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번엔 안진걸 형사고소.. “이게 진짜 문제 아닌가?”
각종 비리 의혹 제기한 시민단체 민형사 고소.. “최악의 뻔뻔함과 적반하장”
승인 2020.10.09 16:35:45 / 고발뉴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을 제기한 MBC 기자와 시민단체 대표를 민사에 이어 형사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는 지난 7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면조사했다.
나 전 의원은 고소장에서 안 소장이 자신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지난 2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녀 입시비리 및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사유화‧부당특혜 의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이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안 소장은 검찰 서면조사에서 다수 언론보도와 관련 판결문, 대한장애인체육회 감사보고서,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보고서, 2019년 국회 국정감사 당시 의원실 발표 자료를 근거로 공익 목적에서 발언한 것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진걸 소장은 또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당 나경원 씨가 탐사보도 기자님들과 시민사회에 민사소송 및 네티즌들에 대한 형사고소를 남발한데 이어 저는 그렇다 해도 MBC 탐사보도 전문 서유정 기자님까지 고소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똘마니’ 발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 민사소송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을 비판한 금태섭 전 의원에게 “김용민 의원의 민사소송이 아니라 이런 게 진짜 문제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안 소장은 “단군 이래 최대‧최악의 이해충돌과 특혜수주에 박덕흠 의원이 있다면 단군 이래 최악의 뻔뻔함과 적반하장에 국민의힘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있다”고 했다.
이어 “대부분의 지극한 불공정과 특혜 비리들, 입시비리‧사학비리‧채용비리‧예산비리들이 관련기관들의 감사‧조사와 증언 및 법원 판결 등으로 사실로 확인되었음에도 지금까지 단 하나의 인정도 사과도 없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꼭 엄벌을 받아야 하고 정치권에서도 영구 퇴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덕흠, 조수진, 구자근, 나경원 씨의 비리들과 뻔뻔한 거짓말들, 바로 이것이 국민의힘당의 실체”라며 “이런 작태들을 우리 국민들이 무섭게 심판하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9
뉴스타파에 따르면, 나경원은 딸이 고3이던 2011년 5월 심화진 전 성신여대 총장을 만나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 같은 입시가 왜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심화진 전 총장은 동석한 직원에게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신설을 검토해 보라며 지시했다고 한다.
나경원이 먼저 말을 꺼내기 전까지 성신여대 내부에서는 장애인 전형 도입과 관련해 어떠한 공식 논의도 없었다. 그렇게 나경원 딸 입학을 위해 신설된 장애인 특별전형은 이후 바로 폐지되었다.
나경원 성신여대 특강 뒤 장애인전형 신설
직원은 면접에 참여할 수 없는데 직원이 면접에 참여해 최고점 부여
면접에서 딸이 자기 어머니가 나경원이라고 대놓고 밝힘
면접 교수 4명 모두 98점 줬고 다른 응시자들은 70점대 줌
이병우 교수 면접 과정에서 연주 잘하죠라는 식으로 최고점 유도
면접 꼴등이 1위로 부상
나경원 딸 면접 위원장이 스페셜올릭픽코리아 예술 감독
나경원의 딸 스페셜올릭픽코리아 절차 무시 이사 등재
스페셜올릭픽코리아 수십 억 예산 지원
스페셜올릭픽코리아 행사 주관 회사로 이노선 선정 지시
나경원 아들 서울의대 실험실 사용과 제1저자 등재
KBS, 나경원 아들 제1저자 연구 입상 취소 해당
연구 IRB 미승인 경진대회 입상 취소 가능
생체 실험인데 IRB 승인도 안 받고
논문에 서울대 대학원 소속이라고 적고
마국에서는 세인트폴 소속이라고 적고
석·박사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에서 상 타고
그것으로 미국 예일대 들어가고
논문을 포스터라 우기고
착오가 있었다 우기고
미성년자 통장에 수 천 만원 예금
나경원 비리 5대 의혹
1. 남편 기소청탁 의혹
2. 딸 입시비리 의혹
3. 아들 예일대학 제1저자 의혹
4. 홍신학원 사학비리 의혹
5. 신당동 상가 부동산 투기 의혹
아빠찬스 논란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무려 70여 곳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압수수색을 당했다. 나경원의 엄마찬스 논란과 사학비리,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시민단체에서 13차례 고발했지만 검찰은 고발인만 몇 차례 부르고 법원은 아예 영장을 통째 기각했다.
일반 국민의 영장기각률은 1%, 사법농단 관련 기각률은 90%, 나경원에 대해서는 기각률이 100%이다. 검찰과 법원까지 한편이 되어 놀아나는 세상이다. 나경원과 윤석열은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는 적폐중의 적폐이다.
단군이래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이 단군이래 최악의 뻔뻔함과 적반하장에 나경원이 있다. 우리 일본이라는 나경원이다. 일본 초계기가 우리나라를 위협하는데도 아베에게 항의를 적당히 하라는 나경원이다.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분열되었다는 모지리이다.
첫댓글 아베 수석대변인 나베 ㅎㅎ
우리 일본, 평양올림픽, 일베사이트는 표현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