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3.30. 사순절 4째 주일. 운학 소망교회. 낮10;30분 예배 설교 / 신현태 목사(생태수도원) < 팔복 강해. 7강 >
평화의 복(화평)의 복 - 다음주 성찬식(8복 8강. 고난 핍박의 복)
(마5;1-16. 요14;27. 히12:14-17) - 도서후원 (다음책 발간 위해.. 8복 누림)
엄청난 산불 피해로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남성도특송)
19세기의 욥이라 불리우는 호레시오 게이츠 스파포드(1828-1888) 60세 일생을 살면서 고난이 많았다.
미국 뉴욕에서 출생, 변호사. 교수, 시카고 교회 장로님. 주일학교 교사등으로 신앙심이 깊었다. 43세 때 전재산을 투자하여 호화 별장을 1871년에 지었다. 그런대 당시 시카코 대화재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절망중에..상심한 4딸과 아내를 위로하며 자신의 일도 할 겸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가족만 그 위로 여행을 떠나게되었다.
1873년 11월 15일.. 예정대로 가족들은 프랑스 여객선을 타고 미국 뉴욕에서 출발하였다.
잿더미가 된 건물을 잃고 위로와 쉼과 재충전을 위해 출발한 그 여객선은.... 1주일 후인 11월 22일 새벽...
영국의 철선인 로션호와 정면으로 충돌... 30분만에 대서양 바다 한복판에 가라앉고 말았다.
사랑스런 4 딸은 이름만 남겨두고 목숨을 잃었다. 아내만 겨우 구조되어... 소식을 접하고 모든 것을 재쳐두고 스파포드 장로님은 영국으로 달려갔다. 배를 타고 가는 중 사고 해역을 지나면서... 4 딸의 죽음의 장소인 그곳에서... 딸들을 하나 하나 생각하며 그 이름을 부르며...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선실로 돌아와 기도하며 성경을 품에 안고 손에 꽉 움켜잡고,, 기도하며 성경을 읽다가 시편 23편을 읽을 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 구절을 읽으면서 쓴 찬송시가 바로... 413장..
When / peace, / like a river, 흉용한 슬픔이 사정없이 소용돌이치며 내게 닥쳐와도....
주님께서 그 고난의 한복판에서 나를 붙드시니... 그 때... 그 바다 위해서... 고요속 바다같은 평화.. 평화가 밀려오네...
그 후 스파포드 장로님은 1881년 시카코를 떠나 성지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으로 가서 ..
자기처럼 비슷한 슬픔을 겪은 사람들과 함께 수도원에서 일생을 보내다가 숨을 거두었다. 그토록 비극을 경험하고도
주님 때문에..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와도 ... 나의 죄 주홍빛 같이 검붉어도... 주예수께 다 아뢰면
주 십자가 보혈피로 눈같이 깨끗케 하시니..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해.. 평안해... 장로님 시인의 감성이 우리를 흔듭니다.
작곡가... 역시.., 고난의 사람이었습니다.
미국의 빌립 폴 블리스(1838-1876) 38세인 12월 26일 미국의 무디 목사 집회에 참석하려고 부인과 급행 열차를 타고 시카코로 가던중에... 기차가 오하이오 이쉬타 불타 철교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철교가 무너져 차량 7대가 불에타면서 얼어붙은 강 바닥에 추락하였다. 블리스는 창문을 깨고 겨우 살아났으나...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아내를 구하려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었다가 영영 이 땅에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말았다.
작사자 가족의 비극.. 작곡가 가족의 비극을 통해 다시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는 이 찬송시와 곡조는 우리들에게 하늘의 멧세지를 들려 줍니다 .. 평생에 가는 길은 눈물 골짜기 고난의 길.. 절망의 터널이 닥펴와도 주님이 주시는 하늘 평화.. 팔복의 평화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믿음의 소망으로 이끌어 줍니다.
