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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개인적으로 올해 윔블던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라시드 말라쓰~ 추천 0 조회 1,063 22.07.04 13: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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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4 13:34

    첫댓글 키리오스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선수예요. 제가 알기론 코치도 없다고 하고 원래는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습때 보면 농구져지 자주 입고 나오더라구요.
    욱하는 성질이나 비매너 보면 문제가 있긴 한데 그게 또 은근 매력 있어서 제가 유이하게 팔로우 하는 남자선수입니다.

    치치파스랑 키리오스랑 원래 친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틀어지나봐요.


    그나저나 치치파스는 넥젠중에 제일 좋아하다가 토일렛 브레이크 이후론 정이 뚝 떨어졌어요.

    나달과 조코비치가 결승에 올라간다면 정말 떨릴것 같지만 조코비치가 6:4정도로 유리할것 같아요.

    여자부는 1회전부터 왠지 불안불안해 보이더니 슈비옹테크 떨어지고
    그런데 이번에 슈비옹테크 잡은 선수가
    의외의 경력이 있는게 10년 넘게 메이저리그 본선에 꾸준히 출전 한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가늘고 길게 꾸준히 활동을 한 선수이고
    예전에 윔블던에서 세레나를 잡은 경험이 있더라구요.

    여자쪽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욕심같아서는 애슐리 배티 복귀하고 오사카 재기해서 삼두마차 체제로 가면 좋겠어요.

    저는 US 오픈이 기대가 됩니다
    늘 깜짝 스타들이 나왔으니 올해는 누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2.07.04 13:52

    그쵸~~말씀처럼 나달/조코비치 는 정말 고인물 대전인데....그것밖엔 기대되는 경기가 없으니 ㅠㅠ

  • 22.07.04 15:12

    저도요 경기봤는데 치치파스 감정적으로 행동한 모습보고 진짜 정 떨어지더라고요.. 사람한테 스매싱이라니.. 그것도 두번이나... 그리고 관중한테 누구 맞으라고 공 던져버리고 .... 실망했어요

  • 22.07.04 13:50

    나달 화이팅,,,

  • 22.07.04 17:17

    @얼음귀공자 333

  • 22.07.04 13:55

    여자부는 절대강자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두세명 정도 라이벌리 형성해야 재밌는데 갑툭튀 우승이 너무 오래 반복되는듯요.

  • 22.07.04 13:58

    알카라스는 어제 초반에 포핸드 말리더니...시너가 잘하기도 했구요.
    키리오스는 원래 남자 복식도 하려다가 단식 잘되서 복식 포기했던데...그 포기한 경기가 마침 권순우네 경기여서 좀 아쉽더라구요. (바뀐 상대한테도 진게 함정..ㅠ.ㅜ)
    일단 키리오스는 오늘 경기부터 이겨야...ㅎㅎ 언제 져도 안이상한 멘탈이라 ㅋㅋㅋ

  • 22.07.04 15:14

    여자부는 정말 모르겠어요 질것 같지않는 시비옹텍이 떨어지고 ...ㅎㅎㅎ

    남자는 롤랑처럼 스타성있는 선수들이 전대회 기운받아 활약해줘야하는데 .... 그걸 못해서... 재미가 없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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