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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3. 한국 연금금액, 미, 일의 1/3 수준
→ 미국의 월평균 공적연금 수급액은 1657달러(약 228만원),
일본의 공적연금 수급액도 21만1145엔(약 191만원)...
여기에 퇴직연금 수급액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추정
4. 웃돈 주고 사던 ‘윤석열 시계’… ‘전두환 시계’보다 싸졌다
→ 대통령 서명든 기념 시계 가격.
문재인 시계(18만 원), 박근혜 시계(9만 원), 전두환 시계(8만4000원),
한 때 20만원가던 윤석열 시계 6만원~8만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25일 국민희망대표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취임 후 최초로 제작한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기념품 1호로 제작된 이번 손목시계 뒷면에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대통령실 제공
◇계엄후 중고거래가 일제 하락
◇“반값에도 안 팔려… 애물단지”
5. 야당에 밉보인 檢... 판사 370명 늘릴 때 검사는 ‘0명’
→ 5∼10년마다 보조를 맞춰 ‘패키지’로 처리됐던 판·검사 증원이 22대 국회에서는 법관정원법만 통과되고 검사정원법은 무산
6. ‘자동차 강국 중국’?
→ 11월 수입 상용차 54%가 중국산.
1∼11월 누적 기준으로는 총 2723대로 41.6%의 점유율.
저가공세 초비상.
당장 다음 달엔 중국산(BYD)승용 전기차도 상륙
◇브랜드별 톱 10에 5개 포함돼
◇올들어 누적 점유율 41% 기록
7. '네포티즘'(nepotism)
→ 트럼프 계기로 다시 논란되는 족벌정치.
트럼프 장남, 차남 인수위에서 활동.
둘째 며느리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
사돈 둘은 각 주프랑스 대사, 아랍·중동문제 담당 대통령 고문,
장남의 약혼녀를 주그리스 대사에....
*‘네포티즘’(nepotism, 족벌정치) : 조카(nephew)를 뜻하는 라틴어 네포스(nepos)에 편애(favoritism)가 합쳐진 말로, 15~16세기 교황들이 자신의 사생아를 조카로 위장, 온갖 특혜를 베풀던 관행에서 유래
8. 마지막 3분은 불 끈채 경기... 신종 축구 ‘볼러리그’ 유럽 인기
→ 올해 독일에서 시작.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
코너킥은 없고, 오프사이드는 있다.
수비수 뒤로 공을 3번 넘기면 페널티킥도 얻는다.
가장 핫한 장면은 전후반 15분의 마지막 3분은 불을 끄고 경기 진행
올해 출범한 독일의 볼러리그 경기. 독일 볼러리그 제공
◇코너킥 없는 ‘6대6 축구’ … 마지막 3분 불 끈채 경기
◇신종 축구 ‘볼러리그’ 英 출범
◇리네커·피구 등 감독·단장 맡아
◇라켓종목 결합 ‘피클볼’ 美 인기
9. 계엄 후폭중, 이제부터...
→ 관광, 환율, 경제성장, 소비심리 등 경제적 요인은 제쳐두고라도 외교-안보에도 심각한 손해.
‘바이든이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칭했던 한국의 계엄령 선포로 한미동맹이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시험대에 올랐다’(뉴욕타임스),
‘워싱턴이 과연 확고하고 믿을 만한 동맹으로 서울에 계속 의지할 수 있는가’(블룸버그 통신)...
10. 북, 계엄사태 첫 보도
→ 일반 주민도 볼 수 있는 노동신문 등 ‘윤석열 괴뢰가 불의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파쇼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
‘괴뢰 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놨다’...
여의도 집회 사진도 실어
◇주민들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려…촛불집회 사진 대거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