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도 반한 맛
(경남 산청은 지금 곶감 말리기 한창)
[2023년 12월 11일(음: 10월29일)일출 7시 36분.일몰17시14분]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남부와 제주도 지역엔
강하고 많은 비가 오면서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 ~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지리산 자락 산청군에서
‘고종시(떫은감)’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산청곶감의 재료가 되는 고종시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합니다
올해 봄 냉해와 더불어
긴 장마와 태풍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원료감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청군은 타 지역에
비해 작황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최근 지리산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올해 산청곶감의 품질은
어느 때보다
우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청군은
청정건조장과 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와
이상기온 등
외부 환경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또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 발달로
다른 곶감에 비해
비타민C 함유량이 2배
이상 많아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꼽힙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남도 추천 QC 마크를
획득한 지역 특산품이며
곶감분야에서는 최초로
지난 2006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했습니다.
군에서는 매년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의
곶감을 생산해 350억원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 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산청 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을 생산,
연간 350억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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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은 지금"곶감"말리기 한창[2023년 12월 11일(음: 10월29일)일출 7시 36분.일몰17시14분]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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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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