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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원문보기 글쓴이: 백도훈(사망)
사실 우지파동때 나도 삼양 안 사먹고
딴거 먹었다 ..
그후 진정 우지파동의 전말을 알고
삼양을 많이 먹으려 했다-이젠 라면 자체를 즐겨하지 않지만
아직 우지파동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에게 아래 글은 답이 될거라 생각한다
우지사건은 난 모기업의 부도덕적인 생각으로 뿌리흔들기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업계에서도 아는 우지를 그딴식으로 곡해를 했을까
그때도 찌라시 신문의 힘은 아찔할 정도로 발휘했지......
아래는 다른분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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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급식을 하는 밥퍼 목사님 그 이름이 뭐더라.. 그 책에 보면..
급식해줄 돈이 없어서 목사님이 급식 접으려고 하는데 접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때 삼양라면 우지 터져서 재고 쌓이고 있는~데
삼양라면 2 트럭... 3트럭 인가? 하여간 가득 가득 채워서 공짜로 줬다는 그 야그 ..
밥퍼 책 읽은 사람을 알고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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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유학생이 라면이 먹고 싶은 살수가 없어서 삼양에 편지를 했더니 라면을 한차 보내주었다한다
특급우편으로 이거 무지 감동이다 먼저 보시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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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우지파동의 진실
농심 참 알면 알수록 구린 기업이군요~
핫이슈 2008/03/24 19:10
http://pmangnews.tistory.com/158
현재 우리나라 라면시장에서 농심이 60%를 넘는
과점 사업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1989년도까지만 하더라도 삼양식품공업(지금의 삼양식품)이
60%의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그랬던 것이 이른바 우지파동으로 완전히 뒤집어져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만큼 우지파동은 삼양식품에게 있어 치명타였고,
한때 파산직전에 직전에 이른 적도 있을만큼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그랬던 삼양식품의 라면 중 일부 제품에 유통기한을 넘긴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속여 스프로 첨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미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고 이내 우지파동의 기억을
떠올리며 '역시 그 놈'이라며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우지파동을 삼양의 비양심과 욕심이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터넷 포털 뉴스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열에
일고여덟이 그렇게 알고 있다.
우지파동은 1989년 가을, '라면을 공업용 우지(牛脂:쇠기름)로 튀긴다'는
내용의 익명의 투서가 검찰에 접수되며 시작되었다.
팜유를 사용하던 농심을 제외한 거의 모든 라면 제조업체의
간부들이 줄줄이 구속되었고 100억원대의 라면제품이 수거되었다.
삼양은 3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져
그 피해는 막심했지만 가장 큰 타격은 회사의 이미지가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땅에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1997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결국 모든 혐의가 무죄로 드러났지만 연루된 업체들은
이미 도산해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면 도대체 '공업용 우지'란 것이 무엇인가?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우지파동 이전에는
공업용 우지라는 개념조차 없었다는 사실이다.
투서내용과 검찰의 기소요지에 따르면 해당업체들이
사용한 우지는 미국에서 비식용으로 분류된 2~3등급 우지이며,
이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공업용 제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미국은 우지를 총 12등급으로 분류하는 바,
그중 최상급에 해당하는 1등급 우지는 소의 부위중
특히 신장에서 추출된 것을 가리키는데 별도의 가공없이
바로 사람이 떠먹어도 될 정도의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차등의 우지들도 그 품질에 따라 등급을
나누며 이때 분류 기준이란 것은 추출부위의 차이일뿐,
단순히 우지의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말로, '공업용'으로 따로 분류된 우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품질에 따라 나누어진 편의적 개념이란 얘기다.
(비근한 예로, 1등급 우유만 시중에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2~3등급 우유는 분유 및 기타 유제품의 생산원료가 된다.)
이것은 우리 나라와 서구의 문화적 차이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사실상 서구에서 '소'라는 가축은 육류를 제공하기 위한
사육대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비단 소량 소비되는 1등급 우지 이외의 우지나 사골,
우족, 내장 등은 사실상 폐기물 취급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공업용'이란 개념의 진정한 의미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우리네 곰탕이란 것은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공업용 폐기물로 국을 끓여먹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를 간과한 채, 공업용 우지를 사용해 라면을 튀겼다고 흥분하는 것은
그 자체로 코미디다.
