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분에 모발이 없는 경우를 말하며 원형 탈모증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두발 수염 눈썹부위에 한개 또는 여러개 발생한 것을 말한다 원형 탈모증의 원인으로는 전신적인 외상 국소감염 유전인자설이 있으며 자가면역질환설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원형 탈모증은 일단 한번 발병하면 한 곳에 생긴 독부가 여기저기 생겨나며 이것들이 합쳐져서 외딴 섬 모양으로 되고 발은 듬성듬성 잔류하는 정도가 된다 특히 모발이 벗어진 부분은 독특한 광택을 보여 타인에 눈에 잘 띄게 된다 일단 장기화되어 만성질환이 될 경우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완치 또한 어려워진다 원형 탈모 증상 해소법 모발은 약 300~500만개가 전신에 고루 나 있다 , 머리카락은 평방센티미터당 약 10만개 여자는 약 12만개가 난다 밖으로 보이는 털을 모간(毛幹)이라하고 하는데 모간이 피부속으로 함몰된 주머니를 모낭이라고 한다 모낭의 상부 3분1쯤 되는 부위에는 아포크닌땀샘(큰 땀샘)의 한관과 피지선이 연결되어 있다, 정상적으로 사람은 하루 40~80개의 머리털이 빠진다, 80~100개 정도 빠지면 주의를 요하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병적이라 할 수 있다 모발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가 있어 한번에 모두 빠지는 일은 없다 , 전 모발의 84%를 차지하는 퇴행기는 모발의 약 2%를 차지하며 3주 정도 지나면 모발은 곤봉모가 된다 휴지기는 전 모발의 14%를 차지하며 3개월 정도 지속된다 . 이때에는 생장기의 모발이 생성되면서 모발이 빠지게된다 정확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원형탈모증은 탈모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조사 연구소에 의하면 20~30대에서 전체탈모 환자의 60%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나타 입시 사회적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형 탈모증의 주요한 발병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양한 동전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주로 두피에 발생하며 수염과 눈썹에도 발생될 수 있다 탈모부위는 매끈한 광택성을 보이며 두피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탈모시에는 손톱 발톱에 병변이 나타날 수 있고 백반증 갑상선질환 빈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판매직 기자 PD 교사 경리 연구직 등 머리를 많이 쓰는 직종에서 잘 발생된다 수지침 요법에서는 신(腎)기능과 폐(肺)기능을 조절 시켜준다 양실증은 신정방 폐정방을 자극하고
신실증은 신승방 심정방 자극하고
음실증은 신정방 폐승방으로 자극하고
서암뜸 기본방과 J23 , C1 , 상응부위에 서암뜸을 1회에 4~6장씩 매일 떠주면 치료 효과가 잘 나타난다
본인의 삼일체질과 허실을 모를 때에는 신기맥 오수혈(J1~7번)과 C1 , J23번을 이용하여 서암뜸을 떠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랜기간 끈기르 갖고 수지침 치료를 하는 것이다 원형 탈모 예방법 탈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성 질환이나 만성소모적인 질환인 결핵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시키고 숙면을 취하며 우유 계란 해조류 등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비듬이 많은 경우에도 탈모가 촉진되므로 1주일에 2회이상 머리를 감아야 한다, 그러나 너무 잦은 머리감기는 오히려 해를 준다 또한 머리를 땋거나 강하게 잡아당기면 모근이 올라와 탈모를 초래하고 염색 탈색을 할 경우 두발의 결이 파괴되어 탈모가 되기 쉽다 그 밖에 샴푸, 린스 , 헤어스프레이 등 헤어케어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키는 길은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야 한다 머리를 손질할 때 모발의 방향대로 빗질을 해 주는 것도 머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서암뜸을 A1 3 6 8 12 16 30 33 C1번 혈에 하루 3~5장씩 떠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여자들은 신장을 보하는 수지음식인 지왕식을 먹으면 탈모증을 예방할 수 있따 특히 수지침 원암돌목걸이를 착용하면 머리부위로 혈액순환이 잘 되어 탈모를 예방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탈모는 영양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고 특히 모간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을 케라틴이라 한다 , 충분한 영양을 평소에 섭취한다 |
첫댓글 영양섭취를 잘 해야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