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추천도서 - 창작 그림책 : 내 머리 속에 다 있어! 표지
이 아이가 주인공, 마법 요정 파커에요. 머리 속에서 신기한 물건들이 쑥쑥 나오는 신기한 아이랍니다.
유아추천도서 - 창작 그림책 : 내 머리 속에 다 있어! 중에서
머리 크기가...압도적이죠?^^
파스텔톤의 그림이 달콤달콤~ 눈이 환해지지 않나요?
아이들도 예뻐라 해 줄꺼라 믿으며~
파커가 왜 저렇게 울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은 어서 가까운 서점 혹은 인터넷 서점으로 파커를 만나 달래 주시길!!^^
머리 속에서 신기한 물건이 쑥쑥 나오는
욕심쟁이 마법 요정의 꿈과 우정 찾기!
"내 머리 속에 다 있어!"는 욕심쟁이 마법 요정의 아름다운 꿈과 우정을 그린 '꿈꾸는 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욕심쟁이 병에 걸린 마법 요정 파커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특별한 재미와 행복을 느낍니다.
선물 놀이에 흠뻑 빠져든 파커의 즐거움이 화사한 파스텔 톤 그림 속에 담겨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물들여 주는
힐링 그림책입니다.
주문을 외우면 머리 속에서 신기한 물건이 쑥쑥!
투덜이 마법요정 파커의 욕심쟁이 병 탈출기
갖고 싶은 것이 많아도 너무 많은 우리 아이들.
주문을 외우면 신기한 물건이 쑥쑥 나오는 머리가 있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머리를 지닌 주인공 파커는 정작 ‘시시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뿐이 아니에요. 머리 속에서 나온 것들이 다 마음에 안 든다며 방구석에 산처럼 쌓아만 둡니다. 그래서일까요?
갑자기 파커의 머리 속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되지요.
파커는 자신이 ‘욕심쟁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려 준 뚜뚜 박사의 조언대로 친구들에게 찾아가
선물을 나눠 주기 시작합니다.
파커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간식도 나눠 먹고 공놀이도 하면서 무척 행복해하지요.
그 사이 파커의 ‘욕심쟁이 병’은 어느덧 말끔히 사라져 버립니다.
파커는 고마운 뚜뚜 박사에게도 선물을 주러 찾아갑니다. 뚜뚜 박사의 선물로는 과연 무엇을 주게 될까요?
자기밖에 모르던 욕심쟁이가 우정을 통해
행복과 꿈을 찾게 되는 가슴 벅찬 이야기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자기밖에 모른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외동 혹은 형제‧자매가 많아야 둘 뿐인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여기저기 학원에 다니느라 바쁘다 보니 친구들과 나누는 따뜻한 우정이 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마음속에 반짝이는 보석처럼 남아 있지 않나요?
무엇 하나 부족해 보이지 않는 파커도 혼자 있을 때는 하루하루가 무료했지만, 친구들과 선물을 나누면서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에게 소중한 존재인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욕심쟁이 파커는 “친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는 아이로 변합니다.
새로운 별에 친구들이 산다는 것을 알고는 뚜뚜 박사와 함께 새로운 별로 날아가게 되지요.
더 넓고 새로운 세상으로 행복을 전하러 가게 된 파커,
‘선물’을 통해 멋진 우정과 꿈을 찾게 된 사랑스러운 마법 요정 파커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글 박소영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아동출판 기획사와 웹진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독서지도사로 활동하면서 아빠 엄마에게는 털어놓지 못한 어린 친구들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웃기도 울기도 잘 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훅~ 하고 즐거운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동화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림 강명례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판타지동화 <독각대왕> 시리즈 1권 <붉은 망토단>, 2권 <숲의 수호자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볼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책'을 선물하고 있어 오늘도 파커처럼 머리 속을 뒤적이며 상상의 날개를 꺼내 봅니다.
머리 속에서 신기한 물건이 쑥쑥 나오는 귀여운 마법 요정 파커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