==> Even so it is well with my soul. 비록 그럴지라도 나의 영혼은 평안해! 비록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해!!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늘 잔잔한 강 같든지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whatever my lot Thou hast taught me to say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l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with my soul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Tough Satan should buffet though trials should come
입 벌리고 달려와도 Let this bless assurance control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That Christ has regarded my helpless estate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And hath shed His own blood for my soul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My sin O the bless of this glorious thought
주 예수께 다 아뢰면 My sin not in part but the whole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Is nailed to the cross and I bear it no more
흰 눈 보다 더 정하겠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And Lord haste the day when the faith shall be sight
큰 나팔이 울려날 때 The clouds be rolled back as a scroll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The trump shall resound and the Lord shall descend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Even so it is well with my soul.
When / peace, / like a river, 그 때 / 평화가, / 강물과 같은
attendeth(attends) my way, 나의 길에 동반하지요. → 강물과 같은 평화가 나의 길에 언제나 함께 할 때,
When / sorrows like sea 그 때 / 바다같은 슬픔이
billows roll; 소용돌이칠 때 → 바다와 같은 슬픔이 사정없이 격동하며 소용돌이칠 바로 그 때에도
Whatever my lot, 내 운명이 무엇이든,
Thou has tought me / to say 주님께서는 고난과 위험 한복판에서도 나를 가르치시고 / 말씀하시죠
(후렴)
It is well, with my soul. 평안해, 내 영혼
It is well, with my soul. 평안해, 내 영혼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평안해, 평안해, 내 영혼
(2절)
My sin, oh, 나의 죄, 오,
the bliss of this glorious thought 이 영광의 축복이 / 가르치네요
My sin, / not in part but / the whole. 나의 죄, / 죄의 일부뿐 아니라 / 모든 죄는 나의 죄 일부만이 아닌 모든 죄는
Is nailed / to the cross, 못박혔지요 / 십자가에 십자가에 못박혔어요
and I bear it / no more 나는 품는 걸 / 더 이상 하지 않죠 나는 더 이상 품지 않죠
Praise the Lord, / praise the Lord, 주님을 찬양하라, / 주님을 찬양하라
O / my soul. 오 / 나의 영혼
(3절) And Lord, / haste the day 주님, / 그 날을 재촉하세요
when my faith / shall be sight, 그 때 / 나의 믿음이 / 보게 되는 걸 나의 믿음이 보게 되는 때를
The clouds / be rolled back 구름은 / 말려지고 돌아가죠/ 구름은 걷혀 사라지죠
as a scroll; 두루마리처럼 말예요
the trump / shall resound, 트럼펫은 / 다시 울릴거예요
and / the Lord / shall descend, 그리고 / 주님은 / 내려오실 거죠
Even so, 비록 그럴지라도, it is well / with my soul. 평안해요 / 나의 영혼은
천국 백성의 놀라운 하늘의 복... 8가지 중에 < 천국 헌장 –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 행복.. 팔복 누림의 삶!! >
1) 가난의 복 2) 눈물의 복 3) 온유의 복... 4) 의의 복 5) 긍휼의 복, 6) 청정의 (마음 맑음의 복). 7) 평화의 복을 주님이 가득 내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어..이 경이로운 하늘의 복.. 평화의 복을 부디 누리며 살아가게 도우소서!”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성도들이 알아 듣기 쉽게 성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
1 When Jesus saw his ministry drawing huge crowds, he climbed a hillside. Those who were apprenticed to him, the committed, climbed with him. Arriving at a quiet place, he sat down 2 and taught his climbing companions. This is what he said: 3 "You're blessed when you're at the end of your rope. With less of you there is more of God and his rule. 4 "You're blessed when you feel you've lost what is most dear to you. Only then can you be embraced by the One most dear to you. 5 "You're blessed when you're content with just who you are--no more, no less. That's the moment you find yourselves proud owners of everything that can't be bought. 6 "You're blessed when you've worked up a good appetite for God. He's food and drink in the best meal you'll ever eat. 7 "You're blessed when you care. At the moment of being 'carefull,' you find yourselves cared for. 8. "You're blessed when you get your inside world--your mind and heart--put right. Then you can see God in the outside world.9."You're blessed when you can show people how to cooperate instead of compete or fight. That's when you discover who you really are, and your place in God's family.
