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의 영성 함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큐티를 우선해야 합니다.
큐티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품고, 그분 앞에 확실하게 설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큐티로 살아오신 분들의 감동적인 글들을 담았습니다.
성서유니온선교회의 노고의 열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 책이 한국 기독교의 귀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전체 예배와 아울러 개인경건의 시간,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소그룹 모임이 꼭 필요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덜 강조되고 부족한 부분이 개인경건의 시간인데 일찍이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매일성경좩을 보급함으로써 이 부분을 보충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말씀묵상을 통하여 얻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더 잘 전해짐으로써
우리 모두의 신앙이 말씀 위에 든든히 서 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철 목사[남서울교회 담임, 한국 피스메이커 회장, GBT(한국번역선교회) 이사장]
전기 플러그에는 엄청난 전력을 빨아들이는 두 금속 뿔이 있습니다.
제게도 매일 하늘의 엄청난 동력을 얻는 두 개의 영적 금속 뿔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의 큐티와 개인기도입니다. 이 축복은 특별한 사람들만 누리는 특별한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이 날마다 큐티를 통해 하늘의 능력을 충전받기를 바라십니다.
큐티로 엎드리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오늘을 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큐티의 축복으로 사는 사람들을 만나 보십시오. 당신도 큐티로 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담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전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큐티는 주님과의 살아 있는 만남입니다. 주님은 순간순간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 음성은 약속의 말씀 가운데서 가장 확실한 깨달음과 교제를 허락하십니다.
특히 제자훈련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받는 성도들은 날마다 큐티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중 성서유니온선교회의 역사와 복음의 바른 전통을 바탕으로 한 교재로 큐티를 하게 됨은
특권이고 행복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22개 요한교회와 한국의 요한서울교회 전교인들이 약 20년 가까이
매일성경좩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책으로 나오게 됨을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