그럼 농심은 왜 팜유를 썼는가?
농심이 당시부터 엄청난 광고를 했던
소위 '식물성 팜유'라는 것은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팜유는 기름야자의 과육에서 짜낸 기름을 말한다.
이것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은 산화가 너무 잘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용 기름 계통에서는 저질유(低質油)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중질유인 우지보다 훨씬 싸다!
이거 재미있지 않은가.
만약 라면업체들이 비양심적이고 돈에만 눈이 멀었다면
더 싸구려 기름을 사용해 수익을 올렸을텐데
왜 비싼 우지를 썼을까 이 말이다.
싼 팜유를 두고 굳이 돈을 들여가며 우지를 사용하는 것은
우지로 튀긴 라면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판결문에서도 언급되었던 것처럼 8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대표적 라면 소비국인 일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
2~3등급 우지만을 사용해 라면을 튀겨냈으며,
지금도 우지, 돈지(豚脂:돼지기름), 팜유를 1: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지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문제점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 뿐이다.
농심이 팜유를 쓴 건 단지 이 때문이다. '우지'라서 안 쓴 게 아니다.)
결국 '공업용 우지'라는 터무니 없는 신종용어가
국민의 불안감과 혐오감을 부추겼고
그 피해는 직접적으로 삼양 등의 업체에 돌아갔다.
도대체 뭘 잘못했다는 말인가?
혹자는 이렇게 강변한다. 2~3등급 우지가
몸에 해롭지 않다는 건 어떻게 입증하냐고. 피해망상은 자유지만,
가까운 예를 찾아본다면 쇼트닝을 들 수 있다. '
쇼트닝 오일'이라고도 불리는 반가소성 유지제품인데,
여러분이 매일 먹는 빵이나 비스켓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첨가물이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이 쇼트닝을 바로 그 2~3등급 우지나 돈지로 만들어 왔다.
(지금은 가격이 싼 콩기름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뿐인가. 마가린을 만드는 올레오유도 우지로 만들기는 마찬가지다.
소위 공업용 우지로 만드는 식품들인 셈이다.
저질유인 팜유보다 훨씬 비싼 그 우지 말이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4-06-16 19:40 추가)
글에서는 그냥 팜유가 산화가 잘 된다고만 하셨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팜유는 산값(acid value, AV)이 큰 것입니다.
즉, 지방산패의 가장 큰 원인인 유리 지방산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수산화칼륨의 mg수-그러니까 식용유지의 정제 정도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이 값이 클수록 빨리 산화하고요.
참고로 팜유의 정제 전 산값은 9~11 정도로,
식품가공에 쓰일 수 있으려면 이 수치가 0.2 이하로 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농심 등의 라면회사에서 이 팜유를
제대로 정제하는지가 의문이죠...
(사견:친일파기업 농심이 팜유를 제대로 정제할리가 없다라고 봅니다..)
또한 팜유는 또 다른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팜유가 식물성 기름이라는 사실만으로 가장 큰 이득을 받은
회사가 바로 농심이죠.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식물성 기름을 모토로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으니까요.
풋, 식물성 기름? 이런 속임수도 이런 속임수가 없죠.
팜유는 돼지기름보다도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고,
소기름 못지않게 지방이 살이 되어 몸에 쌓입니다.
팜유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동물성 유지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한 마디로 팜유는 산화도 잘 될 뿐더러 몸에 좋을 것도 없는,
동물성 기름보다도 몇십만배쯤 저급한 유지에 불과합니다.
라면제조업체에서 팜유를 몇 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지는
다들 아실거고... (워낙 산패가 잘 되는 유지라서 열에도 금방 산화되기 쉽죠.
라면은 냄새가 칙칙하고 이상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다 오래된 팜유로 튀겨서 그런 거죠.)
라면을 튀기는 데는 우지, 혹은 돼지기름이 팜유보다는
오만배쯤 낫다는 거,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식품회사의 눈가리고 아웅도.
