이를 하는게 더 바리에이션이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양선수의 경기는 저도 봤습니다. 확실히 현재 폴리볼에서 정말 상승세를 타고 있죠. 아래에 대은이님께서 운을 띄웠던 뉴 제너레이션 디펜더가 사실 농이 아니라 진짜 대세가 될거 같다는 예감이 요즘 있습니다. 롱컷의 폼을 줄여서 중후진까지 밀려나지 않으며 순간순간 찌르는 형태의 숏핌플 컷앤블럭은 분명히 폴리볼시대에 이론상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기술의 완성도와 순발력이 필요하겠지만 전술적으로는 모든 전형에 약점이 없이 대등하게 싸울수 있게 되겠죠.
@칼잡이 夢海다만 이 댓글을 보고 초심자분들이 그럼 나도 숏핌플로 수비수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위험한 점이 있습니다. 이 스타일의 수비수는 분명히 기술적으로 가장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현대 탁구에 존재하는 모든 스킬을 다 쓸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이지만 어느 하나라도 적정수준이 안된 상태에선 전중진이라는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전형자체가 무너지기 딱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살아남아야 되는 엘리트의 세계에선 천재가 아니면 기술의 완성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묻혀버리겠죠.
일반적인 탁구장의 스페이스에서 숏핌플로 1,2부 수준의 종속이 강한 드라이브 수비가 가능할까요? 한 때 보다 공격적인 수비를 하고파서 숏핌플을 붙였다가 수비가 너무 불안정해서 포기하고 줄곧 디텍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ㅜㅜ 레지스터님의 말씀처럼 롱핌플의 경우 정확한 임팩트를 못했을 경우에도 롱핌플러버의 특성이 그것을 어느정도 보완을 해주는데 숏핌플러버의 경우는 확실한 임팩트를 못하면 공이 떠서 도무지 감당이 안되더군요.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 일반적인 구장에서는 드라이브 종속이 좋은 분들 공은 벽을 뚫고 들어가야 잡을 수 있을 정도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지스터그렇군요 ㅎㅎㅎ 공이 죽지 않고 살아있을 때는 컷을 하지 않고 블럭이나 쇼트로 받아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저의 경우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전형이 되겠군요 ㅎㅎㅎ 저는 거의 백쪽의 커트 비중이 90% 이상인 정통적인 수비전형인데... 하지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폴리볼로 시합을 해 보니 아무리 깎아도 공이 잘 붙지 않아서 회전의 변화 폭이 너무 없더군요ㅜㅜ 그런데 웃긴 것을 상대가 그 볼을 더 타더라구요. 회전이 약한데 위로 올려치니까 다 오버미스가 나서 오히려 게임을 쉽게 이겼습니다ㅎㅎㅎ(적응되면 그렇지 않겠죠ㅋㅋㅋ) 레지스터님의 글과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은이오늘 월드에서 걷기싫어님과 한판 하고 나니 숏핌플은 엄두도 안나네요ㅎㅎㅎ처음이라 리시브가 좀 높아서 더 그랬지만 그래도 드라이브가 너무 빠르고 종속이 너무 좋아서 타점이 안나오는데 숏핌플은 무슨ㅋㅋㅋ롱으로도 깎기 어려운더 ㅋㅋㅋ시간 날 때마다 월드가야 겠네요~^^간만에 재밌게 운동했어요ㅋㅋㅋ
@무조건 막자귀재가... 초딩때 수비도 했었던 놈이라 수비를 정말 잘다룹니다... 끝판대장이죠~~ 끝판 두목이 진해에 있지만 대장깨시면 제가 초청한번 할께요... 선출 28세 포헨드 드라이브 스페셜리스트...인데.. 이시키... 공을 막을 준비를 하려고 생각을 주입하는 동시에 공이 뒤로 튕겨저 나갈만큼 빠르고 씨게 때려요 ㅎㅎㅎ 아... 나도 월요일 가서 같이 운동하고 싶네요
첫댓글
숏으로 롱컷 하는 수비수가 늘어 나는 추세에 있는것같습니다 숏의 장점을 살리는 전형이 필요하겠어요
저는 폴리볼때문은 아니지만 롱 -> 숏 핌플로 전향한 수비수입니다. 확실히 롱은 최대한 많이 러버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데 집중했다고 하면 숏핌플은 약간 끊어치고 공이 정점에 가기 직전이나 정점에 가있을때 쵸핑하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물론 적응해봐야 알겠지만 보스커트도 더 위력적이고 쇼트로 빠르게 공격하는것도 롱핌플보다는 쉬워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롱핌플은 랠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회전을 많이 먹는편인데 숏핌플은 초반에 많이 먹고 그다음부터는 롱보다는 적게 하회전이 걸린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이 오버미스를 많이 하긴하지만 그부분은 안타깝더라고요 ㅜ 타법도 바뀌고 임펙트도 쫌더 필요합니다ㅜ
@칼잡이 夢海 리베로 글에도 보셨듯이 샤핑 1.3을 씁니다 ㅎㅎ 박보람 코치한테 물어보니 초반엔 하회전이 많이 먹지만 렐리가 가면 갈수록 롱핌플보다 많아지지않을뿐 조절하기 쉬워서 상대방을 미스하게 만드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칼잡이 夢海 숏이 롱보다 하회전 양이 많다는건 어디에서 찾아볼수있나요?
