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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는 비결 (살전1:2-8) 2019.11.3 주낮 은평교회
-두 친구가 시골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참 아름답구만, 산새는 하늘을 날고 소는 풀을 뜯고, 한포기 그림이 따로 없네, 하나님의 솜씨는 위대하구만.”
-그런데 다른 친구는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고 불평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그래? 아름답긴 한데 이해할 수 없는게 있단 말이야.”
“뭔데?”
“새는 작으니까 작게 먹고, 소는 크니까 많이 먹을 거 아닌가? 그런데 많이 먹어야하는 소는 날개가 없고, 조금 먹어도 되는 새는 날개가 있다? 이거 불공평한 거 아니야?”
-다른 친구는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을 날아가던 산새가 친구의 머리 위에 똥을 쌌습니다.
“이게 뭐야? 이런 하필 머리 위에 똥을 싸다니.”
-그리고 대답을 하지 못하던 친구가 소리를 쳤습니다.
“이제야 알겠네. 만일 소에게 날개가 있어서 날아다니다가 똥을 쌌다면 자네는 오늘 엉망진창이 됐을텐데. 참새가 쌌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거 봐, 그러니 하나님의 솜씨는 정확하고 참으로 위대한거야.”
-오늘은 감장사 하는 날, 책 한권을 몽땅 소개하려고 합니다.
# 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 (전광 목사)
-부제는 그럼에도 감사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책의 저자인 전광 목사님은 지난 15년 동안 하루에 날마다 100번 이상 날마다 입술로 감사를 중얼거리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확 변했습니다. 하루에 100번씩 감사를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책을 열면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감사의 반댓말은 뭘까?”불평? 원망?
-아닙니다. 15년 동안 날마다 입술로 100번씩 감사를 고백한 전광 목사님이 찾은 감사의 반댓말은? 원망도 아니고 불평도 아니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는 겁니다.
-살아 숨을 쉬는 것, 직장 생활을 하고 사업을 하는 것,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 걸어다니는 것, 자연을 즐기는 것, 저녁에 눞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 이런 평범한 것, 당연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잊고 산다는 겁니다.
-사실은 당연한 것, 평범한 일상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예)그렇습니다. 사고가 났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 그건 결국 늘 하던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병원에 누워보면, 늘 하던 일이 감사구나, 그렇구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실감나는 거지요.
-그래서 전광 목사님은 날마다 감사한답니다. 작정하고 해요.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온몸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서, 손으로 잡을 수 있으니, 두 발로 걸어다닐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입으로 말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당연한 건데, 아니지요. 당연한 것이 감사한 건데요.
(예)세브란스 병원에서 환자들을 섬기던 김복남 전도사님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전기 감전으로 두 팔을 잃은 분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두 팔이 있을 땐 몰랐습니다. 딸이 아빠하고 달려오면 안아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사랑하는 아내를 안아 주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두 팔을 잃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두팔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렇습니다. 감사의 비결 첫 째는 당연한 것을 감사로 바꾸는 일입니다.
“내가 날마다 만나는 사람 때문에 감사하고, 날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때문에 감사하고, 기도했는 데 응답해 주신 것 때문에 감사하고, 구했지만 주시지 않는 것 때문에 감사하고,
-컴퓨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주셔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주시고 예배드리러 올 수 있는 교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문제가 생기고 병원에 누워 있으면 오늘 예배드리러 올 수도 없을 거 아니겠습니까?
-당연한 것 때문에 감사하라. 평범한 것을 감사로 바꿔라.
-그러려면 미리 감사하라입니다. 놓친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 때문에, 미리 미리 감사하라입니다.
-감사와 원망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감사란 더하기다. 감사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진다, 그래서 감사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원망과 불평이란 빼기다. 뺏어간다. 평안도 뺏어가고 기쁨도 뺏어 가
-우리가 잘 아는 이지선 자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온몸이 불에 타서 얼굴도 일그러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을 이기고 한동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분이지요.
-이지선 자매는 사고를 당한 후에 손가락 하나가 얼마나 감사한지,
-아니 손가락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한지, 두 마디를 짜르면 단추를 잠글 수 없어요.
-그래서 이지선 자매의 어머니는 이렇게 감사했다고 해요.
“손가락 한마디만 빨라서 감사하자.”
-눈썹 하나가 얼마나 감사한지, 눈썹이 없으면 빗물이 그래도 눈으로 들어와요. 귀가 불에 탔어요. 그러니까 세수하다 보면 물이 그냥 귓속으로 들어가요.
-이지선 자매와 그 어머니는 작은 것, 소소한 것을 감사하면서 그 모든 절망을 이겼어요.
