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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과 함께 광포의 개척을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각부대표자회의
2023년 9월 27일
제32회 각부대표자회의(各部代表者會議)가 어제 26일, 하라다(原田)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東京)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광선회관(廣宣會館, 학회본부 별관 내)에서 실시됐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춘하추동(春夏秋冬), 존귀한 사명을 꾸준히 수행(修行)하며, 시대의 변화에 즉응(卽應)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학회를 엄호(嚴護)하는 벗의 분투에 감사. “세간(世間)의 치세(治世)의 법(法)을 깊이 깊이 심득(心得)한 분을 지자(智者)라 하느니라.”(어서신판1968·전집1466)라는 어문(御文)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교학(敎學)’과 함께 새로운 광포(廣布)의 개척(開拓)을, 새로운 인재(人材)의 확대를 - 이것이 우리 사제(師弟)의 승리(勝利) 리듬이라고 강조. 제2대 회장에 취임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지구강의(地區講義)’를 중심으로 교학운동의 큰 파도를 일으킨 1951년 9월, 스승의 명대(名代, 대리인)로서 가나가와(神奈川)의 쓰루미지부(鶴見支部) 이치바지구(市場地区)와 사이타마(埼玉)의 시키지부(志木支部) 가와고에지구(川越地區)의 강의에 다니기 시작한 역사를 언급했다.
더욱이 이케다 선생님은 어본불(御本佛)께서 “수지(受持)하는 법(法)이 제일(第一)이라면 수지(受持)한 사람도 따라서 제일(第一)이 되느니라.”(신판516·전집465)라고 말씀하신 대로 ‘제일의 법’을 갖고 넓혀가는 ‘제일의 사람’을 만드는 성업(聖業)을 민중(民衆)의 대지(大地) 한(정)가운데에서 전개(展開)해 온 것이 창가(創價)의 긍지라고 역설(力說). 오는 교학시험(敎學試驗)의 수험생과 응원해 주는 여러분에게 제목(題目)을 보내고 싶다며 세계 동시 진행인 교학운동과 함께 열린 대화로 ‘제일의 청년’을 더욱 늘리고 육성해가자고 호소했다.
끝으로, 사이타마에서의 최초의 지구강의 때, 동지와 생명에 새긴 어금언(御金言) “월월(月月) 일일(日日) 강성(强盛)해지시라.”(신판1620·전집1190), “결국(結局)은 승부(勝負)를 결정(決定)해 버리는 이외(以外)는 이 재난(災難)이 그치기 어려우리라.”(신판1333·전집998)를 배독하고 메시지를 맺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대로 청년을 육성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실한 행동으로 사회에 신뢰를 넓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광포(廣布)의 발자취를 소개. 만사를 제쳐 놓더라도 청년을 육성한다. - 이것이야말로 학회가 영원히 발전해 가는 외길이라고 말하며,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을 홍교(弘敎)와 인재확대(人材擴大)로 장식하자고 호소했다.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이 인사하고 모리소노(森薗) 신임 학생부장이 포부를 밝혔다.
첫댓글 아, 여기서도 '嚴護'로 되어 있네요.
존경의 의미로 '嚴'을 쓰나 보네요~
掩護는 군대에서도 아군을 지키기 위한 지원사격 등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덮어서 지키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학회에서의 엄호는 嚴護를 사용하는데 엄연히 지키다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사자왕(師子王)의 사자(師子)와 동물의 사자(獅子)의 한자를 다르게 사용하듯이 민중엄호, 회관엄호, 동지엄호 등에는 이 嚴護를 사용합니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明10月1日は「学術部の日」。人類の未来を開き、子どもたちの希望と輝く“民衆厳護の連帯”のますますの活躍に期待したい。
@MIDO(美道)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