제가 본 러버 사양에서도 그렇고
선수들 숏이든 롱이든 수비수 선수들에게 들어도 같은 임펙트라면
롱이 하회전이 많다는 이야길 듯는데요
사랑에 이말밖에님의 말처럼
초반 약 전진볼이나 너클 혹은 하회전 볼에 하는 보스컷트나 쵸핑은 더 많을 수 있겠으나 드라이브 쵸핑 렐리에서는 숏이 돌기 길이가 짧기 때문에 하회전양을 더 만들기 어렵다 알고있습니다
@대은이 컷임팩트스피드의 상승에 따른 하회전량의 증가는 핌플인>핌플아웃>롱핌플순입니다.
실제 마찰과 비례하죠
여기에 탑스핀량에 따른 스핀리버셜 효과를 더해야 실제 커트볼의 하회전량이 됩니다. 즉 롱핌플러버는 많이 깎을 수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컷임팩트를 확보 못한상황에서도 어느정도의 구질을 보장해줘서 쓴 것이죠.
그런데 폴리볼 덕분에 스핀리버셜이 감소되서 수치로 표현하면 이런 상황이 된겁니다
@대은이 셀룰에서 10의 임팩트스피드를 냈을때
핌플아웃 컷량 8 리버셜 2 합계 10
롱핌플 컷량 5 리버셜 5 합계 10
셀룰에서 5의 임팩트스피드를 냈을때
핌플아웃 컷량 4 리버셜 2 합계 6
롱핌플 컷량 2.5 리버셜 5 합계 7.5
이런 상황이었는데 폴리볼에선 리버셜양이 셀룰의 절반이된거죠
@대은이 이렇게 스핀리버셜의 손실을 벌충하기 위해 현재 한국의 디펜더들은 공격의 비중을 올리고 있지만 성공적이지 못하죠 이유는 어쩌면 당연합니다. 롱핌플러버는 원래 능동적으로 볼에 변화를 먼저 주기보단 상대의 볼파워의 일부를 흡수해서 되돌려주는 태생입니다
@레지스터 레지스터님의 지식에 탐복을 합니다
제가 스핀리버셜의 개념이 덜잡힌듯 합니다
좀더 찾아보고 주위에 물어 개념을 답아야겠어요^^
글을 적으실때 저 같이 어설프게 아는 사람도 고집을 버리고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네요 좋을 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디텍스 0.5는 스트로크가 너무 느리죠 역시 생체에선 특박보단 박의 수준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폴리볼이 컷 회전량에 손실을 주는 이상 공격자를 압박하려면 이제 회전량보다는 낮은 궤적과 속도를 생각해봐야 되겠죠. 요즘 하는 연습은 그래스디텍스 1.2로 예전의 컷포지션보다 반보 앞으로 나서서 좀더 이른 타이밍의 하프컷을 하는건데 차라리 스펙톨이나 샤핑으로 이 플레이를 하는게 더 바리에이션이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양선수의 경기는 저도 봤습니다. 확실히 현재 폴리볼에서 정말 상승세를 타고 있죠. 아래에 대은이님께서 운을 띄웠던 뉴 제너레이션 디펜더가 사실 농이 아니라 진짜 대세가 될거 같다는 예감이 요즘 있습니다. 롱컷의 폼을 줄여서 중후진까지 밀려나지 않으며 순간순간 찌르는 형태의 숏핌플 컷앤블럭은 분명히 폴리볼시대에 이론상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기술의 완성도와 순발력이 필요하겠지만 전술적으로는 모든 전형에 약점이 없이 대등하게 싸울수 있게 되겠죠.