-이 책에서 확인한 감사의 비결 첫 째는?
“당연한 것, 평범한 것을 감사하자. 미리 미리 감사하자.”
-김용환이란 분의 감사 이야기는 감사는 훈련이라고 강조합니다. 자꾸만 감사하라, 보이는 것을 보고 감사하고, 듣는 것을 들으며 감사하고, 입으로 중얼거리고
-기도할 때에도 먼저 감사부터 하라, 감사는 훈련이다!
-감사를 훈련하면 감사의 근육이 생겨요. 감사의 힘이 생겨요. 매사를 감사의 시선으로 봐요. 감사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다니엘의 기도를 읽어 보겠습니다. 기가막혀요.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바벨론 포로 생활 중입니다. 나라가 망했어요. 소망이 보이지 않아요. 비참해요. 그러나 다니엘은 무조건 기도했어요. 하루에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 내용은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무조건 감사했어요.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알았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모든 문제가 선하게 해결될 줄 알았어요. 무조건 기도요. 무조건 훈련이요.
-성도여러분, 그래서 반복을 즐거워야 해요. 기도가 안된다? 반복하지 않아서 그래요.
-학생들이 영어 공부가 잘 안된다? 반복 뿐입니다.
-감사가 잘 안된다? 자꾸만 불평과 원망이 튀어 나온다?
-감사를 훈련해야 해요. 의도적으로요.
-감사의 재료는 겸손과 온유와 낮아짐이라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겸손해야 가능하고 온유해야 감사하고 낮아져야 감사하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요11:39-41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도 주님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어요. 주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셨고 그 모습은 감사의 기도로 흘러 나왔어요.
-감사는 훈련해야 가능해요. 무조건 감사입니다.
-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 책의 여섯 번 째 이야기는 안남용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더 굉장합니다.
-안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에서 이민 목회를 하던 분입니다. 거기엔 주한 미군과 결혼해서 산전 수전 다 겪은 여자분들이 여러명이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목회자를 아주 힘들게 하는 분이 계셨는데, 왕 언니로 불리우는 권사님이 계셨답니다.
-안남용 목사님이 부임하기 전에도 3명의 목사님을 쫓아낸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심했는 데 그만 어느 일로 인해 안 목사님과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안 목사님이 화해하려고 용서해달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고 해요.
-결국 안 목사님은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3일 금식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식 마지막날, 너는 왜 교회를 떠날 생각만 하고 감사할 생각은 하지 않느냐? 감사할 것을 적어라.뭘 감사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 왕언니에 대한 감사할 내용을 적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애를 써서 50가지를 적었어요. 억지로 억지로, 그래도 거기 계시니 감사하고, 욕은 안하니 감사하고, 예배는 잘 참석하니 감사하고,
-50가지를 겨우 겨우 적고 찢어 버릴까 하다가 이왕 시작했으니
-100가지 감사 기도를 적어 보자
-그래서 적은 것이 최초의 100가지 감사 기도였다고 합니다. 더 이상 쥐어 짜도 적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읽어 보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한 마음도 생기고, 그런데 희한하게도 다시 읽어 보니 그 왕언니 권사님도 괜찮은 구석이 있더랍니다. 그런데 왜 미워했을까?
-그 순간 성령께서 감동하셨습니다. 미워하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그 왕언니 권사님, 자신을 쫓아 내려는 그 권사님 집 우체통에 집어 넣고 돌아왔습니다.
-3일 동안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 되었는데, 안 목사님과 마주친 그 왕언니 권사님이 이렇게 소리를 쳤습니다.
“목사님이 사람입니까? 나는 목사님을 쫓아 내려고 그렇게 못살게 굴었는데, 100가지 감사라니요. 아침에 목사님이 나를 두고 100가지 감사한다는 편지를 읽다고 통곡했어요. 운전하는 데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사고 날 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납던 왕언니가 순한 양처럼 변했어요.
-오직 한 가지 100 감사 편지 덕분이었습니다.
-안남용 목사님은 딸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이 늘 썰렁하고, 대화도 없고, 공부 못한다고 아빠는 딸에게 핀잔을 주고, 심지어 딸이 아빠의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 불안증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안 목사님은 작심하고 딸에게 감사 편지를 쓰기 시작.
-일주일에 2-3번, 여기서 중요한 비결이 존재 편지입니다.
“아빠의 딸이 되어 줘서 감사하다. 이만큼 건강하게 자랐으니 감사하다. 우리 가족이 되어 줘서 감사. 아빠가 혼내도 잘 참아 줘서 감사하다, 있는 그대로 감사. 이만큼 건강하게 해 주셔서 감사.”