1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큰 무리가 모이는 것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셨다. 그에게 헌신한 제자들이 함께 따라 올라갔다. 2 예수께서는 조용한 곳에 이르러 앉으셨고, 그들과 함께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 "너희가 스스로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 벼랑 끝에 서 있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 자기 자신이 점점 줄어들수록, 하나님과 그의 다스리심이 더 커진다." 4 "네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 복이 있다. 바로 그때,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기 때문이다." 5 "너 자신이 있는 그대로 만족할 때 복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순간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 6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갈망할 때 복이 있다. 하나님은 최고의 음식과 음료로 너를 배부르게 하실 것이다." 7 "네가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베풀 때 복이 있다. 그 순간, 너 또한 돌봄을 받게 될 것이다... 8.당신의 내면 세계, 즉 마음과 정신이 올바로 정돈될 때, 당신은 외부 세계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9.사람들이 경쟁하거나 싸우는 대신 협력하는 방법을 보여줄 수 있을 때, 당신은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당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당신의 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 (마태5:1-9. 메시지 성경) < 내면 세계 – 마음과 정신의 정돈 = 하나님을 봄 / 경쟁과 싸움이 아니라, 협력과 도움과 섬김의 사람>
지난주 설교에서 청결의 복 누림의 3가지 말씀을 드리다가 3번째 말씀을 미처 다 드리지 못해서 이어 말씀 드립니다.
청결의 마음이라야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1) 자신이 얼마나 흉악한 죄인인지 알아야 합니다.(겸손과 통회) ; 죄인 괴수의식
2) 죄인 괴수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믿음으로 용서해 주시고 정결케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과 거룩)
3) 이미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정결케 되었으니 더러워지지 않도록 날마다 순간마다 전심전력 선택과 결단해야..
(선택과 결단) 죄인회개 --> 믿음은혜 --> 선택결단 (골1;29) 내 속에서 능력 .. 나도 힘을 다하여 수고..
(딤전4;15-16) 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오늘은 팔복의 7번째 복으로... < 평화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12;14-17)
평화와 거룩을 잃어 버리면.. (히12;14-17) 하나님의 아들 이름과 자격을 잃게 됩니다. 최고의 아픔.. 저주입니다.
1) 주님을 뵙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합니다. 3) 마음에 쓴 뿌리가 나서 괴롭습니다.
4) 자신이 더러워집니다. 5) 망령된자라 됩니다. 6) 눈물을 흘리며 축복을 받으려해도 결국 복을 받지 못합니다.
7)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 평화를 잃어버릴 때 오는 쓴디쓴 열매는 거의 저주에 가까운 형벌입니다.
반대로 평화와 거룩을 살면.... 1) 매순간 주님 얼굴을 뵙는 황홀한 축복을 누립니다. 2) 날마다 은혜속에 춤추게 됩니다. 3)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사랑으로 출렁이게 됩니다. 4) 자신이 더욱 깨끗해져 마음의 청정을 누립니다.
5)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게 됩니다. 6) 아프고 힘든일.. 고난을 겪어도 상처가 별이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7) 넘어지고 쓰러지고 부족하고 모자라도 회개하면 다시 회복되고 일어서고 소망을 얻습니다.
주여! 평화를 주소서!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너의 마음이 악한죄 파도가 휘몰아쳐도 평화를 구합니다.
주여! 거룩하게 하소서! 날마다 순간마다 거룩하신 주님을 더욱 더욱 본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팔복 중에 7번째 복은 <평화의 복>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샬롬! 샬롬! 샬롬!
<눅2;14> 예수님 탄생의 천사들의 찬양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입니다. <영광> <기쁨> <평화>입니다. 복음의 사람! 예수님 만난 사람의 3가지 특징!!
우리가 믿는 복음은 한마디로 < 기쁨의 복음 > 이며 < 의의 복음 > 이며 < 평화의 복음 >입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의와 평강과 희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샬롬! ( יְהוָה שָׁלוֹם ) 평화입니다. 의로움(착함), 평화(견고), 희락(기쁨)
하나님의 다른 이름은 < 평화의 하나님입니다. > ==> 여호와 샬롬!! (삿6;24) ( יְהוָה שָׁלוֹם )
“하나님은 평화이시다! ” 하나님의 다른 이름은 평화입니다. 평화가 있는 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 세상은 혼란과 미움과 적대와 용서않음과 거짓으로 가득 --> 우리는 평화!