@칼잡이 夢海 다만 이 댓글을 보고 초심자분들이 그럼 나도 숏핌플로 수비수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위험한 점이 있습니다. 이 스타일의 수비수는 분명히 기술적으로 가장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현대 탁구에 존재하는 모든 스킬을 다 쓸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이지만 어느 하나라도 적정수준이 안된 상태에선 전중진이라는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전형자체가 무너지기 딱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살아남아야 되는 엘리트의 세계에선 천재가 아니면 기술의 완성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묻혀버리겠죠.
요약하자면 이 타입은 높은 포텐셜이 있지만 분명 어려운 길입니다
일반적인 탁구장의 스페이스에서 숏핌플로 1,2부 수준의 종속이 강한 드라이브 수비가 가능할까요?
한 때 보다 공격적인 수비를 하고파서 숏핌플을 붙였다가 수비가 너무 불안정해서 포기하고 줄곧 디텍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ㅜㅜ
레지스터님의 말씀처럼 롱핌플의 경우 정확한 임팩트를 못했을 경우에도 롱핌플러버의 특성이 그것을 어느정도 보완을 해주는데 숏핌플러버의 경우는 확실한 임팩트를 못하면 공이 떠서 도무지 감당이 안되더군요.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 일반적인 구장에서는 드라이브 종속이 좋은 분들 공은 벽을 뚫고 들어가야 잡을 수 있을 정도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숏핌플에는 굳이 컷을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생기죠^^
@레지스터 그렇군요 ㅎㅎㅎ
공이 죽지 않고 살아있을 때는 컷을 하지 않고 블럭이나 쇼트로 받아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저의 경우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전형이 되겠군요 ㅎㅎㅎ
저는 거의 백쪽의 커트 비중이 90% 이상인 정통적인 수비전형인데...
하지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폴리볼로 시합을 해 보니 아무리 깎아도 공이 잘 붙지 않아서 회전의 변화 폭이 너무 없더군요ㅜㅜ
그런데 웃긴 것을 상대가 그 볼을 더 타더라구요. 회전이 약한데 위로 올려치니까 다 오버미스가 나서 오히려 게임을 쉽게 이겼습니다ㅎㅎㅎ(적응되면 그렇지 않겠죠ㅋㅋㅋ)
레지스터님의 글과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에 김영주 코치라고 선출 여자 코치님이 계신데... 김해에서 3년인가... 오해도 우승하셨으면 4년간 개인전을 잡고 계신 분이 계세요... 숏핌플 수비 전형이구요... 러버는 특이하게 익스프레스 입니다.
이분은 선출 공들의 강한 드라이브 스메싱도 깍더군요 ㅎㅎㅎ 물론 선출이셨으니... 나이는 40대 중 후반 정도
되십니다.
그말은 조금 더 젊은 우리가 조금더 노력하면 1,2부 수준 선수의 강한 드라이브도 깍아 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ㅎㅎ
@대은이 오늘 월드에서 걷기싫어님과 한판 하고 나니 숏핌플은 엄두도 안나네요ㅎㅎㅎ처음이라 리시브가 좀 높아서 더 그랬지만 그래도 드라이브가 너무 빠르고 종속이 너무 좋아서 타점이 안나오는데 숏핌플은 무슨ㅋㅋㅋ롱으로도 깎기 어려운더 ㅋㅋㅋ시간 날 때마다 월드가야 겠네요~^^간만에 재밌게 운동했어요ㅋㅋㅋ
@무조건 막자 귀재가... 초딩때 수비도 했었던 놈이라 수비를 정말 잘다룹니다...
끝판대장이죠~~ 끝판 두목이 진해에 있지만 대장깨시면 제가 초청한번 할께요... 선출 28세 포헨드 드라이브 스페셜리스트...인데.. 이시키... 공을 막을 준비를 하려고 생각을 주입하는 동시에 공이 뒤로 튕겨저 나갈만큼 빠르고 씨게 때려요 ㅎㅎㅎ
아... 나도 월요일 가서 같이 운동하고 싶네요
@대은이 내 생각엔 수비수가 체육관이 아닌 일반구장에서 걷기싫어 이기기는 어려울 듯ㅜ다음에 리시브 연습 좀 더 해서 붙어봐야겠어요^^ 그래도 핸디가 있으니까 ㅋㅋㅋ
와~~우 항상 탁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에 탐복합니다^^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