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과일과 채소 😀
과일과 채소끼리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다고 합니다.
궁합이 잘 맞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성분이 상승효과를 내면서, 더 맛있고 영양성분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일과 채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쥬스를 많이들 사용하시죠 .
과일과 채소의 궁합을 소개합니다.
저장해두시고 나중에 필요할 때 보세요.
♤ 자몽 + 양배추 = 암 예방하고 젊음 유지
- 양배추에 들어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최근 밝혀진 화학물질이다. 이러한 양배추에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을 더하면 이중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한 단맛이 나는 봄 양배추는 특히 주스로 마시기 알맞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벽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감귤류나 사과, 청포도 등 신맛 나는 과일과 잘 어울린다. 양배추와 자몽이 합쳐지면, 특히 상쾌한 맛이 난다.
♤딸기 + 파프리카 = 비타민C 풍부해 감기 예방
-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딸기 역시 비타민C가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파프리카와 딸기를 섞은 주스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파프리카는 붉은색과 노란색이 초록색보다 비타민C가 2배 이상 많다. 카로틴도 많아서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딸기는 8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쉬 무르는 딸기는 냉동하면 보관이 쉽고 영양 손실도 적다.
♤ 바나나 + 옥수수(두유) = 아침 식사로 거뜬
- 옥수수와 바나나는 모두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므로 바쁜 아침에 먹으면 좋다. 옥수수는 당질이 풍부하고 빠르게 에너지원이 되는 데다, 비타민C가 신진대사를 촉진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바나나 역시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므로 아침으로 좋다. 여기에 두유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단백질이 보강된다.
♤바나나 + 시금치(두유) = 얼굴이나 다리가 퉁퉁 부어 고민일 때
- 부종은 신체에서 수분이 빠지지 않아 생기는데, 나트륨 즉 소금이 많으면 증세가 악화된다. 시금치와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여분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몰아낸다. 바나나는 부드러운 단맛이 어떤 채소나 과일과도 잘 어울리는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두유는 시금치 풋내를 없애준다.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은데, 두유의 단백질이 철분 흡수율을 높여준다.
♤수박 + 토마토 =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
- 수박은 수분이 어떤 과일보다 많다. 여름철 탈수 현상 예방에 뛰어나다. 일사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뇨 효과가 탁월하다. 토마토는 붉은색 색소 리코핀이 활성화 산소를 억제해 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A와 C가 많은 편. 수박의 칼륨과 토마토의 유기산이 만나면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에 좋다.
♤ 바나나 + 브로콜리 = 피부 거칠어지는 것 방지
-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염분 배출 효과가 있다. 그래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체내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에 열이 많은 이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브로콜리는 하루 2~3송이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채울 만큼 비티민C가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바나나의 칼륨과 브로콜리의 비타민C가 만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사과 + 셀러리 = 혈압을 낮추는 효과
- 사과의 식물성 섬유 펩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칼륨이 몸 속 염분을 배출해 혈압 상승을 억제시켜 준다.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는 샐러리는 샐러드로 즐겨 먹는데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사과의 식물성 섬유와 셀러리의 식물성 섬유가 만나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상승한다.
♤ 토마토 + 아스파라거스 = 숙취해소 및 예방
-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피로 회복과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미용 효과도 있다. 서양에서는 토마토로 만든 칵테일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즐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혈압을 낮추고 피로 회복 및 숙취해소 효능이 탁월한 채소이다. 토마토의 유기산과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이 만나면 숙취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준다.
♤ 배 + 오이 =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 배는 기관지 보호 및 가래 기침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천식, 해열, 숙취 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칼륨이 체내의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해준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고혈압 개선 효과도 있으며 몸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배와 오이를 같이 먹으면 배의 열 식히는 효과와 오이의 이뇨 작용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 키위 + 바나나 = 장 기능을 도와 변비 해소
- 키위의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으며 장 기능을 돕기도 한다. 바나나는 위가 약한 사람이나 아기에게 좋다.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키위의 펙틴 성분과 바나나의
식물성 섬유가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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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만들기😀
해독주스의 효능을 알아보자!
1.위염,위궤양등 저하된 위기능 회복 및 개선에 효과
2.면연력 강화 및 몸밖으로 독소배출로 숙변제거
3.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4.체중감량 도움 식품으로도 굿(개그우먼 권미진씨를 52kg 감량하게 만든 주인공이 바로 이것!!)
5.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예방.
재료: 당근, 토마토,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 사과.
1.먼저 바나나와 사과를 제외하고 큼직하게 썰어 빈 냄비에 넣어줍니다. 전부 1:1:1: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2.채소가 끓으면 수분이 생기기 때문에 감안하고 물은 적당히 넣어줍니다.
(채소가 냄비위까지 가득 담겨진 상태에서- 물이 절반정도 차있도록 넣으시면 되요~)
3.10분에서 15분끓입니다. 15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4.끓인 후에 채소만 건져주고 남은 육수는 함께 믹서기에 같이 갈아줍니다.
5.갈기 전에 미리 썰어놓은 사과와 바나나를 함께 넣고 갈면 됩니다.
(사과와 바나나로 맛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6.야채주스이기때문에 변질 우려가 있어서 많이 만들경우에는 냉동실로 보관하여 전날밤 꺼내놓고 아침에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