♬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 우리의 평화 ~
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리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1) 트러블 메이커 (Troublemaker. 싸움의 사람) 적대와 혐오와 배제의 사람
2) 피이스 메이커 (Peacemaker, 평화의 사람) .. 환대와 사랑과 포용의 사람!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 스스로를 생각해 볼 때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요? 피이스 메이커.. 평화의 사람이길 바랍니다.
평화의 사람.. 거룩의 사람만이 진짜 바른 신앙인입니다.
천국 백성의 헌장인 8복의 일곱 번째 복이 화평의 복 – 즉 평화의 복입니다. 앞서 소개한 6가지복이 구슬처러 꿰어져
한 보석으로 한 열매로 깊이 익어가는 마음의 열매가 평화입니다. 8복은 나뉘어진 복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증폭되는 놀라운 믿음의 결론이며 삶이며 성품입니다. 마음 가난 -> 눈물 애통 -> 온유 겸손 -> 착함 거룩 -> 긍휼 자비 --> 청결 맑은 -> 평화 관용 --> 고난 핍박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3번 선포함으로 그런 복 누림의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아멘! 아멘! 아멘!
그런데 지난 세월 돌아보니... 스스로 너무도 부족하고 믿음이 연약해서... 평화롭게 살지 못한 적이 많지요...
알기는 아는데... 어떤 상황이 되면.. 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솟구치는 감정의 홍수에 빠져 평화를 깨뜨리는 비평화의 사람으로 살아 온적이 솔직히 많지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늘 참회하면서 삽니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실수가 많고 모자라고 죄스러운 존재인지를 알면... < 그 마음이 가난해 지고.. >
그 마음이 겸손해 집니다. 애통해 하며 참회하고.. 의를 갈망하고 긍휼의 눈물 그렁그렁한 마음으로 만져지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팔복의 신비한 뜻밖의 하늘 축복은 .. 하나 하나 따로 떼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구슬처럼 목걸이처럼 서로 이어져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팔복의 연속적으로 이어져 연결된 천국 말씀맛을 보고 먹고 살아.. 드디어는 그런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심령가난 --> 눈물애통 --> 온유겸손 --> 정의거룩 --> 긍휼자비 --> 청결정직 --> 평화섬김 --> 핍박고난
이 놀라운 팔복을 죽기전에.. 이제라도 제대로 누려보고서야... 천국삶을 흠뻑 연습하고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 변화된 모습으로 주님께 칭찬 받고 면류관과 성급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신구약 성경의 복음을 한마디로 하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 나라 복음 ” “ 십자가 부활 복음 ” “마음 비움 복음” “평화의 복음 ” 그리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 평화의 나라입니다. // 이 세상은 평화를 깨뜨리는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니 이 세상 뿐만 아니라.. 먼저 내 마음속에 진정한 평화가 있어야... 그 마음의 평화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지역사회와 동네와 나라와 세상에 가득 퍼지지 않겠습니까?
심령평화 -> 가정평화 -> 직장일터평화 -> 사회 나라 평화 --> 하늘 평화!
심령 천국 -> 가정 천국 -> 일터천국 -> 나라 천국 -> 하늘 천국!!!
주여! 나로 인하여 세상이 평화로와지게 저를 평화를 도구로 써 주소서!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 어떻게 평화의 사람으로 평화의 복음적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평화의 주님이 내 마음 주인이 되어야.. (요14;27. 골3;15)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
2. 평화가 깨어졌을 때.. 즉시 용서를 구하고 기도해야...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3. 나의 사명이 어떤 자리에서든 평화의 사신임을 기억해야... (고후5:18-19)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엄청난 산불 피해로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후원합니다.
평화가 이 땅에.. 평화가 운학소망교회 위에... 평화가 성도들 마음 마음 속에...
평화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여.. 나를 평화를 도구로 써 주소서! 저는 주님의 평화의 사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