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위 기사를 읽고 열받아서 간단히 적어 보았네요 ^^;;
취향이 다르신분들에게는 죄송요~-_-;;
워렌 버핏은 세계최고의 부자입니다.
자산가이지요~
그런데 그가 소유한 자산이란것이 대부분 증권입니다.
한마디로 돈을 벌어오는 회사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산이란 증권이나 부동산을 말합니다.
(물론 지적재산권도 있고 권력도 자산의 일종으로 볼수 있습니다.)
세계 100대 부자중 대부분은 증권부자입니다.
구체적으로 주식 부자들이죠~~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들도 대부분 주식부자입니다.
2015년 전반기 기준 (출처 : 불분명)
1위 14조 7869억원 이건희(삼성)
2위 10조 2285억원 서경배(아모레퍼시픽)
3위 8조 6720억원 이재용(삼성)
4위 6조 2260억원 정몽구(현대차)
5위 4조 2248억원 정의선(현대기아차)
6위 4조 1136억원 최태원(SK)
7위 4조 24억원 권혁빈(스마일게이트)
8위 3조 18억원 김정주(넥슨)
9위 2조 8906억원 이중근(부영)
10위 2조 27795억원 이재현(CJ)
위 사람들은 보면 회사를 상장해서 부자가된 케이스와 주식회사를 상속받아 부자가 된 게이스가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경우 잘나가는 회사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세계최고의 부자가 됩니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증권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은 부동산 부자도 있습니다. 그 부동산 부자도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보유하고
그 회사 주식을 소유한 형태로 부자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워렌버핏이 젊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냐면...
"열심히 일하라고 그럼니다."
대학에 가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훌륭한 회사에 취직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증권시장을 쳐다보지 말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말합니다.
왜 일까요?
그건 그가 증권이나 부동산이 허상이라걸 알기 때문입니다.
자산의 보조역을 하는것 뿐이지 증권이나 부동산은 실질적인 자산은 아닙니다.
현재 자본주의는 거대한 환상속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2008년 우리 모두는 자본주의가 환상에 기반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는거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환상을 깰수 있을까요~~
부커넝~!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깰려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으나 실패했지요~
2008년 서구세계의 대공황도 현재까지는 중국이라는 환상이 떠받쳐준 덕분에 성공못하고 있네요~
다시 워렌버핏이야기로 돌아가면은요
워렌버핏이 부자가 된 방법은 잘나가는 회사의 지분확보를 통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워렌버핏은 결코 증권에 몰두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노동하지 않고 증권에 몰두합니다.
자본주의 환상이 깨지지 않을거라는 걸 알거든요~
우리들도 이 환상적인 자본주의 세계에서
위너로 재미있게 살려면 자산을 소유해야 되고 그러기위해서는 소위 자산이라는 것들에
관심을 몰두해야 합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회사도 세우고 상장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숫자를 알게되고 돈에 대해 알게 되는 순간부터
그들에게 금융 공부를 시켜야 됩니다.
그게 이 환상적인 자본주의 세계를 위너로 재미있고 잘 살아가는 방법이지 않나 싶네요~~~
여기까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끝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수를 치시니 연설을 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견고한 자본주의 세계가 지금 살짝 금이 간 상태이긴 한데요~~현명한 사람들은
알차 차렸을거라 믿네요~~
뭐가 진짜 자산인지...
결국 노동자는 가난의 늪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미 성공자들의 책에는 모두 사업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고 다들 그렇게 성공했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산형성의 시스템 구축
맞아요~ 벗어날수 없네요~
일하는거랑 돈버는 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네요~
10대, 20대 죽으라 공부해서 열심히 일한 과실은
다른 사람이 따먹는다는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