우지사건 대법원 무죄"판결
삼양식품
① 우지사건의 피해를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60%에 달했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여 대부분의
시장을 잃어 상대사에게 탈취당하였다. 1,000여 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사태가 빚어졌으며, 100억원 이상이 되는 시중의
제품이 반품되어 폐기하는 등 그 피해는 수천억원대 달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40년 동안『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노력해 온 회사의 명예가 하루아침에 실추된
것이 무엇보다도 가슴 아픈 시련이었다.
② 또한 사건 발생 이전까지 만해도 "삼양라면"은 라면의
원조로서 국내 인증은 물론 세계 식품업계로부터 공인을 받아
수출상품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일순간에 불량식품으로전락해
수출시장도 대부분 잃게 됨으로써 수십 년간 공들여 조성해
놓은 국제 시장에서의 기반이 붕괴되는 아픔을 겪었다.
경쟁사(친일파 기업 농심) 는 미주지역에서까지
역선전을 반복함으로써 당사는 시장점유율이
60%에서 15%로 감소하는 비참한 상황 가운데도 삼양식품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확실한 증거와 증언을 통하여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 왔고, 그 결과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는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대법원의 최종 무죄판결은 사필귀정의 신념과
법은 정의의 편이라는 진실,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③ 그러나 수년간 법정공방을 통해 무죄판결을 거둔 승리의
기쁨보다는 회사가 그 동안 겪었던 인고의 시간들을 생각할 때
비애감이 먼저 앞선다. 공권력의 남용으로 한 모범기업이
하루아침에 소비자의 불신을 받고 그로 인해 기업의 사기와
의욕저하를 야기시켰음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인증된 제품의
신용상실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
④ 앞으로 우리가 겪었던 전철을 또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식품성분에 대한 유해성 논란 문제는 전문가 단체에
의한 과학적 분석과 판단이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 결과에 따른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법적으로는
비록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명예회복 외에는 더 이상
실질적 보상의 길이 어렵기 때문이다
첫댓글 부모님께도 알려서 농심거는 좀 자제하시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삼양라면이 제일 좋음. 신라면은 그냥 1년에 한 번 먹고, 다른 라면은 그냥 맛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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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클래식이 원조맛이에요.그걸드세요^^*
2008년 이후 줄곧 삼양만 먹고 있음
22222222222222 저도요...
444 저두요 ㅎㅎㅎㅎ
55555555555555!!! 짜장라면도 짜짜로니만 먹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짜짜로니를 안 팔아서 별 수 없이 짜파게티를 사 먹어요 ㅠ 그것만 빼면 다 삼양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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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알고 있진 않았지만 다른게 더 맛있는걸...ㅜ
그래서 나는 삼양을 먹는다. 삼양은 먹고나서 위도 안아프거든여 냠냠
농심 친일파기업이에요??? 신라면,,,내가 작금까지 먹은 신라면은.,,,
롯데 신격호회장 동생이 회장인걸로....
이래서 언론의 힘이 무섭다는거죠.ㅠ
친구라면 삼양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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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계속 맛있는라면만 먹었는데 요즘은 마트에서도 없어요...그래서 그냥 삼양라면 먹고 있는데.....ㅜㅜ
롯데계열회사 농심 등등 우익이예요? 이글에 친일파친일파하는것만으로도 싫어졌어요 .. 농심먹으면 느끼하기만하고 더부룩하니 먹고나면 기분도별로였는데 안녕농심 짜파구리는 다른짜장라면찾아보고 오동통으로 대체해야겠다
난 삼양이 제일 맛있던데ㅋㅋㅋㅋㅋ옛날부터 삼양만ㅋㅋㅋ
22 값도싸고 맛있어서 옛날부터먹음 ㅋㅋㅋ
햄맛 뺐어, 삼양라면.. 그게 제 맛인데...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사람,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상양과 농심이 섞여있어서 읽기 좀 힘드네요 ㅠㅠ 저만그런가....... 하여튼 농심 불매운동인가. 저는 빨간라면중에는 삼양이 제일맛있슴
우지파동과 농심은 관계가 없고 우지파동으로 삼양이 몰락하기 전부터 농심은 짜파게티와 너구리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ㅡ 이 게시물의 원작성자가 농심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신라면이 젤 맛있는디..ㅠㅠ 몸에 안좋아서 맛있었구나.......허허 헛챠
인제부터라도 삼양 먹어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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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ㅠㅠ
ㅇㅇ... 진짜 그 광고 자체도 세뇌시키는 거 같아 마음에 안 들었는데 '카제인나트륨'이라는 이상한 단어로 공포심만 조장하고.. 한번도 안 먹었어요 짜증나섴ㅋㅋㅋㅋ
MSG나, 사카린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나왔죠...
