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도는 월요일 나름대로 전도하는 모습이 있다.
먼저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오고 가면서 인사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남자 중학생을 만나 전도하는 것이다.
그것도 인사하면서 하는 것이다.
남자 어른에게 예수 믿으라하고 하면서 전도한다.
남자 고등학생이 지나간다. 내가 잘 모르는 교복이라
그런데 내가 매주 수요일에 가는 경민IT고등학교 교복이다.
예수 믿으라고 하고 건빵을 건냈다.
전도하다가 늘 만나는 남자 어린이가 있는데
나보고 와서 달라고 하여 건빵 한개를 주었다.
그런데 나중에 또로 가져 오는 것이다.
카스테라 빵을 원한다는 것이다.
다른 아이가 건빵도 빵인데요라고 말을 한다.
오늘 전도하다가
우리가 한영혼에게 건빵을 베풀어 주는 단가와
카스테라빵을 나누어 주는 단가가 다르다.
그래도 이 것 가지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늘도 살아 있는 영혼이 중요하다.
예수 생명이 공급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을 확실히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적다.
사회생활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적당히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도 전도를 하고 돌아오면서 이젠 개인 전도할 필요를 또 느껴 본다.
노방전도와 개인전도가 보완되어야 할 것인데
많은 기도와 훈련이 필요하다.
내힘으로 어찔수 없는 연약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사모한다.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