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대학 브랜드 평판 '전국 4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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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대학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전국 4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내놓은 '대학교 브랜드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경동대는 총 브랜드 평판지수 1,892,256을 기록해 전국 100개 대학 가운데 43위에 랭크되었다.

경동대는 참여지수 633,019, 미디어지수 639,089, 소통지수 408,235, 커뮤니티지수 211,913를 얻었다.

대학 브랜드 평판지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대학 브랜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 것이다. 이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9월 12일부터 10월12일까지의 빅데이터 결과이다.

경동대는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 1,000~2,000명 졸업생 대학취업률 1위,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학년도 수시원서 접수에서도 평균 7.06 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거뒀다. 특히 재학 중 공무원시험 합격 등 취업률이 전국 4위를 차지한 행정학과를 비롯해서 전 학과가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