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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한반도 동쪽 동해상에 있는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에 있는 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우산도·가지도·요도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약 216.8km,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87.4km 지점에 있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비롯한 89개의 부속섬과 암초를 포함한 총면적은 0.188㎢이다.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섬으로 울릉도의 지질구조와 비슷하며, 상부는 조면암과 응회암, 하부는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동도와 서도는 폭 110~160m, 길이 330m인 물길[水道]을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다.
동도는 최고봉이 98.6m로 비교적 경사가 급하며 북쪽 사면에 2개의 화구 흔적이 있는 반면, 서도는 최고봉이 168.5m로 산정이 비교적 뾰족하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가파른 해식애와 넓은 파식대지, 점점이 산재한 암도(岩島, sea stack의 일종) 등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동도의 동남쪽에는 많은 해식동(海蝕洞)과 수중 아치가 있으며, 서도의 북쪽과 서쪽에는 파식대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기후는 해풍이 심한 해양성기후로 연평균기온은 연중 영상이며, 강수량도 연중 고르다. 연근해의 표면수온은 3~4월에 10℃ 정도로 가장 낮고, 8월에는 25℃이다. 북한해류가 이 섬 부근에서 선회하며, 쓰시마 해류(對馬海流)는 더 북상하여 선회한다. 표면수의 염분농도는 33~34%로 비교적 높고, 표층산소량은 6.0㎖, 투명도는 17~20m로 상당히 맑은 수역이다.
소나무과·노랑덩굴과·장미과 등 목본식물 3종과 명아주과·비름과·질경이과 등 초본식물 50여 종이 자생한다. 조류로는 바다제비·슴새·팽이갈매기·황초롱이·물수리·노랑지빠귀 등이 서식하며,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특히 바다제비·슴새·팽이갈매기 등의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곤충류로는 잠자리·집게벌레·메뚜기·매미·딱정벌레·나비 등 37종이 있다. 그러나 육상포유류는 전혀 없고, 1973년 육지에서 가져간 토끼가 번식하고 있을 뿐이다. 연근해에서는 한·난류가 교차해 플랑크톤이 많아 회유성 어족이 풍부하다. 특히 오징어·명태·대구·상어·북낙·고래·연어·송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다시마·전복·소라 등이 채취된다.
◎ 울릉도(鬱陵島)
울릉도는 죽변에서 동쪽으로 140㎞, 포항에서 217㎞, 동해 묵호에서 161㎞ 지점에 있으며, 독도와는 92㎞ 떨어져 있다. 동경 131°52′, 북위 37°30′에 위치하며, 면적 72.9㎢, 인구는 1만 153명(2015년 현재)이다. 현재 울릉도는 1읍 2면 25리 체제이다.
-. 명칭 유래
울릉도에 대한 지명은 512년(지증왕 13)에 우산국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한다. 930년(태조 13) 우릉도(芋陵島), 덕종 때 우릉성(羽陵城), 인종 때 울릉도(蔚陵島) 등의 지명이 등장했다. 고려 때는 울릉도(鬱陵島)·우릉도(于陵島)·무릉도(武陵島) 등이 나온다. 일본은 울릉도를 죽도(竹島: 다케시마)라 하고 독도를 송도(松島: 마쓰시마)라고 하기도 하였으나 메이지 정권 전후에 울릉도를 마쓰시마,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였다.
-. 자연환경
이곳은 넓은 구화구에 신화구가 분출한 이중화산인데 성인봉(聖人峯, 984m)은 외륜산에 해당하고, 신화구인 알봉분지에는 중앙 화구인 알봉[卵峯, 538m]이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이므로 해안은 대부분이 절벽을 이룬다. 특히 서남과 동남 해안은 90m 높이의 절벽으로 천연의 양항 발달이 어렵다. 온화한 해양성기후로 2005년의 최저 기온은 -9.1℃, 최고기온은 32.3℃, 연평균기온은 12.2℃, 연강수량은 1,511.6㎜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폭풍 일수가 많다. 강수량은 연중 고르게 나타나며, 특히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아 우데기라는 특수한 가옥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 식생은 향나무·박달나무인데, 특히 향나무는 섬 전체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밖에 해당화·섬들국화도 자라고 있다.
-. 형성 및 변천
울릉도는 신생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종상화산으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릉도는 512년(지증왕 13)에 신라에 귀속되었다. 1018년(헌종 9) 여진족의 침입을 받았고, 1157년(의종 11)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가졌었으나 실행하지 못했다. 고려 때부터 공도정책(空島政策)이 시행되다가 1694년(숙종 20)부터 울릉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공포되어 이민이 장려되었다. 1900년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면서 강원도에 편입하였고, 1906년 울도군을 경상남도에 편입했다.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로 이속시키고, 1915년 군제를 폐지하고 제주도와 더불어 도제로 변경하였다. 1949년 정부 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하였고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하였고, 2000년 4월 7일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를 신설하였다.
현황
울릉도의 토지용을 살펴보면 경지 면적은 밭이 12.4㎢, 논이 0.5㎢, 임야 55.5㎢이다. 주민들은 2차 산업보다 1차 산업인 농업과 어업에 상대적으로 많이 종사하고 있다. 2차 산업 종사자는 매우 적고 관광산업의 발달로 3차 산업은 비교적 발달되어 있다.
주요 농작물은 감자·옥수수·채소·콩 등이며, 임산물로는 밤도 생산되고 있다. 농경 외에 한우와 염소의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귀를 비롯한 약초 재배가 활발하여 당귀는 해외에 수출되기도 한다.
또, 특산물로 전호(前胡)·명이·고사리·땅두릅나물 등이 유명하다. 근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으로 오징어·꽁치·명태 등이 어획되며, 특히 오징어는 그 품질이 우수하여 동남아시아로 수출되고 있다.
울릉도의 인구는 최근 오징어 흉작과 교육 여건의 어려움, 자연 재해 등으로 매년 줄고 있다. 포항·후포·묵호와의 사이에 정기 여객선이 매일 운항되고, 헬기가 강릉∼울릉 간에 부정기적으로 운항된다. 2014년 현재 교육 기관으로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절경으로 촉대암·공암·삼선암·만물상 등 기암괴석이 많고 천연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 순환버스 승차안내
02시30분 두미르레스텔 출발~33분 춘천소방서건너편~36분 포스코@정문~40분 인공폭포 건너편~45분 동아@건너편~50분 중부파출소건너편~53분 봉의초교앞~56분 행복예식장앞~ 3시정각 KBS(만남의숲)~5분 롯데슈퍼앞~8분 하이마트건너편~10분 우리소아과~12분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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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달빛 신청합니다
5번
물안개 신청합니다
완납했어요 좌석은 6번주세요
억새 신청합니다.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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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이신청합니다. 두미르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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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님.지인님 신청
신청합니다.
합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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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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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사랑 포함 대기 4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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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신청합니다
64,,10 15생
회비 완납합니다
수고하셔요
저도 대기신청합니다
저희도좌석주세요
25,26비었네요~^^
25명
10월9일 울릉도 출발이 4시에서 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신청하신분들은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