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레지오 활동 중에는 창조질서 회복 운동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보전하기 위해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의 실천을 서로 권장하며 생활 속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소하고 작은 이러한 행동들이 ‘창조 질서’라는 거창한 말 앞에서 때로는 한없이 미약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노력할 때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공동체 안에서 느낍니다.
가두 선교를 나가 보면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모여 너도나도 담배를 피우고 아무렇지 않게 길에 버린 결과겠지요.
소중한 것은 늘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환경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나의 작은 실천과 우리 공동체의 노력이 모여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자연 사랑을 실천하는 큰 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순결과 함께하면 힘든 일도 즐거운 순간으로 바뀝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순결💜
첫댓글 우리 순결막내 안젤라 글솜씨도 훌륭하네요~♡
발레리아 언니 솜씨를 따라가진 못합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감탄하신 창조를 보호하는 활동이 참 활동이지요...
순결한 모후를 통하여 저희 하느님아버지 찬미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