자연물이 아닌 인공물이지만...
글구 삼양라면은 햄맛이나서 좋음^^
이래서 우리집이 10년째 삼양만 사먹음 ㅋㅋㅋㅋㅋ
이제 삼양라면만 먹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심했습니다. 삼양라면만 먹을 것을!ㅠㅠ
알고 있지만 삼양라면은 맛없어...흑흐그흫
아..... 그랬던거구나.. 예전에 삼양라면 광고하던거 생각난다... 왜 이렇게 밍밍해?
우리집도 이래서 삼양라면만 먹음. 찾아보면 은근 종류도 많고 괜찮은 메뉴 많아요. 특히나 2007?년도 쯤에 농심 짜파게티 파리, 새우깡 쥐머리, 둥지냉면 이물질 등등 많이 터졌었는데 농심은 금방 묻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이 기업,사람 하나 죽이기는 식은죽먹기구나 정말........이야........... 저도 삼양으로 갈아타야겠네요 신라면 질려가고 있엇는데
삼양이 맛 깔끔하고 좋던데. 같은 짜장라면인데도 가루넣고 대충비벼먹으라는 농심에 비해 춘장같은거 넣어주고 불에 좀더 볶아서 먹으라는 삼양이 소비자에 대한 정성도 있어보이고. 다만 너구리 ㅠ 농심 안먹을래도 너구리땜에...
나나ㅡㄴ 예전부터 면발이 얇고 꼬들하고 그리 자극적이지않는 맛에 삼양라면이 제일 좋았는데... 하지만 라면을 별로 안먹는다는게,,,,,,크윽,,삼양 미안혀,,,,
맛보다 농심에 벌주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삼양라면만 먹겠습니다! 롯데나 농심같이 비양심적인 회사는 제대로 한 번 당해봐야해요.
아...삼양만 먹어야 겠구나 ㅠㅠ!
저번 너구리라면 발암물질사건때도 기사제목이 '구운생선보다 발암물질적다' 이러면서 기사났던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기업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음 좋겠네요... ㅠ.ㅠ이제 알고 먹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삼양라면을 주로 먹어야겠당...그래 나가사키 짬뽕도 맛있음!
222222222 나가사키 짬뽕은 질리지도 않고 맛있어
삼양라면 먹어야겠다.
맞아 요즘사람들은 자극적인 조미료맛에 익숙해져서 삼양이 맛없다고 느낄만도하죠.... 모범적인 이런 기업이 살아야하는데 ㅠㅠㅠ
삼양라면이 저렇다 해도
햄맛을 없앤건 치명적 실수라고 생각함.
내가 그 햄맛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ㅠ...
삼양라면은 기업인 마인드 때문에 떠날 수가 없음...
이명박 정권시절 소고기 파동때도 유일하게 대책을 세워서
닭고기 스프 라면 삼양 더 클래식 만들어준 고마운 기업 ㅜㅜ
MSG는 농심이 먼저 뺐어요.. 삼양은 그 뒤에 뺐구요... 삼양도 전 그냥 그런 기업이라고 생각하는게(물론 처음 세운 분 정신은 높게 삽니다만..) 맛있는 라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건더기 푸짐하더니 갈수록 건더기가 줄어들고ㅠㅠ 그래도 맛있는 라면 먹긴 먹지만요; 제취향이라 ㅎㅎ.. 뭐 농심 라면에서 이물질 나왔을때 대처 방법은 진짜 별로긴 했어요 덮으려고만 하던거.. 그냥 취향따라 드시면 될것같네요
삼양라면 주로 먹지요 ㅋ 팔도랑 오뚜기도 먹고 ㅋ 죽어도 안먹는게 농심. 기업 마인드도 쓰레기지만 뭐 잊을만 하면 하나씩 계속 터지잖아요. 그런 회사의 제품은 사먹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