-날마다 감사의 시선으로 보고 칭찬하니까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고 딸도 완전히 새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관계가 회복
-더 놀라운 것은? 책과는 담을 쌓고 살던 딸이 아빠의 감사와 칭찬을 받으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공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국은 아너 클레스라는 우수반 제도가 있는 데 거기에 들어가는 기적같은 일을 경험하게 된 겁니다. 경쟁률이 600:1까지 되었던 빌 게이츠의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남용 목사님은 가는 곳마다 외칩니다.
“100가지 감사 기도를 적으십시오.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를 보십시오. 그리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감사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서 100가지의 감사의 축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추수 감사절은 그냥 절기로 지키지 않습니다. 작정할 것입니다. 100가지 감사를 적자, 날마다, 고백할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 때문에 감사하면 남편이 달라질 것, 아내가, 아들이, 딸이, -내가 나를 위해서 감사하면 내가 달라질 것입니다.
-서로 서로
(예)어머님에게 효도하고 싶다면, 어머님에 대한 100가지 감사를 적어서 드려요.
-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 책에서 8번째, 이의용 교수님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언어 소통을 강의하는 분입니다.
“감사 일기를 써라.”
-그러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자꾸만 감사하면 부부싸움이 줄고 아내가 예뻐 보이고 남편이 소중해진다. 아이들도 소중해진다. 내 인생에 희망이 생기고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된다. 웃는 횟수가 많아진다. 관계가 안 좋던 사이가 관계가 좋아진다.
-제갈 정웅 박사님이란 분은 감사하면 훨씬 젊어진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어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란 호르몬이 생기고 이게 뇌의 해마를 죽인다고 해요. 해마는 인식 작용을 담당하는 부분인데, 해마가 공격을 당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치매가 빨리 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감사하면 젊어진다!
-황성주 박사님은 감사의 비결 중에서 충격을 받은 비결은
“짜증 나게 하는 것을 감사로 바꾸어 버려라.”
-아이가 짜증나게 해요? 바꿔요. 아들을 주셔서, 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빠 때문에? 엄마 때문에? 저를 낳아 주신 것 감사, 하나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
-동생 때문에? 동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요? 청소요? 빨래요? 세금요?
-바울 사도는 편지를 쓸때마다 공식이 있어요.
-처음 문안 인사, 그리고 바로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입니다.
-고린도교회, 분쟁하는 교회였어요. 4파로 나뉘어서, 그러니까 바울을 공격하고 비웃는 이들도 있었어요. 속이 뒤집어져요. 그러나
#고전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엡1:15-16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좋은 것을 먼저 봐요.
#빌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골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가 아니예요. 누군가?
#빌레몬서 1: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오늘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감사이지요. 그런데 우선 바울이 한 것이 너무 적어요. 데살로니가 지방에 가서는 삼주 동안 말씀을 전했어요. 너무 핍박이 심해서 떠났어요.
-그러니 교회가 세워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데살로니가교회가 세웠지고 모든 환난과 핍박을 잘 이겨요.
-아니 다른 교회의 본이 됐어요.
‘아니 이럴 수가 있는가? 이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신 것이구나.’
-그러니 기도할 때마다 감사요. 생각할 때마다 감사요.
‘나를 쓰셨구나. 그래도 나 같은 걸 쓰셔서 주의 일을 이루셨구나.’
-소문이 퍼졌어요.
-본이 됐다는 것은 모델이 됐어요. 다른 교회가 소문을 듣고 힘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믿어야지, 우리도 저렇게 힘써야지요.
(예)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자녀들이 엄마 아빠처럼 예수 믿을께요. 엄마 아빠처럼 수고할 께요. 엄마 아빠처럼 인내할께요.
-데살로니가교회의 신앙의 특징이 3가지로 요약되지요.
-이게 최고입니다.
1-믿음이 역사, 믿음이 생각 속에만 머물지 않고 표시가 나요. 믿음의 열매가 표시가 나요.
(예)어제 아동부 친구 초청 잔치를 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몰려왔어요. 선생님들이 시간내서, 아하, 우리 선생님들을, 우리 아동부를, 우리교회를 하나님이 쓰시는구나.
2-사랑의 수고요. 사랑을 실천하려면 수고해야지요.
-어제 아동부 초청 잔치에 남자 집사님들도, 중등부 학생들도, 5층에서는 주일 점심을 준비하시고,
-사랑엔 반드시 수고가 필요해요.
3-소망의 인내요. 저 앞을 내다본다면 참아야지요. 인내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겠어요.
-데살로니가교회는 이 세 가지가 있었어요.
-기도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넘치는 우리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모두의 신앙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이 다른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고 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