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올 가을 사역 '다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의 가을 사역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9월 2일 오후 4시 산성교회에서 제15회 청소년학교기도 불씨운동 ‘더 웨이브’를 개최한다.
십대지기 대표 박현동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아이자야식스티원이 경배찬양을 인도한다.
문의 010-2128-8692
7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 발대식을 가진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 해운대성령대집회를 통해 부산을 거룩한 도시로 세울 것을 다짐한다.
해운대성령대집회는 내년 9월 8일 오후 4시 해운대백사장에서 ‘일어나라 함께 가자’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한다.
해운대성령대집회에 함께 할 기도동역자 7천명과 자원봉사자 1만 명 모집에도 나선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힘을 보탠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선교협의회를 구성하고 세계박람회에 참여할 전 세계 180국을 위해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성도 한 사람이 각 1개국씩을 놓고 기도하는 10만 명 기도운동은 세계박람회 개최국을 확정하는 투표일인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기도운동 동참을 원하면 인터넷 사이트 www.2030bwem.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화감독이자 배우 추상미씨가 제작한 연극 '스크루테이프'는 10월 9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 희락홀의 무대에 오른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