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우스 시저 中 Piangero la sorte mia 클레오파트라가 부르는 아리아
'나는 내 운명을 슬퍼하리' / Sop. 신영옥
Cleopatra
헨델의 `쥴리우스 시저'중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부르는 비장한 느낌의 아리아,
피안제로 라 쏘르테 미아 (piangero la sorte mia, '나는 내 운명을 슬퍼하리') 는 프토로미에 잡혀 투옥된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로 이 느리면서 우아한 곡은 `랴샤 키오 피앙(Lascia ch'io pianga, 날 울게 하소서)'와 더불어 헨델의 비장한 아리아의 으뜸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또...조용해서 올렸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조용해도 들을건 다 듣습니다.
신영옥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아리아 군요.
침통한 노래가 을시년스런 날씨와 더불어 한가한 저녁시간을 메우는군요.
감사합니다.
글쎄,,,뭐 저 아리아가 특별히 좋다거나 감동은 없는것 같고오
모든 남정네의 로망인 클레오파트라가 불렀다 해서 관심이 가고, 비장한 심정을 토한다 하니 어디 들어 봅시다...
처음 듣는 아리아인데요, 조용한곡. 바로크 음악 풍기네요. 새로워서 두번 듣고 갑니다.
아 그래요..헨델의 음악이 바로크 음악이죠..
좋은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